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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2008.06.24 by 끄루또이'

  •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2008.06.2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영화제에 나타난 윌 스미스

    2008.06.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2008.06.1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008.05.22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소방관의 날

    2008.05.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 스케치

    2008.03.2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자동차 전시회장에서..

    2008.02.17 by 끄루또이'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러시아와 스페인의 4강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보다많은 러시아 응원단이 집결할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10,000여명이 건너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축구연맹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로 오늘(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유로2008 4강전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인 경기 티켓은 아니다. 오스트리아 잘즈부르그와 벤의 루스끼 돔(러시아의 집)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명서를 판매하는 것이다. 티켓은 잘즈부르그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교환할 수 있으며 벤에서는 26일 교환할 수 있다. 잘즈부르그와 벤에서의 티켓교환시간은 오전 10 :00시에서 오후 20 :00 까지이다. 이번에 러시아 축구연맹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스페인전 경기 경기 티켓은 최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4. 02:40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러시아의 유럽선수권 대회 4강진출은 축구를 좋아하는 러시아 국민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분위기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때와 맞먹을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상태이다. 메드베제프 신임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으며, 방송사들을 위시한 메스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러시아팀의 통쾌하면서 드라마틱 했던 승전장면을 종일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다. 거리마다 '러시아'를 외치는 젊은이들이 가득차있고 국경일 외에는 잘 보이지 않던 대형 러시아 국기가 거리에 물결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인 축제분위기는 신년행사 외에는 러시아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더군다나 열정이 넘쳐나고 있다. 캄차트카에서 칼리닌그라드까지 전 러시아가 열병에 빠져있는 것이다. 특히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축구팬들 뿐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02:07

모스크바 영화제에 나타난 윌 스미스

제30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가 19일 개막했다. 대부분의 영화제가 그렇듯이 이번 모스크바 영화제 또한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했다.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늘 그렇듯이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장인 '뿌쉬낀스끼'였다. 대중의 관심은 아무래도 어떤 스타와 감독이 이 레드카펫을 밟느냐일 것이다. 이번 30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의 최고 스타는 아무래도 윌 스미스인것 같다. 윌 스미스는 안티히어로 영화인 '핸콕'의 러시아 시사회 및 개봉을 앞두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 풍경을 함께 돌아보자. 아래 사진들은 이번 행사를 단독 중계한 러시아 1-TV 방송 캡쳐화면이다. 참고로 이번 30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는 6월 19일에 시작되었으며 6월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윌 스미스와 러시아 국민 감독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1. 01:37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국제공항 '쉐르메쩨보2'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연결(향후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하는 공항철도를 연상하면 되겠다. 그동안 '쉐르메쩨보2' 공항에서 도심까지 오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멋모르는 외국인을 상대로한 바가지 택시들이 버젓이 존재해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스크바 도심으로 오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인근 지하철역까지 버스 혹은 승합택시를 타고 나가 다시 지하철을 타야하는 등 상당히 번거로왔다. 비싼 요금을 각오하고 택시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교통 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기에 차에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러나 이번 모스크바 공항철도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0..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7. 09:30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2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난적 첼시를 꺽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에게는 박지성의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승전 출전에 촛점이 맞춰졌었지만 아쉽게도 결장하고 말았다. 러시아의 국민스포츠는 축구다. 아이스하키나 농구 등도 인기가 있지만 가장 광범위하고 열혈팬층이 두꺼운 종목은 뭐니뭐니 해도 축구라고 자타가 공인한다. 러시아어로 특정 스포츠의 열혈팬을 가리켜 '발롈쉭(Болельщик)'이라고 한다. 22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이들 '발롈쉭'들이 러시아 국내외에서 몰려들었다. 물론 역사적인 순간을 같이하기 위해서이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 결승전 관람을 위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5. 22. 10:50

모스크바 소방관의 날

모스크바에서 매년 4월 30일은 '소방관의 날(День пожарника : 젠 빠좌르니까)'이다. 이날 모스크바 거리에는 불(fire)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시민들은 소방관 복장 및 다양한 복장을 하고 모스크바 중심가로 행진을 벌이며, 이 과정에서 시민의 흥취를 돋우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벌어진다. 토치나 파이어볼 같은 기구들 이용한 서커스단의 묘기와 이벤트, 다양한 색깔로 치장한 피에로들이 거리 행진을 하는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 이들이 피워올린 불을 이용해 담배를 피우는것도 나름 층취가 있다. 머리카락이 그을리는것을 조심한다면 흥겨운 행사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5. 21. 22:00

모스크바 지하철 스케치

러시아 연인들은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더불어 주변 러시아 승객들 또한 연인들의 애정행각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신기한듯 혹은 거북한듯 흘깃 흘깃 쳐다보는것은 나와 같은 외국인들이다. 경찰들도 피곤하다. 모스크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경사는 꽤 길고 가파롭다. 유모차를 들고 탈때는 조심해야 한다. 남루한 행색을 한 수도사. 출근시간에 자주 볼 수있는 풍경 중에 하나이다. 전날 폭음을 한 젊은 청년들의 모습이다. 딱히 역무원들이 단속을 하지는 않는다. 출퇴근시간 우리네 지옥철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모스크바 지하철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도란거리며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되지 못한다. 상당히 높은 데시벨의 소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승객들은 목적지로 가는동안 대부..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3. 25. 23:15

모스크바 자동차 전시회장에서..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시회나 박람회등을 자주 관람하러 다니는 편입니다. 러시아쪽 기술동향이나 상품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 첫번째이고 둘째로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동차 전시회는 꼬박꼬박 찾아가는 편입니다. 이래저래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도 꽤나 인상적인(?) 장면을 하나 포착했습니다. 전시된 자동차와 모델 복장과의 연관성을 찾지는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2. 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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