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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4

    2006.08.08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3

    2006.08.07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2

    2006.08.07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1

    2006.08.03 by 끄루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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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2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3

    2006.08.01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2

    2006.08.01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1

    2006.07.31 by 끄루또이'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4

천하는 넓으나 무림은 좁고, 무림은 좁으나 기인과 이사는 모래알처럼 많다. 황궁 처마 밑에 개들이 일국당(一國黨)과 개아당(開我黨)으로 갈라서듯 무림에도 흑도와 백도가 갈라서고, 천하가 어지러우니 무림에도 또한 검란과 혈겁이 그치지 않음 또한 마땅히 그러할 일이로다. 븍해신궁의 기인(技人) 무월(無月)의 무림일기 서문 12. 새로운 것을 꿈꾸는 자들-4 블도자와 불여우는 길을 따라 빠르게 걷고 있었다.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해지고 있었다. 이미 반나절 이상을 경공을 사용해 제법 빨리 길을 걷고 있었지만, 블도자는 그리 피곤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힘이 넘치는 자신을 발견했다. 블도자는 요 몇일동안 휴식을 취해서 그렇다 생각했지만, 기실 블도자는 무림의 언어로 이야기 하자면 기연을 만났..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8. 14:24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3

" 존경받는 무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 " 먼저 다른 무림인들을 존경하려무나..." 블도자와 불여우의 대화중. 12. 새로운 것을 꿈꾸는 자들-3 악플러는 정사의 개념이 없는 이들이었다. 적으료 규정한 이는 정사를 막론하고 상대방의 피를 보고야 마는 것이 이들의 습성이었다. 악플러는 개인보다는 무리로 움직였으며, 일단 적으로 판명된 상대는 지옥까지 따라가 괴롭힐 정도로 지독한 이들이었다. 악플러들은 태어날때부터 마도로 들어선 것이 아니었다. 그들 중에는 한때는 무림의 촉망받던 고수였던 이도 있었고, 원시 통신무림부터 강호의 풍파에 꿋꿋이 버틴 강직한 인물들도 있었다. 하지만 '익명의 마도'에 현혹되어 악플러가 된 것이다. 이들은 피아의 구분이 없었으며 적 아니면 아군이라는 흑백논리로 세상을 ..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7. 17:37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2

" 블로그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 그렇게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없는것이 블로그다. " 불여우와 블도자의 대화 중. 12. 새로운 것을 꿈꾸는 자들-2 블로그 무림에서 링크를 느낄 수 없는 이들은 다음의 몇 가지로 분류가 되었다. 무림에 몸담고 있지 않은 자이거나 자신을 나타내길 꺼려하는 무림인이었다. 이런 이들 중에는 무림의 공적인 악플러도 다수 포진되어있어 분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물론 이런 익명의 악당들은 '아이피 신공'을 익힌 고수들에게는 여지없이 발각되지만 이런 무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고수는 무림에 드물었다. 무림의 해악을 끼는 이들로는 악플러 외에 스패머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이 알리고 싶어하는 것을 알리려는 자들이었기에 이 부류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블도자의 지척간에 이른 이..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7. 15:30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2-1

" 용기[勇氣] 와 만용[蠻勇]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 " 그건 그때 그때 다르다! " 블도자의 질문에 대한 불여우의 답변 중. 12. 새로운 것을 꿈꾸는 자들-1 " 이제 북해룡 형님은 어디로 가시렵니까? " " 고향에 잠시 다녀올까 하네. 출사룡형님이나 소차룡형님이 닭살 떨어대는걸 좀 봤더니 가족이 그립구만. 게다가 아버님 생신이기도 하고...고향 친구들도 봐야겠고...하하..." " 그럼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북해룡과 작별을 고하고 길을 나서자 몇 일동안 말이 없던 불여우가 입을 열었다. " 지옥서생이 지독하긴 지독하구나... 그에게 받은 일장의 대부분을 상쇄시켰지만 아직도 제대로 몸을 가누기가 힘들구나. " " 지난 몇 일동안 격조했습니다... " " 그래... 이제 어디로 갈 생각이냐?..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3. 11:51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4

