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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A로 당구명인의 기술을 배워보자!!

    2010.06.23 by 끄루또이'

  • 아마추어 여성 3쿠션 고수들의 대열전 - 김치 빌리아드

    2008.10.18 by 끄루또이'

  • 아마추어 여성 고수들의 4구 당구대회

    2008.10.16 by 끄루또이'

  • 큐(cue)깍던 노인

    2008.05.14 by 끄루또이'

  • 당구는 레포츠입니다

    2007.08.17 by 끄루또이'

  • 큐(Cue)

    2007.01.16 by 끄루또이'

갤럭시A로 당구명인의 기술을 배워보자!!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제가 대학교에 입학했었던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외에 학교 밖에서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소위 ‘필수 교양수업(?)’이라 불리우던 과목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주도'니 '시위법'이니 하는 것들이 그것들입니다. 게중에 모든 학교에서 공통 교양과목으로 인정받던 것이 한 과목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당구(billiards)'입니다. 농담삼아 하던 이야기 중에 졸업할 때까지 당구수지 200이상은 넘겨야 졸업장이 나온다고 했었죠. 그러나 이때만 하더라도 꽤나 고리타분한 마인드가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터라 당구장은 당연히 학생이 가서는 안되는 곳으로 인식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당구장 출입할일이 거의 없었고, 불..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2010. 6. 23. 08:00

아마추어 여성 3쿠션 고수들의 대열전 - 김치 빌리아드

일전 여성 4구대회에 대해 언급을 했던 적이 있다. 지난 2월서부터 열린 1~3차 예선대회를 모두 관전해본 결과 몇 명의 참가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의 실력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또한 20점 단판 승부에 마무리(3쿠션)가 없는 경기다 보니 운이 좋아 들어가는 플루크가 몇 번 반복되면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하수들이 고수들에게 승리하는 모습도 종종 연출되었었다. 다소 운이 승부를 좌지우지 하는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레이싱걸 당구대회와 같은 흥미위주의 이벤트성 경기에 비해서는 수준이 확연히 높은 대회이긴 하다. 이에 비해 두 달 간격으로 어느 당구용품 전문업체의 주최로 열리는 여성 3구대회는 100%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고수들이 상위권에 입상하는 실력제 경..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8. 08:00

아마추어 여성 고수들의 4구 당구대회

국민 스포츠라 불리우는 야구나 축구보다 더 많은 이들이 즐긴다는 레저 스포츠가 있다. 바로 당구(billiards)다. 당구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당구 동호인의 수는 물경 1000만이라고 한다. 전국민의 20%이상이 당구를 즐기고 있다는 수치가 되겠다. 하지만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당구는 급격한 쇠퇴기를 겪기도 했었다. 흡연이 용인되는 당구장 분위기와 폭력배들의 소굴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외부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온라인 게임을 앞세운 PC방의 등장으로 인해 급격하게 대중의 관심과 멀어지던 시기였다. 이 기간동안 전국의 당구장수가 반 이하로 줄어들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다시금 당구 클럽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당구가 주류 레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같이 다시금 국민..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6. 20:18

큐(cue)깍던 노인

◈큐(cue) 깎던 노인 벌써 3년 전이다. 내가 갓 세간난 지 얼마 안 돼서 광장동에 내려가 살 때다. 이주에 한 번 꼴로 있는 당구 생활체육 대회가 있어 제기동에 구경갔다 오는 길에, 청량리 역으로 가기 위해 동대문에서 일단 전차를 내려야 했다. 동대문 맞은편 길가에 앉아서 당구 큐를 깎아 파는 노인 이 있었다. 안그래도 선수용 상대를 한 벌 사 가지고 가려고 깎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값을 굉장히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았다. 얼마전 5만원하던 한밭 '44B' 모델을 6만원이나 받는게 아닌가. 『좀 싸게 해줄 수 없습니까?』 했더니, 『상대 하나 가지고 에누리 하겠소? 비싸거든 다른 데 가 사우. 요즘 원목가격이 올라 이 이하로는 안되우』 대단히 무뚝뚝한 노인이었다. 더 값을 흥정하지도 못하고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5. 14. 02:40

당구는 레포츠입니다

제가 대학교에 입학했었던 90년대 초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외에 학교 밖에서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소위 ‘필수 교양수업(?)’이라 불리우던 과목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주도'니 '시위법'이니 하는 것들이 그것들입니다. 게중에 모든 학교에서 공통 교양과목으로 인정받던 것이 한 과목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당구(billiards)'입니다. 농담삼아 하던 이야기 중에 졸업할 때까지 당구수지 200이상은 넘겨야 졸업장이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만 하더라도 엄부엄친 슬하에서 자라났고,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은 전부 다 진실인줄 알던 때인지라 당구장은 당연히 학생이 가서는 안되는 곳으로 인식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당구장 출입할일이 거의 없었고, 불행히도 이 과목의 학점 이수를 하지 못했..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7. 8. 17. 15:16

큐(Cue)

“마대리 퇴근하고 계획 있나? 없으면 한 잔 하고 가지 그래?” “좋습니다!” 중견 컨설팅회사 입사 3년차의 마세일 대리는 퇴근시간 즈음에 실장의 제의에 기분 좋게 응답했다. 서울에 홀로 상경해 생활하는 세일에게 퇴근이후 시간은 그리 바쁠 것도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난 2년간의 경험으로 보건데, 연말연시의 화사한 풍경 속에서 집안에 홀로 식사를 챙겨먹고 TV앞에 홀로 앉아있는 풍경은 그리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다. “ 실장님, 한 잔 하고 한 게임 어떻습니까? ” “ 그것도 좋겠지! 김 대리 당구수지가 얼마나 된다고 했더라? ” “ 150 칩니다! ” “ 저 친구는 바닷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꽤나 짠 편입니다. 아마 대학가 근처로 가면 200은 놔야 될겁니다. 하하... ” 세일의 입사 동기인 김성현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7. 1.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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