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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의 도시 - 민스크

    2008.09.27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만난 윈도우 비스타 광고

    2008.09.26 by 끄루또이'

  • 구글맵으로 찾아본 소련시절 대형 글자들

    2008.09.26 by 끄루또이'

  •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지원

    2008.09.21 by 끄루또이'

  • 파멜라 앤더슨, 모스크바에서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다

    2008.09.20 by 끄루또이'

  • 러시아 거리의 SOS 부스

    2008.09.20 by 끄루또이'

  • 부산타워에서 바라본 전경

    2008.09.19 by 끄루또이'

  • 부산에서 러시아를 만나다 - 초량 외국인 상가

    2008.09.19 by 끄루또이'

영웅의 도시 - 민스크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의 거의 모든 건물들은 2차대전 이후에 세워진 것들로써 이 도시는 아마도 소비에트 공화국의 계획도시 중 가장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당시 민스크는 노동자 유토피아건설을 모토로 재건축 되었으며, 일률적이며 기념비적인 도시 외관은 넓은 거리와 상쾌한 공원들과 함께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민스크는 소비에트 공화국시절 가장 깨끗한 도시로도 유명했다. 러시아 학자들 중 몇몇은 민스크를 본따 평양 시내가 조성되었다고도 한다. 민스크 거리를 돌아다녀 보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9. 27. 15:58

러시아에서 만난 윈도우 비스타 광고

러시아 공중 화장실에서 윈도우 비스타 광고를 보게 되었다. 비스타 광고는 좌변키 뚜껑 안쪽에 붙어있었으며 쓰여져 있는 내용을 보는 순간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윈도우 비스타 - 여기에서 디지탈 미래가 시작된다" 윈도우 비스타와 화장실, 그리고 디지탈 미래가 오버랩되면서 묘하게 상상력을 자극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9. 26. 09:47

구글맵으로 찾아본 소련시절 대형 글자들

구글맵을 통해 러시아의 대형 글자들을 찾아보았다. 대부분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소련) 만들어진 이 대형 글자들은 대부분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글자들은 러시아 국토에서 다발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스터리 서클을 연상시키는 이들 대형 대형글자들을 구경해보자. 아래 이미지의 글은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을 상징하는 러시아어이다. USSR 60주년 기념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1977년에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다. Google maps link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 1970년도에 제작된듯 하다. google link 레닌이라고 적혀있다. 제작 연도는 알수 없다. google link 레닌이라고 적혀있다. 역시나 제작연도는 알수없다. google link USSR 50주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9. 26. 09:37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지원

한국 관광공사와 한국 블로그산업협회(KBBA)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블로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28명의 블로거에게 소정의 여행경비(35만원)를 지원하여 블로그를 통해 국내의 숨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여행지는 전남 순천, 강원도 동해, 경남사천, 충남 태안, 경남 진주시 등 5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블로거를 통한 수준높은 컨텐츠 확보 및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이슈화 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되어졌습니다. 국내 여행자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여행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는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행사로 인해 만들어지는 블로거들의 생생한 여행 경험담(UCC)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여행의 이정표가 ..

ONLINE & OFFLINE STORY 2008. 9. 21. 06:08

파멜라 앤더슨, 모스크바에서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다

파멜라 앤더슨(Pamela Anderson)이 지난 15일 모스크바 중심부에 위치한 카톨릭 교회 '성 피터&바울 성당'에서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파멜라에 비해 볼품없어 보이는 남편은 재력이 있어보이며 제법 연세(?)가 있어보이는 대머리 아저씨다. 파멜라가 백만장자와 재혼을 했냐고? 아니다. 이는 러시아 록그룹 '필리그림(순례자)'의 새로운 앨범 '엔진의 절규(Рев моторов)' 뮤비 촬영 현장이다. 뮤비의 컨셉은 단순하다. 사랑없는 결혼식을 거행하게 된 파멜라가 회의를 느껴 바이커(필리그림의 리더 안드레이 코발레프 분)의 도움으로 홀로 탈출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닥 새로울건 없는 내용인 셈이다. 아마도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런어웨이 브라이드'가 이 뮤비의 모티브가 된듯하다. 파멜라 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9. 20. 08:43

러시아 거리의 SOS 부스

만약에 모스크바 거리를 지나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신변에 위험이 생긴다거나 갑작스럽게 건강상 문제가 생긴다면 거리마다 넘쳐나는(?) 경찰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겠지만 그네들 마저도 안보인다면 주변에 오렌지색 SOS 부스가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이 오렌지색 부스는 러시아에서는 흔치않게 영문 'SOS'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상단에 러시아어로 'экстренная помощь'라고 쓰여있는데 이를 직역하자면 '비상(긴급) 지원' 정도 되는 의미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EMERGENCY ASSISTANCE '쯤 되겠지만 통상적으로 SOS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 오렌지색 SOS부스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단지 '호출'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단어 'вызов..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9. 20. 07:17

부산타워에서 바라본 전경

이번 부산여행에서 초량 외국인 상가 이후에 1시간 가까이 도보를 통해 간곳은 중구 광복동 소재 용두산 공원 내에 위치한 부산타워입니다. 속칭 용두산 타워라고도 불리우는 곳입니다. 서울의 남산(서울)타워와 비견될 정도로 독보적인 높이(해발 69m, 지상 120m)를 자랑하더군요. 다소 투박해 보이는 부산타워는 부산항 등대의 모습을 본따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1973년에 준공된 부산타워는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외지 사람들에게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부산타워의 전망대는 사면이 뚫려있어 산으로 가린곳을 제외하고는 부산시내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근래들어 시설의 노후화 및 시민들의 접근성면에서 비효율적이란 이유로 용두산 공원이 재개발 될 계획이어서 조만간 역사속의 건축물이 될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9. 19. 18:38

부산에서 러시아를 만나다 - 초량 외국인 상가

얼마전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8월 29일에 가서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서울 도착을 9월 1일 새벽에 했으니 얼추 4일 일정이었습니다. 외국 생활 몇 년을 제외하고 평생 동안 부산을 한번도 못가봤기에 연초부터 이번 여름에는 꼭 부산에 간다는 계획을 세웠더랬지요. 다행히 여건이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지난달 30일과 31일은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 연승 신기록을 갱신하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간김에 롯데의 9연승과10연승을 사직구장에서 관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24년동안 롯데가 아닌 다른 팀의 팬입니다만 그날 이틀만은 부산 갈매기가 되어 신문지를 흔들고, 치킨을 뜯으며 응원을 했더랬습니다. 원래 이번 부산행은 다른 목적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9.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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