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세계여행

  • 없는 비행기 빼고 다 있다! '러시아 모니노 공군 박물관'

    2011.10.25 by 끄루또이'

  • 2011년 모스크바의 황금빛 가을 풍경

    2011.10.21 by 끄루또이'

  •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2011.10.21 by 끄루또이'

  •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2011.10.17 by 끄루또이'

  • 베를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화사한 빛 축제 전경

    2011.10.1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2011.10.03 by 끄루또이'

  •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화보] 2011 도쿄 게임쇼를 빛낸 코스튬플레이

    2011.09.29 by 끄루또이'

없는 비행기 빼고 다 있다! '러시아 모니노 공군 박물관'

모니노는 매년 러시아 유명 비행단의 에어쇼가 펼쳐지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입니다. 이곳의 명물이라면 도시의 위명에 걸맞게 공군박물관(러시아연방 공군 중앙박물관, Центральный музей Военно-воздушных сил Р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박물관은 1956년 소비에트 연방(소련)시절에 개관한, 제법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시공간으로 전시물(비행기, 헬기 etc.)의 특성상 너른 평원에 위치한 규모있는 야외 박물관입니다. 물론 별도의 박물관 건물이 있고 그 안에서도 전시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박물관 전체 90%이상이 야외공간이라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수많은 비행기, 헬기, 엔진, 크로즈 등의 미사일, 소련시절 원자폭탄 및 수소폭..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25. 08:30

2011년 모스크바의 황금빛 가을 풍경

러시아를 떠올릴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계절은 아무래도 겨울입니다. 이는 틀린 인식은 아닙니다. 길게는 1년의 절반이상이 겨울시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동토의 국가 역시 4계절이 제법 뚜렷합니다. 다만 겨울에 비해 나머지 계절의 기간이 짧을 뿐입니다.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아무래도 여름과 가을일듯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 둘 중에 선택하라면 아무래도 가을의 손을 들어줄듯 싶은데요. 겨울의 혹독함과 여름의 무더움이 일장일단이 있다면 가을은 모든면에서 쾌적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 기간이 다른계절에 비해 짧다는 아쉬움 또한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겠습니다. 러시아에서는 10월 초,중순의 늦가을을 가르켜 '황금빛 가을(Золотая осень)'이란 표현을 씁니다. 붉은색 혹은 노란색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8:59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붉은광장을 사이에 두고 끄레믈(크레믈린, 크램린)과 마주보고 있는 회색 건물이 러시아 최초이자 최고의 백화점인 '굼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짜르가 통치하던 시절에는 궁전이었으나 현재에는 어느 나라 백화점보다 진중하며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붉은광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지만 윈도우 쇼핑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러시아란 나라가 정찰제의 개념이 아직 희박하기 때문에 가게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틀린 경우가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다리품을 조금만 팔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굼 백화점의 경우는 윈도우 쇼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늦가을과 겨울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현재 굼 백화점은 이미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인테리어로 변모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6:57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사라토프는 러시아에서 '어머니'란 수식어와 붙어서 설명되는 볼가강 중류 연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흔히 '어머니 볼가'라고 불리우지요. 사라토프는 여타 러시아 고대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요새도시로 건설된 후 19세기에 석유와 곡물의 주요 선적지가 되었고, 1870년대에 모스크바행 철도가 건설되면서 급속히 발전한 도시입니다. 사라토프는 러시아 철도의 주요 분기점으로 모스크바 - 볼고그라드 - 카잔 등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1965년에 개통된 볼가강을 가로지르는 차량용 다리는 유럽 최대의 다리이기도 하지요. 사라토프시(市)는 기계공업단지로 유명하지만 볼가강과 어우러진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여름과 가을 풍경은 천연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각설하고. 러시아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온..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17. 10:30

베를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화사한 빛 축제 전경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가을맞이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밤하늘을 화사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를 들 수 있겠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가을맞이 축제가 문을 열었다. 바로 화사한 '빛축제(Festival of Lights)'가 12일부터 시작된 것이다 베를린 빛 축제는 이번이 제 7회 행사로 다양한 조명을 이용해 낮시간과는 전혀다른 색감의 베를린의 야경을 연출하는 도시축제이다. 현재 베를린 돔을 비롯해 도시 주요 건물들 및 도심 곳곳이 형형색색 조명 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빛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세계는 지금 2011. 10. 13. 07:10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모스크바 소콜리키(매잡이) 공원 명칭의 유래는 과거 러시아 짜르들이 매잡이를 거느리고 여우 사냥이나 토끼 사냥을 즐겼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600 헥타르의 이 공원은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넓은 숲과 규모있는 전시회 등을 위한 대 전시회장, 그리고 몇몇 놀이시설들이 조화를 이루며 위치해 있는데요. 부채살 모양처럼 펼쳐있는 숲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편입니다. 더불어 겨울철에는 빙상 스케이트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얼마전 모스크바 소콜니키 공원에 마차투어 코스가 새단장을 했는데요. 모스크바 거리에서 마차나 말을 타는 체험형 코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저 타는 것 외에는 특징지을만한 것이 없었던 것에 비해 소콜니키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3. 08:26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러시아하면 떠오르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보드카를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여타 국가에서 인식하듯이 러시아의 국민주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보다는 맥주를 선호합니다. 소비량으로 따지자면 보드카를 훨씬 웃돌고있으며 선호도 또한 보드카 포함 여타 주류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주변국가들 거리를 보면 맥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인해 러시아 최대 우량 기업 들 상당수가 맥주 메이커들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그간 맥주가 러시아 연방에서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누구나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한 몫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9. 30. 12:36

[화보] 2011 도쿄 게임쇼를 빛낸 코스튬플레이

얼마전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이자 전세계 게임산업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도쿄게임쇼 2011(TGS2011)’이 막을 내렸다. 주최측 발표에 의하면 이번 2011년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은 최종 22만2천668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진과 방사능의 여파로 흥행이 불투명하다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관람객 수가 1만 5천여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비즈니스데이 이틀을 포함해 4일간 일본 도쿄 치바현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도쿄게임쇼 2011은 총 146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 1천2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신규 게임 외에 부대적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은 것은 아무래도 수많은 코스튬플레이어들과 각 부스마다 배치된 부스걸들이었다. 애니메이션 코스튬플레이의 원조국가인 일본답게 전시회 외부..

세계는 지금 2011. 9. 29. 07:0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