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준 아역배우 출신 헐리웃 스타들
귀엽고 깜찍한 아역 배우들은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들이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똑순이 김민희나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이상아, 중학생때 성인연기로 영화에 데뷔한 김혜수, 2000년대 국민 여동생이란 별칭이 따라붙는 문근영, 김춘추로 성인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유승호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러한 아역배우 출신들을 헐리웃에서 찾자면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이나 ET의 드류 베리모어,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조디 포스터 등이 과거에 사랑받던 아역배우였다면 현재는 다코타 패닝이나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 등이 대표적인 아역배우들일 것이다. 다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온 이들 아역배우 출신 스타들이 발전적인 형태로 성인 스타가 되는 사례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원인은 여러..
세계는 지금
2009. 10. 1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