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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쩨르부르그

  • 다 빈치 코드는 표절, 시카고 예술대학 발표

    2008.01.18 by 끄루또이'

  • 러시아 화려한 아이스 쇼 열려

    2007.12.26 by 끄루또이'

  • 페테르부르그 거리, 대낮 속옷쇼

    2007.12.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출장

    2007.06.27 by 끄루또이'

  • 뻬쩨르부르그 거닐기-에르미따쉬 박물관

    2007.04.06 by 끄루또이'

  • 뻬쩨르부르그의 역사 및 도시소개

    2006.04.29 by 끄루또이'

  • 전 남자랍니다...

    2003.06.13 by 끄루또이'

다 빈치 코드는 표절, 시카고 예술대학 발표

전세계적으로 4,000만권 이상 팔린 댄 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 '다 빈치 코드'는 이래저래 화재를 몰고다닌 소설이다. 카톨릭과 개신교 및 정교등의 기독교단의 빗발치는 비난을 불러일으켰으며 동명 영화 개봉당시에는 전세계에서 상영 저지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영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표절시비가 벌어졌으며 영국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한동안 표면적으로 잠잠하던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가 17일 다시 표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발원지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이다. 모스크바 콤소몰례츠지에 따르면 17일 시카고 예술대학의 전문가들이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의 내용 중에 러시아 뻬쩨르부르그(페테르부르그) 에르미따쉬 박물관에 근무하는 미술 전문가 미하일 아니킨이 발표한 저서에서 중요한 모티브를 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8. 13:32

러시아 화려한 아이스 쇼 열려

지난 주 러시아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그에서 아이스 쇼가 벌어졌다. 지난 몇 년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만 벌어지던 이 연례 행사가 금년에는 페테르부르그에서도 동시에 벌어졌다. 그래서 이번 아이스쇼 명칭도 '두 개의 수도에서 벌어지는 아이스 쇼'이다. 모스크바는 현재 러시아의 수도이고, 페테르부르그는 제정시절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여졌다. 참여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없다. 세계 챔피언이자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예브게니 플루쉔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만 코스토마로프, 유럽 챔피언쉽 우승자인 옥사나 도므니나, 알렉세이 야구딘 등 러시아의 현역 간판 선수들이 참여했고 미국의 사샤 코헨과 카나다의 테사 버추와 스콧 모이르등이 초대손님으로 무대를 가졌다. 얼마전 2014년 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6. 13:02

페테르부르그 거리, 대낮 속옷쇼

러시아 페테르부르그 시 넵스키 대로에서 대낮에 과감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검은옷을 입고 있던 늘씬한 미녀들 수십명이 동시에 위아래 겉옷을 벗고 속옷차림으로 30분 동안 신나게 춤을 춘것이다. 미녀들 주변엔 검은색 수트를 입은 남성들이 제품광고가 들어간 봉투를 뒤집어 쓴 채 미녀들이 공연이 끝날 때 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이 퍼포먼스는 러시아 모 업체의 광고를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이 광고를 기획한 업체는 제법 이름 알리기에 성공한듯 하다. 이 기업의 대변인은 이번 퍼포먼스의 성공에 고양되 내년 봄에는 조금 더 색다른 거리 퍼포먼스 2탄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4. 13:03

러시아 출장

쌍뜨 뻬쩨르부르그 다스떠옙스끼(도스토예프스키)의 무덤 앞에서. 러시아 국내외선 비행기를 5번 타고, 15시간짜리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한번 탔으며, 한 곳의 대학교와 두 군데의 러시아 국립 단체를 방문. 살인적인 물가 상승률을 보이지만 나날이 성장해 가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저녁 12시가 되어야 어둑어둑해지는 백야의 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 러시아 특유의 전원적인 풍경과 볼가강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레닌의 고향 '울랴놉스크'. 우여곡절 많았고,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예정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야 쁘리숄(Я пришёл ! [나 왔어요!])!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6. 27. 15:57

뻬쩨르부르그 거닐기-에르미따쉬 박물관

에르미따쉬 박물관 내부의 황금시계 조각상 에르미따쉬 박물관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이 박물관은 과거 짜르(황제)의 '겨울 별장'을 개조해서 만든것이다. 그래서 에르미따쉬는 다른이름으로 '겨울궁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에르미따쉬에 전시된 각각의 작품에 1분만 투자한다고 해도 하루에는 전부 다 볼 수없을 정도로 방대한 전시물들이 구비되어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시간에 여유가 있는 관람객들은 몇 일에 걸쳐 에르미따쉬를 방문하는것이 정식 코스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에르미따쉬 박물관에 대한 것은 너무도 많은 자료가 인터넷에 올려져 있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대신에 이미지들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에르미따쉬 박물관을 보여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이미지들은 못될지 몰라도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4. 6. 13:00

뻬쩨르부르그의 역사 및 도시소개

러시아의 근대화에서 가장 공적이 컸던 사람은 표트르 대제 (1672-1725)이다. 표트르 대제는 유럽 선진국의 제도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다. 또한 원로원의 설치, 세제 개혁, 14급의 관제 제정, 교회의 관리, 학교의 신설, 문자의 개량, 많은 국영공장의 설립, 해군의 창설 등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대외적으로 표트르의 치세는 전쟁으로 계속된 파란의 세월이었으며 전쟁이 없었던 해는 단 1년 밖에 없었다. 가장 큰 전쟁은 스웨덴과의 21년간에 걸친 대전에서 대승하였고, 현재의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의 상당한 지역을 획득하여 발트해로의 출구를 확보했다. 그리고 이곳에 “유럽의 관문”인 상 뻬쩨르부르크를 건설하여 러시아 수도로 정하였다. 1703년에 설립된 러시아 “북쪽 수도”인 뻬쩨르부르그는 네바강..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6. 4. 29. 12:18

전 남자랍니다...

연초에 업무관계로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에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간신히 짬을 내서 같이 가신분들 하루 시내와 인근 도시를 안내해 드릴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옆에 계신 분은 그 때 같이 가셨던 모 여대 대학원생이시구여 ... 워낙 제가 사진을 어색하게 찍는 관계로 ... 사진을 찍어주시던 분이 뭐라 하셔서 좀 붙어서 찍었습니다... LOVE님께서 저를 여자로 잠시 생각하신듯 해서 책상을 뒤졌더니 이거 한장 나오더군여...바람이 차가운 관계로 둘다 눈이 새우눈이네요. 해상도도 스케너가 구형이라 별 볼일 없습니다. 이사진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김에 이분께 연락드렸더니 오늘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시는 군요. 블러그가 좋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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