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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여행

  • 2011년 모스크바의 황금빛 가을 풍경

    2011.10.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거리에는 봉춤을 추는 "스트리퍼" 동상이 있다

    2011.10.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2011.10.03 by 끄루또이'

  •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2011.09.28 by 끄루또이'

  •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2011.09.26 by 끄루또이'

  • 새단장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 산책

    2011.08.1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2008.10.0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2008.06.17 by 끄루또이'

2011년 모스크바의 황금빛 가을 풍경

러시아를 떠올릴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계절은 아무래도 겨울입니다. 이는 틀린 인식은 아닙니다. 길게는 1년의 절반이상이 겨울시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동토의 국가 역시 4계절이 제법 뚜렷합니다. 다만 겨울에 비해 나머지 계절의 기간이 짧을 뿐입니다.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아무래도 여름과 가을일듯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 둘 중에 선택하라면 아무래도 가을의 손을 들어줄듯 싶은데요. 겨울의 혹독함과 여름의 무더움이 일장일단이 있다면 가을은 모든면에서 쾌적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 기간이 다른계절에 비해 짧다는 아쉬움 또한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겠습니다. 러시아에서는 10월 초,중순의 늦가을을 가르켜 '황금빛 가을(Золотая осень)'이란 표현을 씁니다. 붉은색 혹은 노란색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8:59

모스크바 거리에는 봉춤을 추는 "스트리퍼" 동상이 있다

모스크바에는 수많은 동상이 있습니다. 거리마다 제법 규모있는 동상 한 두개 정도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정치인, 사상가, 교육자, 과학자, 대문호 및 2차대전과 같은 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워 영웅칭호를 받은 군인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세워진 것들 중에는 누구를 기념한다기 보다는 예술적이거나 혹은 상업적인 의도를 가진 것들도 상당수 세워지고 있습니다. 게중에 가장 특이한것으로는 모스크바 대로변에 성인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춤을 추는 미녀 청동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청동상은 모스크바 지하철 '알렉세옙스까야' 역 인근에 세워져있는데요. 러시아식 표현으로는 단순히 봉춤(폴댄스)을 추는 '스트리퍼' 동상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스트리퍼 청동상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7:37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모스크바 소콜리키(매잡이) 공원 명칭의 유래는 과거 러시아 짜르들이 매잡이를 거느리고 여우 사냥이나 토끼 사냥을 즐겼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600 헥타르의 이 공원은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넓은 숲과 규모있는 전시회 등을 위한 대 전시회장, 그리고 몇몇 놀이시설들이 조화를 이루며 위치해 있는데요. 부채살 모양처럼 펼쳐있는 숲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편입니다. 더불어 겨울철에는 빙상 스케이트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얼마전 모스크바 소콜니키 공원에 마차투어 코스가 새단장을 했는데요. 모스크바 거리에서 마차나 말을 타는 체험형 코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저 타는 것 외에는 특징지을만한 것이 없었던 것에 비해 소콜니키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3. 08:26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세계 어느나라나 그 나라를 상징하는 심볼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러시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은 어떤것이 있을까? 지역마다 대표적인 건축물이 있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성 바실리 성당(바실리 사원, Храм Василия Блаженного-흐람 바실리야 블라젠나바)'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상당수 될것이다. '테트리스 궁전'이라는 정체불명의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양파모양 지붕의 건축물이 바로 바실리 성당이다.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러시아(특히 모스크바) 관광 가이드북 열에 아홉은 이 성당을 표지모델로 선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러시아에 수많은 유명 건축물들이 있지만 성 바실리 성당은 그 외양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외국인들에게 노출빈도가 높은 붉은 광장에 있다는 것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8. 07:16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오스탄키노 타워라는 TV방송 송신탑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67년 11월에 지어진 이 송신탑의 높이는 무려 540m에 이르는데요. 한때는 스스로 서있는 건축물 중 세계 최고 높이였지만 현재는 두바이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828m)'와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TV 송신탑(Canton Tower, 610m), 토론토 CN타워(558m) 등에 밀려 5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탄키노 타워는 방송 송수신 역할 외에 모스크바의 고급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연간 이 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15 ~ 20만명에 이릅니다. 오스탄키노 타워의 엘리베이터는 방문 인원에 따라 5~7대가 운행되는데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약 57초 정도가 소요됩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6. 07:17

새단장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 산책

1928년에 개장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은 현재 마스크비치(모스크비치, 모스크바 시민이란 의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식 공간입니다. 고리키 공원은 기본적으로 숲으로 둘러쌓여있기에 공원이라 불리웁니다만 내부에 다양한 어린이 시설(놀이공원, 어린이용 철도, 자전거 공원, )이 있기에 놀이동산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방문객들과 연인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고리키 공원은 산책과 운동 코스로 좋습니다만 모스크바 강 옆에 조성되어 있기에 여름철이면 일광욕과 2인승 배를 타는 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영을 즐기는 이들도 간간히 볼 수 있는데요. 매년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이유로 공식적으로는 수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은 우리나라 시설로 비교하자면 어린이 대공원과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8. 11. 08:30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모스크바 같은경우 1년중 5개월 정도가 눈으로 뒤덮인 겨울시즌이다. 하지만 여름(6~7월)은 어김없이 찾아들고, 그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한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모스크바 시민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을 만끽한다. 현재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이 여름을 보내는 형태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야외, 교외에서 여름 보내기 대체적으로 모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3. 13:24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국제공항 '쉐르메쩨보2'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연결(향후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하는 공항철도를 연상하면 되겠다. 그동안 '쉐르메쩨보2' 공항에서 도심까지 오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멋모르는 외국인을 상대로한 바가지 택시들이 버젓이 존재해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스크바 도심으로 오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인근 지하철역까지 버스 혹은 승합택시를 타고 나가 다시 지하철을 타야하는 등 상당히 번거로왔다. 비싼 요금을 각오하고 택시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교통 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기에 차에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러나 이번 모스크바 공항철도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0..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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