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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에 유출된 사진속 여성과 사랑에 빠진 청년

    2009.07.06 by 끄루또이'

  • IMDS-2009의 화려한 에어쇼 전경

    2009.07.05 by 끄루또이'

  • 예루살렘 골목 싸돌아다니기

    2009.04.29 by 끄루또이'

  •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2009.04.2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UFO?

    2009.04.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사랑고백 컨테스트

    2009.03.03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겨울 그리고 고드름

    2009.02.27 by 끄루또이'

  • 행운쪽지를 주는 팔로미노 레스토랑

    2009.02.27 by 끄루또이'

인터넷에 유출된 사진속 여성과 사랑에 빠진 청년

2008년 4월 러시아 청년 싸샤(Саша)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어느 여성의 셀카로 추정되는 사진 3장을 보게 된다. 욕실 거울 앞에서 찍은것이었고, 사진속 여성은 옷을 걸치지 않은 나신이었다. 인터넷에는 수없이 많은 선정적인 이미지들이 범람하고 있고, 사진속 여성이 절세미인이라거나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것은 아니었지만, 싸샤에게 이 사진들이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녀가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흔한 표현으로 사진속 여성에게 한눈에 반한 것이다. 싸샤는 몇 일 동안 고민을 하다가 사진속의 여성을 찾아보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덩그러니 올라온 사진 몇 장 만을 가지고 이 여성을 찾기는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기와 같은 것이었다. 싸샤는 일단 홈페이지를 만들어 그녀를 찾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6. 11:56

IMDS-2009의 화려한 에어쇼 전경

얼마전 러시아 제 2 도시인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IMCD(International Maritime Defence Show) 2009년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기간 전후로 전세계에서 방문한 잠재 구매자들을 상대로한 군수업체들의 설명회 및 전시회가 열렸으며 비밀스런 비즈니스 상담들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반 참관객들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폐막식날 열린 에어쇼인듯 싶습니다. 해당 에어쇼 전경을 올려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5. 07:43

예루살렘 골목 싸돌아다니기

예루살렘은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人)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城市)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아랍인들은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도 부른다. 익히 알다시피 이 도시는 이스라엘의 정치수도이다(행정수도는 텔아비브야파).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지(聖地)로 받들고 있는 동쪽 지역도 현재는 이스라엘의 점령지이다. 이런 근대사적인 내용보다 우리에게 각인된 것은 성서에 나오는 수많은 기적의 장소라는 것이며, 그리스도교의 기원인 예수가 태어나고 죽고 부활한 도시..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9. 11:05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바다 혹은 너른 강과 인접한 도시를 방문할때 개인적으로 꼭 확인해보는 것이 유람선의 운행 여부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도시들은 대부분이 유람선을 운행하죠. 물론 도시에 따라 여름철에만 운행하는 곳도 있지만 사시사철 유람선이 활발히 운행 중인 곳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유람선을 타게되었습니다. 45번항만(PIER 45)에서 타게된 유람선은 약 1시간 코스였습니다. 도시는 초여름 기온이어서 다소 덥다고 느꼈습니다만, 배 위는 쌀쌀하더군요. 참고로 배에서 바라본 주변지역 안내방송에 한국어도 지원이 됩니다. 유람선 선실 입구에서 받은 안내방송 수신기가 있는데요. 2번 채널이 한국어 안내방송입니다. 유람선을 탈 때 재미있었던 것은 관광객들 중에 과자 봉지를..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3. 03:51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UFO?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더 록(The Rock, 1996)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등장한 장소 중에 가장 널리 알겨진 장소는 영화이 주무대였던 알카트라즈 교도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가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내에서 숀 코너리가 딸을 만나는 장소로 나오는 그곳입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1915년 파나마 퍼시픽 박람회 때 지은 건물로써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건축 양식입니다. 아무래도 세계 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지어진 것이다보니 당시 세계 문화의 중심이었던 유럽형 건물로 지어진듯 싶습니다. 팰리스 오브 파인..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3. 03:51

러시아, 사랑고백 컨테스트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컨테스트가 존재합니다. 대부분 '미스 아무개'로 불리우는 뷰티 컨테스트가 주종을 이룹니다만, 간혹 특색있는 컨테스트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 등장한 사랑고백 컨테스트(Конкурс «Объяснение в любви»)라는 대회가 이러한 특색있는 컨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일간지 아르구멘트이팍트이 주최로 개최되는 이 컨테스트는 그동안 참자자들이 배우자(혹은 연인)에게 보내는 사랑고백 내용과 그와 연관된 이미지(같이 찍은 아름다운 사진)를 주최측에 보내는 것으로 접수를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보내온 내용과 이미지를 주최측이 심사해 최종 후보를 공식 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이를 네티즌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주최측이 30쌍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3. 3. 22:41

러시아의 겨울 그리고 고드름

러시아의 겨울이 길고 춥다는 것이야 설명 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시베리아 지역은 한 겨울 평균 -40~60, 옴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 지역등은 -30 등을 어렵지 않게 기록하지만 러시아 전체적으로 보면 겨울 평균 기온은 -4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는 기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의 건물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기에 거리를 오래 배회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추위를 느낄일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몇 군데 지역(관광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부는 지역도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겨울이 길다보니 이런저런 재미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러시아 어느 기차역 인근의 고드름 이미지 몇 장을 올려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2. 27. 17:41

행운쪽지를 주는 팔로미노 레스토랑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 처음으로 음식을 먹었던 곳은 팔로미노(Palomino)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샌프란시스코 IDEO 본사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같은 건물에 샌프란시스코 구글 지사가 있더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볼 수 있는 팔로미노는 금요일 밤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싱글 남녀들이 모이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음식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습니다만, 베이 브리지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주변 전경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같이 간 일행들과 음식과 와인을 시켜먹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첫날을 기념했는데요. 다만 이 레스토랑의 음식만 그런것인지 미국 음식들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음식이 전반적으로 매우 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레스토랑에..

세계여행 2009. 2.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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