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퀼른 대성당에 가다

    2008.10.09 by 끄루또이'

  • 어르신들, 블로그에 빠지다 [노인복지센터 강의 후기]

    2008.10.08 by 끄루또이'

  • 러시아 프로그래머

    2008.10.0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일몰풍경

    2008.10.04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2008.10.0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강 유람하기

    2008.10.01 by 끄루또이'

  • 2006년 8월 16일 14시 31분

    2008.09.29 by 끄루또이'

  • 시사인 46호(080802) - 블로거와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2008.09.28 by 끄루또이'

퀼른 대성당에 가다

얼마 전 독일(Federal Republic of Germany)에 다녀왔습니다. 개인 역대 최장 비행시간인 11시간을 날아가서 도착한 독일은 안개개 자욱하게 끼어서 잔뜩 흐린 날씨더군요. 독일을 떠올릴때 여러가지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독일하면 생각나는 것은 퀼른 대성당입니다. 십 수년 전 대학생시절,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을때 대면했던 퀼른 대성당의 잔상이 아련하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유명한 퀼른 대성당은 1248년에 착공을 시작해 632년이 지난 1880년에 완공되어 올 해로 128년이 된 건축물입니다. 당연히 독일의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일단 퀼른 대성당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성당의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쾰른 대성당의 높이는 157m로 독일 뮌스터교회에..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9. 18:50

어르신들, 블로그에 빠지다 [노인복지센터 강의 후기]

지난 월요일(6일)과 화요일(7일) 양일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대상 블로그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이틀간 총 8시간 강의를 했고, 수강인원은 12 ~ 20분 이었습니다. 수강하신 분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난 3개월간 컴퓨터 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이며, 만 60세 이상 70대 중반의 연령층이었습니다. 강의 전 블로그 설명을 위한 가입형 서비스로 네이버 블로그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만, 노인복지센터 자유 게시판을 살펴보니 3개월 컴퓨터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 대부분이 한메일을 쓰고 계셔서 블로그 개설과 기능 활용법은 다음 블로그로 선택했습니다.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와 같은 테터툴즈 기반의 설치형 툴을 설명하면 좋았겠습니다만 어르신들에게 다소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가입형 서비스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8. 12:52

러시아 프로그래머

1. 러시아 프로그래머는 결코 매뉴얼을 읽지 않는다 그리고 좀처럼 온라인 도움도 받지 않는다. 러시아 프로그래머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한다. 왜냐하면 이미 이전에 한번쯤 시도해 봤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2. 러시아 프로그래머는 결코 소프트웨어를 사는데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들은 소프트웨어를 크랙해서 사용하거나 이과정이 귀찮을때 최신 소프트웨어 모음이 담긴 시디를 전자상가에서 5달러 정도를 지불하고 구입할 따름이다. 3. 러시아 프로그래머는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매우 노련한 편이다. 그들은 의뢰받은 고객의 컴퓨터를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데 불과 몇 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대부분의 보드와 하드 드라이브, 여러 디바이스를 셋팅하는것을 잘 알고 있다. 4. 러시아 프로그래머들은 자신..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6. 08:16

모스크바의 일몰풍경

모스크바는 7~8월 즈음이 여름의 최절정기이다. 당연히 관광하기에도 제일 좋은 기간이다. 백야현상으로 낮은 길고 온도는 +30도를 상회한다. 우리나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습도도 제법 올라간다. 구름은 낮게 깔려있고, 간혹 천둥소리도 들려온다. 열기때문이리라. 거리에는 코튼우드(cottonwood)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으며, 떨어져 나온 꽃잎들도 제법 거리에 흩날린다. 이렇게 꽃잎이 날리는 광경은 한 겨울 눈오는 풍경을 연상시킨다. 야외 카페에서 시원한 차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 맥주등을 즐기는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바라보는 것 보다는 같이 동참하는 것이 훨씬 즐겁다. 모스크바의 여름은 이렇듯 화창하고 여유롭다. 아래 사진들은 모스크바에서 매일같이 볼 수있는 일몰풍경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0. 4. 07:42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모스크바 같은경우 1년중 5개월 정도가 눈으로 뒤덮인 겨울시즌이다. 하지만 여름(6~7월)은 어김없이 찾아들고, 그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한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모스크바 시민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을 만끽한다. 현재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이 여름을 보내는 형태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야외, 교외에서 여름 보내기 대체적으로 모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3. 13:24

모스크바강 유람하기

대체적으로 모스크바의 여름은 사람을 나른하게 만든다. 습기가 높지 않기에 끈적거리는 것은 없지만 낮이 길기에(오후 10시~11시 즈음에 해가 지고 오전 3~4시 즈음에 해가 뜬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는 실내에서 오래 있기란 곤혹스러운 면이 있다. 마스크비치들은 이럴때는 실외로 나가게 되는데 야외 카페에서 맥주나 음료를 즐기던지, 냉방시설이 잘된 곳(바, 카페, 도서관)을 찾는것이 일반적이다. 이외에 모스크바에서 여름철에만 즐길수 있는 관광코스가 있다. 바로 유람선으로 모스크바강을 가로지르는 코스이다. 겨울철에는 강이 얼어붙기에 배가 다닐 수 없다. 모스크바 강에서 유럼선을 운영하는 회사가 여러군데 있지만 게중에 제일 유명한 회사는 'Capital Shipping Company, Столичная Су..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1. 01:48

2006년 8월 16일 14시 31분

지금으로부터 29년 전 국민학교(초등학교) 4학년 때, 하늘에 절실하게 감사 기도를 드린적이 있다. 감사의 이유는 아이를 낳지 않는 남자아이로 태어나게 해주셔서이다. 당시 무엇을 본것인지, 혹은 들은것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파트 4층 계단에서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했더랬다. 당시 아이를 낳는다는건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라는것을 어린마음에 어렴풋이 알아버렸던것 같다. 2006년 8월 16일, 출산을 앞두고 의연하게 대처하던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그때를 떠올렸다. 아내보다 몇 살 더 많아 어른인척 했던 나는 그 시점 이후로 어른인척을 깨끗이 포기하고 말았다.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저렇게 평화롭게 대처할 수 있는지 존경스러웠기 때문이다. 태어난 아이도 경이롭지만 그 아이를 10시간의 산고 끝에 낳은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9. 29. 08:42

시사인 46호(080802) - 블로거와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 꼭 봐야 하는 모스크바 10경 러시아는 비교적 가까운 나라지만 동남아시아에 비해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발길이 뜸하다. 그 점이 아쉬운지 모스크바 거주 블로거 끄루또이(russiainfo.co.kr)는 자주 러시아의 문화·유적·생활 등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린다. 그 중에 한 가지. 원문링크 :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6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9. 28. 18:2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40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