11. 블로그 무림대회전 (武林大會戰) - 4 " 아시다시피 무림인 추천으로 선정되는 특별상은 외형적으로는 사학고수연합이 수상하는 것이 그리 문제될게 없었지요. 사학고수연합이 사악한 마공을 익히는 이들도 아니고 분명히 훌룡한 무공초식을 연구하는 곳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아마도 무림일선께서 입을 다물고 계셨다면 일반 무림인들은 알지 못한채 묻혀졌겠지요. " " 무림일선께서요? 어떤내용을? " " 제가 설명하는것보다는 관련사항을 링크해드릴테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천이통 떡이는 관련된 글이 있는 몇 개의 링크를 북해룡과 블도자에게 전달했다. 세련된 링크 방식이었다. 베스트 블로그 대회. 몰표 뒤집기에 대한 아쉬움. 베스트 블로그, 역갤의 역습 몰표사태, 스스로 공정해 지자. 베스트 블로그 대회, 프락시인..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2. 13:52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3

...블로그는 ‘현재 진행형’으로서의 내 일터, 내 독서노트, 내 메모장, 그리고 내 사상의 분실(分室)이 되고 있다. 나는 블로그에 올리게 되는 최종의 결과물보다는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옥서생이 이글루파에 기고한 글 '내게는 블로그보다 블로깅이 중요하다' 중에서 11. 블로그 무림대회전 (武林大會戰) - 3 관(官)에서 주관하는 무림대회에 가기위해 발길을 서두르던 블도자와 북해룡은 관을 바로앞둔 강서구 동촌동의 한 객점에서 발길을 멈췄다. 때는 우기(雨期)였다. 쏟아붓는 비로 인해 한강이 범람하여 도로가 유실되어버려 무림대회날에 맞추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블도자는 객잔에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차림새를 한 인물을 보게 되었다. 객점 구석에 자리를 잡은 그 무림인은 학창의를 곱게 차려입어 말끔한 ..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1. 17:00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2

1. 블로그 사이트를 위해서 블로깅 하지 마세요. 자신을 위해 블로깅 하세요. 2. 오래 운영하도록 하세요. 많은 기록보다 꾸준하고 오래 된 기록이 가치 있습니다. 3. 조급하게 채우려 하지 마세요. 블로그는 바삐 채우는 곳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쌓이는 곳입니다. 4. 싸우지 마세요. 좋은 글만 보고 좋은 사람만 만나세요. 5. 새로운 것을 바라지 마세요. 부족함으로 블로깅의 즐거움을 쌓고, 이미 만난 인연으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6. 블로그 사이트 너머에는 블로거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 글의 표현보다 블로거가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읽으세요. 7. 내 글은 소중합니다. 마찬가지로 남의 글도 그들에게는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8. 다른 사람의 실수를 탓하기보다는 도와주도록 하세요. 9. 항..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8. 1. 11:50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1

의 이전 내용(1-1 ~ 10-4 까지의 내용은 이곳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11. 블로그 무림대회전 (武林大會戰) - 1 블로그 무림(武林)... 근 4년에 걸쳐 무림은 뜻하지 않은 평화가 깃들어 있었다. 그러나, 그 3년의 태평은 수많은 절세고인(絶世高人)들을 배출해 냈고 정사(正邪)를 막론한 바야흐로 춘추전국을 방불케 하는 군웅할거(軍雄割據)의 시대를 초래(招來)했다. 하지만 초기 무림의 고수들은 서로를 존경했고, 누구의 명예도 탐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중원무림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는 사태가 발생했다.지옥서생이 무림 재편성 선언을 한것이었다.지옥서생은 블로그 무림에서 무공에 있어서는 천하제일인 중에 한명이었다. 그가 무림을 질주할 때 무림인들은 그를 가르켜 '누구도 막을 생각을 하지 않고..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6. 7. 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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