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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 코드 빌딩(Bar Code Building)

    2008.12.26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 최초로 도입된 에어버스 A330

    2008.12.24 by 끄루또이'

  • 눈의 꽃 - 러시아 숲의 겨울풍경

    2008.12.21 by 끄루또이'

  • 러시아 첩보기관의 비밀자료 일부공개

    2008.12.20 by 끄루또이'

  • 소화기를 스피커로 DIY의 진수

    2008.12.19 by 끄루또이'

  • 화려한 러시아 전통민요 페스티발

    2008.12.1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008.12.1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과 다양한 형태의 승차권

    2008.12.16 by 끄루또이'

바 코드 빌딩(Bar Code Building)

러시아 제 2의 도시이자 제국주의 시절 수도였던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에 가면 조금 신기한 건물을 하나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일명 바코드 빌딩입니다. 예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에 지어진 건축물 중에 다소 신기한(혹은 이상한) 건물들을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만, 근래에 지어진 건물 중에서 이런 형태의 건물을 만나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건물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건물 디자인이 바 코드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특이한 디자인을 가진 건물들이 디자인이나 건축 회사 계통이 많은것에 비해 이 건물의 용도는 그야말로 옷가게들이 즐비한 일반적인 상가 건물이기 때문에 설계자의 의도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특히 바코드 위의 숫자 15173101 15143151의 의미는 뭘까요? 혹시 바코..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2. 26. 08:59

러시아에 최초로 도입된 에어버스 A330

러시아 항공 역사상 최초로 에어버스 A330 기종이 도입되었습니다. 도입한 회사는 러시아 최고(最古) 전통을 가진 아에로플롯(Аэрофлот)입니다. 현재 대당 가격이 8억 달러인 A330은 항속거리와 연비가 뛰어나 많은 항공사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기종입니다. 아에로플롯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달까지 2대가 도입되었으며 2010년 4월 전에 총 12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러시아 최대 항공사 자리에서 밀린 아에로플롯이 그간 볼 수 없었던 투자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에로플롯 뿐만 아니라 러시아 항공사들은 전통적으로 자사에서 운행하는 항공기에 별칭을 붙이는데요. 이번에 도입된 첫번째 A330기종에게는 러시아의 유명 음악가인 예브게니야 스베틀라노바(Евгения Светланова..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24. 23:42

눈의 꽃 - 러시아 숲의 겨울풍경

러시아의 겨울은 아시다시피 다소 길고, 혹독한 환경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시베리아 지역은 한 겨울 평균 -40~60, 옴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 지역등은 -30 등을 어렵지 않게 기록하지만 러시아 전체적으로 보면 겨울 평균 기온은 -4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는 기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의 건물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기에 거리를 오래 배회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추위를 느낄일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몇 군데 지역(관광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부는 지역도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는 우리나라에 비해 기간상의 차이가 있을뿐 4계절이 존재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여름 러시아는 해가 지지 않..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21. 16:53

러시아 첩보기관의 비밀자료 일부공개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출범하면서 수십년간 전세계에서 악명높던 소련의 비밀경찰이었던 까·게·베(국가안보위원회, КГБ, KGB)는 1993년 FSK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가 1995년 정보기관의 강화를 목적으로 에프·에스·베(러시아 연방 보안국, ФСБ, FSB)로 개편·구성되었습니다. 이 실체가 안보이는 비밀스런 국가 정보기관의 명칭은 지난 십 수년동안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이전이나 이후에나 역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전히 영장 없이 각종 단체나 기업의 조사는 물론, 해외 정보활동을 위한 간첩침투, 자체 특수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특수 공작부대로 알려져 있는 알파부대를 예하부대로 배속하고 있죠. 이 비밀스럽기만 했던 첩보조직에서 그간 문서 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20. 09:38

소화기를 스피커로 DIY의 진수

수명이 다한 낡은 소화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의 DIY(do-it-yourself) 고수들이 낡은 소화기를 이용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드러진 스피커를 만들어냅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전-현직 소방대원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인테리어 아이템 같습니다. 다소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만 꼼꼼하게 제작 과정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자 그럼 빠져들어 보시죠!!!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2. 19. 08:38

화려한 러시아 전통민요 페스티발

매년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의 노래'라는 음악축제가 열립니다. 러시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이 축제는 러시아 각 지역의 전통 민요 등의 러시아 색이 물씬 풍기는 노래들로 꾸며진 축제이자 콘서트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러시아 전통 민요를 듣는 재미도 재미지만 러시아의 전통 복장과 춤 등을 볼 수 있는, 어찌보면 가장 러시아 민초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전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꽤나 재기발랄하고 활기가 있으며 흥겨운 행사입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룡한 무대였습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이 전통복장을 하고 민요를 보르는 모습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지난달 23일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에서 벌어진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19. 07:00

모스크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에서는 전통복장을 입은 아가씨들이 빵과 소금을 들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전통적인 관습은 과거 러시아의 길흉화복의 날에 적용되었던 것이지만, 현재는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나 결혼식 등의 중요한 행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빵과 소금으로의 접대'를 뜻하는 단어'хлебосольство(흘례바솔스뜨바)'는 이제'환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손님은 호밀빵 한조각과 빵 위에 올려놓은 조그만 그릇에 있는 소금을 약간 먹어주는 것으로 답례하면 됩니다. 간혹 이러한 문화적 전통을 모르시는 외국분들께서는 빵과 소금이 올려져있는 쟁반을 통채로 받아 버리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합니다. 혹여 러시아에 귀빈으로 방문하게 되실일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좀 지난 일입니다만 작..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2. 16. 13:01

모스크바 지하철과 다양한 형태의 승차권

모스크바 지하철(미뜨로)은 우리의 도시철도 공사 노선(5~9호선)의 개찰구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1~4호선처럼 미리 막아놓은 형태가 아니라 열려있는 형태라는 말이다. 다만 표를 넣지 않고 지나갈시에 차단막이 좌우에서 튀어나와 진로를 막는 구조로 되어있다. 우리나라 지하철의 차단막은 푹신한 커버가 감싸여져 있고 무임 승차자에 대한 진로 방해적인 의미가 있어 그리 위협적이지 않지만 모스크바 지하철의 차단막은 말굽같은 쇳덩어리가 위협적으로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일부러 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맞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표를 구입한 뒤에 개찰구를 나가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먼저 화살표 방향으로 표를 집어넣는다. 빨간 불이 점등되어 있는 상태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2. 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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