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진

  • 샌프란시스코, 힐튼 호텔 내부전경

    2009.02.24 by 끄루또이'

  • 인간과 갈매기의 신경전

    2009.02.1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2009.02.12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시청과 주변 풍경

    2009.02.11 by 끄루또이'

  • 2009년 겨울 모스크바의 거리풍경

    2009.01.27 by 끄루또이'

  • 눈의 꽃 - 러시아 숲의 겨울풍경

    2008.12.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 끼옙스까야 역 벽화의 비밀

    2008.11.04 by 끄루또이'

  • 담배불과 휘발유

    2008.07.23 by 끄루또이'

샌프란시스코, 힐튼 호텔 내부전경

샌프란시스코에서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아시다시피 샌프란시스코에 힐튼 호텔이 몇 군데 되는데요. 제가 머문곳은 차이나타운 맞은편에 있는 힐튼 호텔이었습니다. 이 호텔 객실 내부와 외부를 몇 컷 찍어봤습니다. 호텔 외부전경입니다. 힐튼이란 호텔명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호텔 카드키입니다.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층 6호실입니다. 입구쪽에서 바라본 객실 내부입니다. 혼자 있기엔 다소 넓어보이죠? 창가쪽에서 바라본 객실 내부 전경입니다. 객실 전화기와 알람, 그리고 수면등의 모습입니다.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키보드입니다. WIFI가 되는 스마트폰(T*옴니아)이 있어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비스료도 꽤 고가인것도 있었구요. 욕실 내부 전경입니다. 외국호텔이 늘 그렇듯이 욕실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24. 12:16

인간과 갈매기의 신경전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연안과 맞닫은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문뜩문뜩 한국의 항구도시인 부산이 떠오르더군요. 그러고보니 샌프란시스코 연고의 프로야구단 명칭도 '자이언츠'로군요. 바다가 인접해서인지 해안가는 물론이거니와 도심지역에서 갈매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시민들은 동물 보호에는 꽤나 신경쓰는 편인지라 갈매기들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인근 호수에서도 조류들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여느 공원 풍경처럼 먹이를 주는 사람들과 이에 호응하는 갈매기나 비둘기들이 보이더군요. 여기서 조금 재미있는 풍경을 보게되었는데요. 한 시민이 먹이를 손에 쥐고 갈매기에게 다가갑니다. 갈매기는 도망가는 등의 반응은 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3. 07:33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샌프란시스코에는 270m높이의 두 개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진 쌍둥이산 있습니다. 그곳을 두고 트윈픽스라 부로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산이라고 부르기에는 그리 높지가 않아 현지에서는 산책코스로도 시민들이 이용한다고도 합니다만, 직접 올라보니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자가용등을 이용하면 20분 안쪽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트윈픽스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TV송신탑이 있으며, 인근 전경을 306도 전방위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도심지역에서 금문교 및 인근 태평양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꽤나 전망좋은 관광 장소이기도 합니다. 2월의 날씨좋은 어느날 트윈픽스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올려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2. 09:41

샌프란시스코 시청과 주변 풍경

영상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고색창연한 SF의 시청 건물이었습니다. 주말이었고 다소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재미있었던 것은 시청 앞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던 일단의 중국분들이었는데요. 현수막을 유심히 보고 감은 잡았습니다만, 나중에 중국 전문 블로거 바로님께 여쭤보니 역시나 파룬궁(法輪功) 관련 분들이더군요. 파룬궁은 중국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자주 메스컴에 오르고 있지요. 참고로 현지 가이드분의 말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는 약 20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1848년에 최초로 이곳에 거주하게 된 중국인들은 19세기 중엽부터 이곳에서 철도공사 및 금광채굴 노동자로 일을 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1. 12:53

2009년 겨울 모스크바의 거리풍경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군중으로 북적대던 거리에 사람이 없으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2009년 겨울, 모스크바의 이른 아침, 한산한 거리 풍경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27. 11:27

눈의 꽃 - 러시아 숲의 겨울풍경

러시아의 겨울은 아시다시피 다소 길고, 혹독한 환경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시베리아 지역은 한 겨울 평균 -40~60, 옴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 지역등은 -30 등을 어렵지 않게 기록하지만 러시아 전체적으로 보면 겨울 평균 기온은 -4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는 기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의 건물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기에 거리를 오래 배회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추위를 느낄일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몇 군데 지역(관광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부는 지역도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는 우리나라에 비해 기간상의 차이가 있을뿐 4계절이 존재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여름 러시아는 해가 지지 않..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21. 16:53

모스크바 지하철, 끼옙스까야 역 벽화의 비밀

91년 전에 PDA와 같은 스마트폰과, 휴대폰 그리고 노트북이 있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아래 이미지는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역중 멋드러진 모자이크 벽화로 유명한 끼옙스까야(키예프스카야, 1937년 완공, 역 코드명 057) 역 입니다. 세칭 모스크바에서 방문하기에 가장 가까운 박물관으로 불리우는 모스크바 지하철역들 중 끼옙스까야 역의 다양한 모자이크 벽화와 건축물은 독보적인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작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때 모스크바시에서 이곳을 안내했을 정도로 끼옙스까야 역은 러시아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끼옙스까야 역에는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시절 다양한 서사를 담은 모자이크 작품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산주의 시절 프로파간다의 집대성을 볼 수 있는 장소라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1. 4. 06:42

담배불과 휘발유

금발머리 여성은 다소 머리가 나쁘다는 편견이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것 같다. 이와 관련된 농담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가. 게다가 이러한 편견을 영화 모티브로까지 사용하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어디서 나와 이렇듯 일반화가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하는건 어렵지 않겠다. 마를린 먼로와 같은 금발에다가 백치미를 앞세우던 연예인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대중에게 잘못 전달된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소견이다. 매스 미디어가 이러한 편견을 널리 퍼지게 하는데 대단한 공헌을 했겠지. 도데체 머리색깔이랑 지능이랑 무슨 상관이겠는가. 하지만 매스 미디어의 반복교육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전 깨달았다. 어느날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길거리를 지나다가 목격한 광경 때문이다. 바로 위의 광경이 문제의 장면이..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23. 07: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