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이소연, 러시아 가수 앨범 표지모델로 등장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지난 9월 10자로 발매가 시작된 러시아 여성 듀엣 따뚜(타투 : Тату, t.A.T.u.))의 새 앨범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따뚜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명은 '비숄릐예 울릐브끼(Веселые улыбки)'이다. 직역하자면 '유쾌한(행복한) 미소들'쯤 되겠다. 따뚜는 2000년 첫번째 싱글 "야 싸쉴라 스 우마(Я сошла с ума - 난 미쳤어)로 혜성같이 등장해 러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여성 듀오이다. 더불어 따뚜는 동성애적인 코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법을 구사해서 화재가 되었었다. 이것이 실제 생활인지 철저한 컨셉이었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있지는 않지만(현재는 컨셉이었다는 쪽의 설이 유력하다), 매스컴 앞에서도 공공연히 상대방에 대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9. 16.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