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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2011.09.28 by 끄루또이'

  •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2011.09.28 by 끄루또이'

  •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 러시아 수즈달 돌아다니기2

    2011.09.25 by 끄루또이'

  •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2011.09.24 by 끄루또이'

  •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2011.09.19 by 끄루또이'

  •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석양 풍경

    2011.09.1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2011.09.03 by 끄루또이'

  • 프라하의 평범하지 않은 수상 교통수단 'Přívoz'

    2011.09.03 by 끄루또이'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얼마전 패션잡지 'Seasons' 주최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에서 가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으로 7회를 맞는 모스크바 가을축제의 2011년도 테마는 '우리가 사랑한 모스크바'였는데요. 가을과 관련된 기념품, 전문 장인들의 수제품, 인테리어-패션 소품 등의 판매 및 가족 체험전, 가을을 주제로한 패션쇼등이 열렸습니다. 더불어 맛깔나는 간식꺼리들이 판매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청명한 모스크바의 가을풍경과 함께 축제현장을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아이유와 함께 변검을 아시나요? 직접 본 빅토리아 게임쇼의 미녀도우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8. 15:19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세계 어느나라나 그 나라를 상징하는 심볼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러시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은 어떤것이 있을까? 지역마다 대표적인 건축물이 있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성 바실리 성당(바실리 사원, Храм Василия Блаженного-흐람 바실리야 블라젠나바)'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상당수 될것이다. '테트리스 궁전'이라는 정체불명의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양파모양 지붕의 건축물이 바로 바실리 성당이다.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러시아(특히 모스크바) 관광 가이드북 열에 아홉은 이 성당을 표지모델로 선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러시아에 수많은 유명 건축물들이 있지만 성 바실리 성당은 그 외양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외국인들에게 노출빈도가 높은 붉은 광장에 있다는 것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8. 07:16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 러시아 수즈달 돌아다니기2

모스크바 북동쪽에 위치한 고풍스런 도시 수즈달은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여름철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도시자체가 하나의 자연사 박물관이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도시 전체에 산재되어 있는 전통 러시아 건축 양식의 옛 건물들은 진정으로 러시아스러운 멋을 풍긴다. 러시아 역사서(연대기)에는 1024년에 최초도 등장한 수즈달은 블라지미르와 함께 러시아 내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에 가장 많이 등재되어 있는 도시이다. 이야기의 도시, 하늘아래 열린 박물관이란 별칭으로도 불리우는 수즈달은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들과 정교사원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정화시킨다. 러시아에서는 이 도시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하게 신축건물을 제한하는 중이기도 하다. 수즈달은 오래된 도시가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5. 07:39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볼고그라드 시(市)는 러시아의 젓줄이라 불리우는 볼가강 하류에 있는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현재 인구 120만의 볼고그라드 시는 러시아 지역도시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1589년에 지어진 지역방어기지로 시작되어 무역도시이자 주거도시로 발전된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우리한테는 볼고그라드라는 현 도시명 보다는 스탈린그라드(1925~1961)라는 과거 도시명이 더 잘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해외 역사나 전쟁사에 밝은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볼고그라드(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둬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을 전쟁의 승자로 이끈 격전지로 유명합니다. 현재 볼고그라드는 2차대전 이후 새로 지어진, 비교적 신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2차대전의 치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4. 07:39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러시아 북서부 아르한겔스크 지구에는 솔로베츠키 제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솔로베츠키 제도는 기원전 5세기부터 인간이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되는 여러 고고학적 흔적은 오늘날 학자들에게 고대인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 이 지역은 수도사들의 활동에 큰 영향을 받았는데요. 특히 16세기 말에는 이 지역의 교회와 수도원들이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에 접어들어 혁명이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지역 수도원들이 해체된 이후 1923년부터 대략 10년간 강제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 지리적·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러시아 해군의 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19. 14:52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석양 풍경

러시아 '니쥐니 노브고로드(니즈니 노브고로드, Нижний Новгород)'는 모스크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노보시비르스크, 예카쩨린부르그와 함께 러시아에서 가장 큰 5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인구는 대략 200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러시아 고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도시는 1221년 지어진 성곽에서 유래되었고, 16세기에는 우랄, 페르시아와의 교역으로 크게 번영하였고, 당시 이곳에서 열리는 "니지느고로드 대박람회"는 유럽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상업ㆍ군사요충지이면서 러시아 정치개혁 및 혁신적 시장경제 선도도시다. 특히 성곽도시로서 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적인 기업 IBM의 아시아 유일 R&D 연구소가 있기도 합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1. 9. 16. 17:10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다. 이 자연발생적인 국가의 중심은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이이며 그 내부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러시아의 격변기에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하기도 했었다. 끄레믈의 붉은 성벽은 모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3. 08:06

프라하의 평범하지 않은 수상 교통수단 'Přívoz'

대체적으로 유럽의 교통수단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트람바이(트램)나 지하철, 버스등일텐데요. 체코 프라하에는 다소 특이한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않은 교통수단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로 'Přívoz'라 불리우는 프라하 페리스인데요. 간단히 말해 이 교통수단은 우리의 수상택시와 같은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택시와 같은 빠르기도 없고, 그렇다고 관광수단으로써의 낭만과도 그다지 연관성을 찾기 힘듭니다. Přívoz는 조각배와 같은 크기의 배를 뱃사공이 저어서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교통수단인데요. 시쳇말로 '야매' 관광수단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 조각배 시스템은 프라하 도시 교통시스템에 소속되어있으며 프라하 내 6개 구간을 연결하는 정규 교통수단입니다. P1 (Sedlec – Zámky) P2 (V Podb..

세계여행 2011. 9. 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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