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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대

  • 암거래로 팔리는 러시아 육군 전투식량

    2012.01.25 by 끄루또이'

  • 러시아 젊은 여성들이 징병 반대 집회를 벌인 이유

    2011.05.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신형 기갑부대를 만나보자! 탱크쇼 리허설 현장

    2010.06.29 by 끄루또이'

  • 러시아 군대 내 가혹행위 사진 일파만파 퍼져나가

    2009.12.10 by 끄루또이'

  • 노병의 눈물

    2008.06.28 by 끄루또이'

암거래로 팔리는 러시아 육군 전투식량

러시아 내 공공연한 비밀 중에 하나가 러시아 군대의 전투식량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대놓고 좌판을 깔고 파는 형태는 아니다. 암거래 식으로 아는 사람들끼리 비밀리에 거래가 이루어진다. 대략적인 가격은 전투식량 종류에 따라 한 패키지 300 ~ 500루블(한화 11,000원 ~ 18,000원)수준이다. 대체적으로 육군 전투식량이 주종을 이룬다. 다만 외부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전투식량 원래 케이스에는 담겨져있지 않다. 별도의 민무늬 골판지 박스안에 전투식량의 내용물이 담겨져 나오는 형태로 판매된다. 러시아인들 중 일부는 이 전투식량을 구해 다챠(별장)나 숲속 여행을 갈때 비상식량 개념으로 들고가곤한다. 물론 보편화된 현상은 아니다. 앞서말했듯이 소수의 군대쪽 연줄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25. 06:33

러시아 젊은 여성들이 징병 반대 집회를 벌인 이유

지난 21일 모스크바 시내 중심부에서 10여명의 젊은 러시아 여성들이 이색적인 집회를 벌였다. 이름하여 '소녀들은 징병을 반대한다'라는 명칭의 행사였다. 이들은 '시민과 군대'라는 시민단체 소속의 일원으로써 러시아 군대의 비합리성과 열악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환기기키기 위해 이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 군대는 더이상 현재와 같은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전환되야 한다는 것이 이날 집회의 주요골자였다. 이들은 러시아 군대의 전투식량을 전시하고 이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개나 먹는 음식'이고, '현재처럼 유지되고 있는 열악한 군대라면 해산시켜야 한다'는 극단적인 피켓까지 들고 일련의 퍼포먼스 및 시민들의 동의서명을 유도했다. 다만 그녀들의 시위는 시민들에게 그리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언론사 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23. 08:31

러시아 신형 기갑부대를 만나보자! 탱크쇼 리허설 현장

모스크바 지역 주꼽스키 시(市)에서 이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국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러시아 국방부 군사기술협력청(FSMTC)와 러시아연방정부 기술청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포럼은 러시아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새롭게 개발된 신기술 발표, 그리고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엔지니어링 제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렇듯 거창한 대전제를 깔고 있지만, 실상 주최측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행사기간동안 러시아 엔지니어링 기술이전 상담 및 군수제품 수출과 관련된 설명회와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한 비공개 상담이다. 이는 러시아에서 연간 한 두 차례 열리는 에어쇼의 포맷과 비슷한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이 이 행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런 비즈니스와는 별개의 것. 바로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9. 07:30

러시아 군대 내 가혹행위 사진 일파만파 퍼져나가

러시아 내부부를 가르켜 '엠베데(МВД, Министерство внутренних дел РФ)'라고 부른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내무부는 말끔히 차려입은 공무원들이 앉아있는 행정조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러시아의 내무부는 조금 더 범위가 넓다. 다양한 행정 업무 뿐만 아니라 러시아 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업무까지 통괄한다. 더불어 국방부의 정규군 외에 내부부 소속으로 치안 유지군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 몇 일 전 러시아 인터넷에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내 내무부 산하 치안유지군 5402 부대의 내무반으로 추정되는 사진 수 십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선임병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후임병들로 보이는 이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선임병들은 가혹행위 장면을 기념사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10. 00:28

노병의 눈물

매년 5월 9일은 러시아 '승전 기념일(전승 기념일)'이었다. 물론 공휴일이다. 노동절(메이데이, 5월 1일)과 주말(토, 일)이 곂치면 최장 9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기간이다. 붉은 광장에서는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도시마다 각기 특색있는 행사가 벌어진다. 더불어 TV에서는 당시를 배경으로한 전쟁 영화들이 줄기차게 방영되고 있다. 승전 기념일은 알다시피 2차대전 독일의 나찌를 상대로 한 전쟁, 소위 2차 대조국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2차대전 당시 러시아(당시 소비에트 공화국)는 850만의 군인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그보다 더많은 1,200만명의 시민이 추위와 기아 폭격등으로 사망했했다. 러시아 국민에게 있어 이 전쟁은 역대 유래가 없는 참혹한 전쟁이자 상처가 깊었던 전쟁이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6.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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