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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 [화보]기습폭우 여파에 시달리는 한강주변 동향

    2011.07.27 by 끄루또이'

  • 어디서 많이 본듯한 민스크의 수해현장

    2010.07.01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도 폭우로 인해 물폭탄 맞는 중

    2009.07.15 by 끄루또이'

  • 물에잠긴 모스크바

    2007.08.09 by 끄루또이'

  • 100년전, 물속에 잠긴 모스크바

    2007.05.17 by 끄루또이'

[화보]기습폭우 여파에 시달리는 한강주변 동향

수도권 지역에 26일부터 27일 오전까지 400㎜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관악구의 경우 27일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 시간당 110.5㎜의 많은 집중적으로 내려 지난 2010년 90.0mm를 훨씬 넘는 기록이다. 이는 100년에 한 번 내리는 빈도에 해당하는 강우량이다. 이런 폭우의 영향으로 팔당댐의 방류량이 늘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 하류IC 양방향,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철교 하부 구간은 오전부터 차량 진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잠수교 역시 보행자와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청계천도 전 구간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수도권 뿐만아니라 강원 영서에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27일 정오를 기해 춘천 소양강댐이 6년 만에 수문을 개방, 서울시 강변지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7. 27. 14:14

어디서 많이 본듯한 민스크의 수해현장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의 거의 모든 건물들은 2차대전 이후에 세워진 것들로써 이 도시는 아마도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에 계획된 도시 중 가장 좋은 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당시 민스크는 노동자 유토피아건설을 모토로 재건축 되었으며, 일률적이며 기념비적인 도시 외관 -넓은 거리와 상쾌한 공원들-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스크는 소비에트 공화국시절 가장 깨끗한 도시로도 유명했는데요. 민스크 시를 본따 북한 평양 시내가 조성되었다고도 합니다. 다만 민스크시에 약점 아닌 약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도심 배수시설이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가 많이오는 여름시즌에 여실히 증명됩니다. 지난 6월 말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에 폭우가 내려 도심가가 수중도시처럼 변해버렸습니다. 여름시즌에 폭우..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0. 7. 1. 09:27

우크라이나도 폭우로 인해 물폭탄 맞는 중

근래 일주일 동안 한국 내에 최대 200~300mm의 폭우가 내리는 중입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 들으셨겠지만, 이로인한 피해도 속출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피해가 한국이나 중국등 아시아권에서만 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멀리 눈을 돌리면 러시아 지역 내에서도 여름철에 이러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입니다. 최근 수년 동안 매해 여름마다 물에 잠기는 곳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러시아 지역 내에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러시아 지역의 도심지역, 주민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지라 아파트에 물이 새는 경우는 간간이 있어도 주거지역이 침수된 곳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거리의 노숙자들에게는 천재지변이겠습니다만. 이번 폭우로 인해 다소 통행이 불편하고 자동차들이 물을 가르는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15. 05:50

물에잠긴 모스크바

7일 저녁 모스크바에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뚥린것처럼 쏟아지는 집중 호우로 인해 러시아의 수도는 때아닌 수중도시가 되어버렸다. 그리 길지 않은 여름철에 벌써 두번째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폭설에 대한 방비가 세계에서 가장 잘되있다는 모스크바지만 수해에 대한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100년전 물에 잠긴 모스크바와 오버랩되는 부분이다. 모스크바 곳곳의 지하철들이 침수로 인해 운행을 중단했고 모스크바 시민들은 때아닌 수재로 당황하는 눈빛이 여실했다. 하긴 금년엔 이상할정도로 따뜻한 겨울날씨부터 예년과 틀리는 등 수상하긴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혹 보던 풍경(?)이어서 러시아인들 만큼 놀라지는 않았지만 겨울의 나라 러시아에서 보게 될줄은 몰랐다.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8. 9. 10:18

100년전, 물속에 잠긴 모스크바

1908년 4월 25일 모스크바시 관리들이 수재로 인해 피해보고를 위해 모스크바 시내 곳곳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스크바 거리에서 보트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멀리 끄레믈(크램린, 크레믈린)이 보인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1908년 모스크바에 전례가 없었던 재난이 발생했다. 모스크바 강의 범람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발한 것이다. 모스크바 강의 범람은 과거에 몇번 벌어진 적이 있었지만 이때의 홍수는 재난이라고 불릴만한 규모였다. 더불어 러시아라는 나라의 기후적인 특성상 보기힘든 자연재해였다. 1908년 4월 25일 벌어진 모스크바의 홍수는 당시 기록에 따르면 초당 2,860 입방미터 넓이로 물이 퍼저나갔다고 한다. 당시 모스크바 강의 수면이 여름 평균보다 무려 9미터 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7. 5.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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