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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블로거의 블로깅-3

    2008.10.21 by 끄루또이'

  • 어느 블로거의 블로깅-2

    2008.10.21 by 끄루또이'

  • 어느 블로거의 블로깅-1

    2008.10.21 by 끄루또이'

  • 아마추어 여성 3쿠션 고수들의 대열전 - 김치 빌리아드

    2008.10.18 by 끄루또이'

  • 특이한 사과(赦過) 광고

    2008.10.17 by 끄루또이'

  • 아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에서

    2008.10.17 by 끄루또이'

  • 아마추어 여성 고수들의 4구 당구대회

    2008.10.16 by 끄루또이'

  • 붉은 광장, 정보 바다로 통하다 - 러시아 인터넷 환경

    2008.10.15 by 끄루또이'

어느 블로거의 블로깅-3

어느 블로거가 이런 저런 포스트를 검색하고 있었다. 그는 작금의 블로그스피어에 다소 많은 불만과 걱정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포털 사이트들의 이용약관이 맘에 안들었고, 출처를 밝히지 않은 펌로거들도 불만의 대상이었다. 더불어 블로거들의 글을 멋대로 각색해서 자신의 글인양 써대는 기자들에게 분노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블로그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인터넷을 사용하던 사람이었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대중화 되기 이전인 '통신시절'이라 불리우던 시기부터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 소위 원조[鼻祖]소리를 듣는 네티즌이자 블로거였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생활해 왔지만 요즘처럼 불만의 감정이 폭발 직전까지 가기는 처음이었다. " 이런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인간들 같으니....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1. 14:48

어느 블로거의 블로깅-2

어느 블로거가 이런 저런 포스트를 검색하고 있었다. "아아.. 어쩌면 이렇게들 글을 잘쓰는 거야... " 그는 내심 이런 저런 포스트를 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소위 파워 블로거나 유명 블로거들은 그야말로 '전문'이라는 단어가 붙어도 좋으리만큼 글이 논리 정연하면서도 속 시원한 포스팅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들을 지지하는 다수의 팬 블로거들을 보고 있자면 질투심이 들기까지 했다. " 하아...이 사람들은 나랑 다른 세계 사람이려니 해야지..." 그도 이제는 블로거로써의 경력이 1년이 넘어가고 있었고 블로그스피어에 대해 알만큼 아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슬슬 블로깅이 지겨워지는 참이었다. 소위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얼마전 그날의 포스팅을 마친뒤 문뜩 1년전 오늘 무슨일이 있었나 ..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1. 14:28

어느 블로거의 블로깅-1

어느 블로거가 이런 저런 포스트를 검색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오호... 이 포스트는 쓸만한걸... 내 스타일이야.... ' 그는 주르륵 마우스를 드래그 하고 그 포스트를 복사했다. 그리고 자신이 개설한 블로그에 그대로 붙여넣었다. 자신에 예전에 개설했던 블로그 서비스 중에는 편리하게 포스트를 스크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도 몇 군데 있었으나 이번에 개설한 블로그는 그런 기능이 없는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요즘엔 스크랩을 해오면 카피해온 블로그에 근거가 남기에 차라리 다행인점도 있었다. 요즘 블로그 서비스의 기능 중에는 복사방지 플러그인이 있어 드래그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막아놓은 곳이 많지만 그런것쯤은 인터넷 초보들이나 막을 수 있을뿐 자신과 같은 고수급 네티즌은 막을 수 없었다. 이번에..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1. 14:11

아마추어 여성 3쿠션 고수들의 대열전 - 김치 빌리아드

일전 여성 4구대회에 대해 언급을 했던 적이 있다. 지난 2월서부터 열린 1~3차 예선대회를 모두 관전해본 결과 몇 명의 참가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의 실력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또한 20점 단판 승부에 마무리(3쿠션)가 없는 경기다 보니 운이 좋아 들어가는 플루크가 몇 번 반복되면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하수들이 고수들에게 승리하는 모습도 종종 연출되었었다. 다소 운이 승부를 좌지우지 하는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레이싱걸 당구대회와 같은 흥미위주의 이벤트성 경기에 비해서는 수준이 확연히 높은 대회이긴 하다. 이에 비해 두 달 간격으로 어느 당구용품 전문업체의 주최로 열리는 여성 3구대회는 100%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고수들이 상위권에 입상하는 실력제 경..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8. 08:00

특이한 사과(赦過) 광고

러시아 거리, 특히 모스크바 거리를 보노라면 도시 전체가 광고판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도시의 거의 모든 도로 중앙에는 광고판이 줄이어 늘어져있고 건물들에도 광고 현수막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 거리에는 전단지들이 난무하고 건물이나 아파트 1층에 있는 게시판 마다 잡다한 광고들이 빈틈없이 게시되어 있다. 한때 러시아어로 된 광고 전단지 마저도 신선하게 다가오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우리나라에서 전단지를 쳐다볼때 느끼는 감정이랑 별반 차이가 없게 되었다. 물론 주의깊게 쳐다보는 광고판도 있기는 하다. 국내 기업의 광고판이나 영화, 콘서트 광고 같은 것이 그렇다. 간혹 특색있는 광고들은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래 사진에 있는 광고가 그런 종류이다. 위의 광고..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0. 17. 04:39

아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에서

이제 두 돌 조금 지난 아들녀석은 여느 아이와 마찬가지로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녀석이 밖에서 노는 것을 지켜보로라면, 명확하진 않지만 열심히 재잘대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열심히 주변을 관찰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뛰어다닐 힘이 부치면 제 어미 품속으로 뛰어들지만 집에 가자는 신호가 아니라 자기를 안고 돌아다니라는 신호입니다. 나름 세상에 익숙해지는 것이겠지요. 아이의 이러한 성향을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프렌디가 되기엔 세상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그러던 차에 얼마전에 아이와 함께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아이의 반응은 폭발적(?)이더군요. 이렇게 좋아할줄 알았다면 진작에 같이올껄이란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7. 04:08

아마추어 여성 고수들의 4구 당구대회

국민 스포츠라 불리우는 야구나 축구보다 더 많은 이들이 즐긴다는 레저 스포츠가 있다. 바로 당구(billiards)다. 당구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당구 동호인의 수는 물경 1000만이라고 한다. 전국민의 20%이상이 당구를 즐기고 있다는 수치가 되겠다. 하지만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당구는 급격한 쇠퇴기를 겪기도 했었다. 흡연이 용인되는 당구장 분위기와 폭력배들의 소굴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외부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온라인 게임을 앞세운 PC방의 등장으로 인해 급격하게 대중의 관심과 멀어지던 시기였다. 이 기간동안 전국의 당구장수가 반 이하로 줄어들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다시금 당구 클럽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당구가 주류 레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같이 다시금 국민..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16. 20:18

붉은 광장, 정보 바다로 통하다 - 러시아 인터넷 환경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러시아의 인터넷 환경은 다소 생소한편이다. 다양한 러시아 인터넷 서비스 중에 저렴한 것만을 고르게 된다면 예전 통신시절 인터넷 속도와 몇 일 사용도 하지 못하고 인터넷이 끊기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러시아의 인터넷 환경과 주요 인터넷 회사와 상품 등을 살펴봄으로써 인터넷 강국 한국에서의 인터넷 습관을 러시아에서도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러시아의 인터넷 회사에도 수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있어서 우리에게 맞는 상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 가령 단순히 인터넷 검색과 메일 주고받기, 메신저를 이용한 채팅, 인터넷 뱅킹 등과 같은 단순한 기능 위주로 사용할 것인지, 영화나 드라마, 음악파일등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1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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