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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쩨르부르그

  • 역사가 빚은 거대한 문화유산 상트페테르부르크

    2014.01.16 by 끄루또이'

  • 2012 뻬쩨르고프 분수 축제 (Праздник фонтанов в Петергофе)

    2012.09.22 by 끄루또이'

  • 황금분수가 멈추는날 축제가 열린다 - 뻬쩨르고프 "분수축제"

    2011.10.06 by 끄루또이'

  • 중세시대의 향취를 느껴보자! - 러시아 메이트리 축제 현장

    2011.06.01 by 끄루또이'

  •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2010.07.02 by 끄루또이'

  • IMDS-2009의 화려한 에어쇼 전경

    2009.07.05 by 끄루또이'

  • 러시아 드래곤 연구소

    2008.07.17 by 끄루또이'

  •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2008.07.05 by 끄루또이'

역사가 빚은 거대한 문화유산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를 특징짓는 가장 주요한 구분법은 이 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흔히 지구 육지의 1/6에 달한다고 말하지만 현재 러시아 연방공화국으로만 한정지으면 약 1/7.5이다. 비율의 차이를 둔다고 하더라도 지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점유한 국가임에는 틀림없다. 동서로 약 1만km, 남북으로 약 4,000km에 걸쳐 뻗어있는 러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40%에 달한다. 이러한 영토의 넓이는 미국과 중국을 합친 것보다 크며 우리나라 남북한을 합친 영토의 100배에 달한다. 영토내에서만 시차가 15시간에 이르는 러시아는 그야말로 '광활한 영토'를 가진 국가인것이다. 각설하고. 이 광활한 영토의 러시아에서 러시아 제2의 수도이자 문화수도로 명명되는 곳이 있다. 또한 제1의 관광도시이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4. 1. 16. 07:30

2012 뻬쩨르고프 분수 축제 (Праздник фонтанов в Петергофе)

뻬쩨르부르그 인근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인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은 러시아 제정시대 계몽군주였던 뾰뜨르(표트르 1세) 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에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조각가들을 동원해 9년 에 걸쳐 지어진 황제의 여름 휴양지이다. 전체적인 외양은 루이 14세의 바르세유 궁전을 의식해 지어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 본관건물과 주변의 크고작은 20여개의 별궁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여름궁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2개의 공원에 조성된 144개의 분수대들이다. 분수대 건립 당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분수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특히 여름 궁전 뒷편에 위치한 분수공원의 황금 분수대는 7개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9. 22. 16:46

황금분수가 멈추는날 축제가 열린다 - 뻬쩨르고프 "분수축제"

뻬쩨르부르그 인근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인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은 러시아 제정시대 계몽군주였던 뾰뜨르(표트르 1세) 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에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조각가들을 동원해 9년 에 걸쳐 지어진 황제의 여름 휴양지이다. 전체적인 외양은 루이 14세의 바르세유 궁전을 의식해 지어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 본관건물과 주변의 크고작은 20여개의 별궁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여름궁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2개의 공원에 조성된 144개의 분수대들이다. 분수대 건립 당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분수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특히 여름 궁전 뒷편에 위치한 분수공원의 황금 분수대는 7개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6. 17:29

중세시대의 향취를 느껴보자! - 러시아 메이트리 축제 현장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 인근 비보르그 고성에서 매년 이색적인 축제가 열립니다. '마이스코예 제레버'라고 불리우는 축제가 그것인데요. '마이스코예 제레버'는 영어로 '메이 트리(May tree)', 우리말로 하자면 '5월 나무' 정도로 옮길 수 있겠는데요. 축제명 때문인지 러시아에서는 축제가 '열렸다'는 표현보다는 축제 횟수를 붙여 '몇 번째로 다시 꽃피웠다', 혹은 '자라났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마이스코예 제레버는 러시아에서 14년간 지속되어온 이 지역의 명물 축제입니다. 다만 이 축제는 러시아 내에서 열리긴 합니다만 마슬레니차와 같은 러시아 전통 축제가 아닌, 러시아 색이 상당부분 빠진 이국적인 분위기의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의 근원은 유럽에 널리 퍼져있는 오월제(May da..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 07:00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기나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러시아인들에게 여름은 이래저래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6월 말부터 길게는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 여름시즌은 러시아인들의 휴가의 계절이자 결혼의 계절, 그리고 축제의 계절이다. 러시아 제 2의 수도 쌍뜨 뻬쩨르부르그(과거 레닌그라드)의 여름은 러시아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백야'로 인해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빠르면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 '하얀 밤'은 계절 축제와 더불어 화려하게 시작된다. 2월 말 이후, 뻬쩨르부르그의 밤은 매일 수 분씩 짧아진다. 그러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6월 세째주 즈음에는 11시가 넘어서야 겨우 어둑어둑해지며, 새벽 1시가 되어도 초저녁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다 새벽 2~3시 즈음이면 다시 환해지기 시작한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7. 2. 11:21

IMDS-2009의 화려한 에어쇼 전경

얼마전 러시아 제 2 도시인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IMCD(International Maritime Defence Show) 2009년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기간 전후로 전세계에서 방문한 잠재 구매자들을 상대로한 군수업체들의 설명회 및 전시회가 열렸으며 비밀스런 비즈니스 상담들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반 참관객들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폐막식날 열린 에어쇼인듯 싶습니다. 해당 에어쇼 전경을 올려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5. 07:43

러시아 드래곤 연구소

러시아 쌍뜨 뻬쩨루브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시(市)에는 이색적인 연구소가 하나 있다. 이름하여 '드래곤 연구소'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움직이는 드래곤의 실체화이다. 이 연구소는 아직 개원한지 얼마 안되어 드래곤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할뿐, 현재 구체적인 수익사업과 같은 목표는 정해놓은 것이 없다. 하지만 이들이 만들어내는 조각상들은 꽤나 멋드러지다. 한번 제작과정을 구경해 보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17. 23:16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매년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크)시에서는 '타투&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이 열린다. 이 행사는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 중에서 꽤 주목받는 성대한 행사이다. 이 행사기간중에 러시아 전역의 최고의 타투 관련 종사자들과 타투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상뜨 뻬쩨르부르그로 모여든다. 타투&바디 페스티발은 그해 러시아의 타투 아트 관련 유행과 타투 산업의 전망을 볼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 행사는 외국인을 행사 기간 내에 러시아로 불러모으는 훌룡한 관광자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레파토리는 하루하루 그날의 행사가 끝날때 즈음 열리는 살짝 엽기스런 '매달리기 퍼포먼스'다. 이 퍼포먼스는 피어싱 마니아 혹은 모델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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