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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 세기말적 퇴폐미, 우크라이나 비행기 박물관

    2010.06.24 by 끄루또이'

  • 이색 비행기들의 향연, 2010 레드 불 플러그텍

    2010.06.22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 여성단체의 신종플루 퍼포먼스

    2009.11.10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도 폭우로 인해 물폭탄 맞는 중

    2009.07.15 by 끄루또이'

  • 뚱보 속옷모델

    2007.02.23 by 끄루또이'

세기말적 퇴폐미, 우크라이나 비행기 박물관

우크라이나 줄랸느이에 위치한 비행기 박물관(키예프 공항 내)은 여느 비행기 박물관에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함이나 항공기의 멋드러진 전경보다는 시대말적인 퇴폐적인 느낌을 주는 야외 박물관이다. 15 헥타르에 이르는 이 비행기 박물관은 지난 2003년에 퇴역 항공기들을 모아서 개장된 지역 명물 중에 하나이다. 박물관에는 다양한 운송기와 전투기, 헬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러시아(구 소련)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TU-104와 중형운송헬기인 미그-26 등이 눈에 띈다. 박물관의 몇몇 운송기와 헬리콥터는 내부 견학도 가능하다. 그럼 이곳 비행기 박물관에 전시된 전시물들을 이미지로 소개해 본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0. 6. 24. 11:06

이색 비행기들의 향연, 2010 레드 불 플러그텍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지난 토요일 모형 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식 대회명은 '레드 불 플러그텍(Red Bull Flugtag)'인데요. 오스트리아의 음료 회사인 '레드 불'의 후원으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지난 십 수년 동안 여름시즌에 외신에 등장하는 단골손님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행사지역과 '모형 비행기 날리기 대회'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회명칭에 후원 회사명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보니 의역을 한듯 싶습니다. 지난 1991년에 최초로 시작된 레드 불 플러크텍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모양의 비행기를 만들어서 참가하는 에어쇼 형식의 경진대회 입니다. 다만 일반 비행기처럼 모터등의 동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비행기를 작동시켜야 하며 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0. 6. 22. 18:31

우크라이나 여성단체의 신종플루 퍼포먼스

최근 몇 년 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이슈를 만들어내는 시위 수단은 아무래도 노출 퍼포먼스인듯 싶다. 겨울 초입에 들어선 11월 9일 오후 2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페미니스트 단체인 FEMEN이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언론사 카메라를 향해 그들이 내보인 퍼포먼스는 입과 가슴을 의료용 붕대와 거즈등으로 가린채 몸에 시위문구를 적어넣은 속옷 퍼포먼스였다. 혁식의 파격과는 반대로 이번 퍼포먼스의 목적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만연한 신종플루(H1N1)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동시에 독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고 FEMEN에서는 밝히고 있다. 이름하여 'AntiFLU Action'이다. 더불어 퍼포먼스에서 활용한 마스크 등은 독감바이러스를 막는데 효과적이라는..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9. 11. 10. 07:48

우크라이나도 폭우로 인해 물폭탄 맞는 중

근래 일주일 동안 한국 내에 최대 200~300mm의 폭우가 내리는 중입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 들으셨겠지만, 이로인한 피해도 속출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피해가 한국이나 중국등 아시아권에서만 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멀리 눈을 돌리면 러시아 지역 내에서도 여름철에 이러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입니다. 최근 수년 동안 매해 여름마다 물에 잠기는 곳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러시아 지역 내에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러시아 지역의 도심지역, 주민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지라 아파트에 물이 새는 경우는 간간이 있어도 주거지역이 침수된 곳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거리의 노숙자들에게는 천재지변이겠습니다만. 이번 폭우로 인해 다소 통행이 불편하고 자동차들이 물을 가르는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15. 05:50

뚱보 속옷모델

작년과 올해 러시아와 유럽에서 뚱보 발레단이 크게 주목을 받은것에 이어 이번에 우크라이나에서도 제법 재미난 시도가 벌어졌다. 소위 이상적인 몸매를 가져야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속옷 패션쇼에 몸매 사이즈 '90-60-90'을 자랑하는 건강한 여성모델들이 등장한것. 몇 일 전 끼예프(키예프)에서 벌어진 속옷 패션쇼에 실제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건강한 모델들이 당당히 워킹을 해서 우크라이나에서 화재가 되었다. 이 패션쇼의 기획자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속옷 사이즈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파격적인(?) 모델을 기용했다고 한다. 이 패션쇼에 등장한 모델들은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보여줘서 만족했다는 후문이며, 이 속옷 패션쇼는 모델들의 영향탓인지 우크라이나 역대 최대의 입장객이 들어서는 기록..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2.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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