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2008.06.2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수돗물을 알프스에서 끌어온다면?

    2008.06.25 by 끄루또이'

  •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

    2008.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2008.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날 기념 에어쇼

    2008.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8.06.23 by 끄루또이'

  •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2008.06.23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박지성 아르샤빈

    2008.06.22 by 끄루또이'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아무래도 이번 유로 2008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FC 제니트와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27, 제니트)일 것이다. 그동안 아르샤빈의 재능에 대해서는 축구 관계자 누구나 인정하는 바였지만 러시아 리그에서만 뛴것이 그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되어왔다. 하지만 아르샤빈은 금년 제니트를 러시아 리그 우승과 UEF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번 유로2008 에서는 초반 두 경기를 못뛰었음에도 스웨덴과 네덜란드 전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러시아를 대회 4강에 올려놓았다. 특히 저돌적인 돌파력에 이은 크로싱 능력과 정확한 슛팅 능력은 이번 대회를 찾은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과 전세계 축구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르샤빈 마니아(Аршавиномания)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4강전이 끝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5. 08:59

모스크바 수돗물을 알프스에서 끌어온다면?

모스크바시에서 꽤나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발상을 하고 있다. 바로 알프스산맥의 지하수를 끌어와 모스크바 수돗물로 대체하자는 계획이 그것이다. 모스크바 시의회는 얼마전 프랑승 알프스 산맥의 지하수를 끌어와 모스크바 시 수돗물로 사용하자는 계획안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되어 세부조사를 벌인결과 가장 주안점이 되는 알프스-모슨크바 간 파이프 라인 시스템만 갖추어진다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것이다.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모스크바 시민은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할때 알프스의 천연 지하수로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릴때도 알프스 산맥의 천역 지하수로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쁘릴라 두코브나 모스크바시 도시정비과 의장의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모든 모스크바 가정에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천연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5. 06:29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

잘라또예 깔쪼(황금의 고리라는 의미로써 1천년 이상된 고대 러시아 도시 6곳 - 자고르스크, 블라디미르, 페레슬라블-잘레스키, 로스토프-벨리키, 수즈달, 야로슬라블 - 을 말한다)중 하나인 야로슬라블 지역에는 좀 특이한 박물관이 두 군데 있다. 바로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이 그곳이다. 이 두 군데의 자그마한 박물관에서는 러시아인들이 그동안 사용해온 고풍스런 다리미와 주전자, 오래된 축음기, 고풍스런 러시아 전통무늬가 그려진 접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은 두 군데 모두 야로슬라블 지역 뻬레슬라블-잘레스키(Переславль-Залесский)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 이미지들을 살펴보자.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다. 다리미 박물관의 전경. 외부에 다리미 박물..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6. 24. 09:00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러시아와 스페인의 4강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보다많은 러시아 응원단이 집결할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10,000여명이 건너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축구연맹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로 오늘(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유로2008 4강전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인 경기 티켓은 아니다. 오스트리아 잘즈부르그와 벤의 루스끼 돔(러시아의 집)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명서를 판매하는 것이다. 티켓은 잘즈부르그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교환할 수 있으며 벤에서는 26일 교환할 수 있다. 잘즈부르그와 벤에서의 티켓교환시간은 오전 10 :00시에서 오후 20 :00 까지이다. 이번에 러시아 축구연맹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스페인전 경기 경기 티켓은 최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4. 02:40

러시아의 날 기념 에어쇼

매년 6월 12일은 러시아의 날(День России, Russia Day)이다. 물론 법정 공휴일이다. 이날은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에서 러시아로 국가명을 바꾸면서 탄생한 기념일로써 처음에는 '독립기념일'로 불리우다 94년 '러시아 연방정부 주권 선포일'로 바뀌었으며, 2002년에 현재와 같은 러시아의 날로 개명되었다. 러시아의 날은 아무래도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는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행사를 벌이게 마련이다. 게중에 가장 자주 벌이는 행사는 아무래도 불꽃놀이와 에어쇼겠다. 금년 러시아의 날에는 쿠빈까 시(市)에서 에어쇼가 벌어졌다. 쿠빈카시는 우리나라에서는 탱크(전차) 박물관(Музей танков)이 있는곳으로 유명하다. 금년 쿠빈카시에서 열린 기념 에어쇼 전경을 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4. 01:16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2년 7월 2일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국민증을 받았던 히딩크 감독(62)이 러시아에서도 같은 대우를 받을 예정이다. 러시아 언론사인 '에허 마스크브이("Эхо Москвы" )'에 따르면 현재 벨로루씨 브레스뜨(Брест)시를 방문 중인 드미뜨리 메드베제프(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러시아 대통령이 벨로루씨 루까쉔꼬 대통령과 함께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를 관전한 이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제 우리 대표팀 감독(거스 히딩크)은 고향(네덜란드)으로 돌아갈 필요 없습니다(웃음). 그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주면 되지요." 2002년에 우리나라에서 받은 국민증과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중국적이 문제되어 명예국민이란 형식을 취했지만 러시아에서는 정식 국민증을 받는다는 것이다.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21:20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러시아의 유럽선수권 대회 4강진출은 축구를 좋아하는 러시아 국민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분위기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때와 맞먹을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상태이다. 메드베제프 신임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으며, 방송사들을 위시한 메스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러시아팀의 통쾌하면서 드라마틱 했던 승전장면을 종일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다. 거리마다 '러시아'를 외치는 젊은이들이 가득차있고 국경일 외에는 잘 보이지 않던 대형 러시아 국기가 거리에 물결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인 축제분위기는 신년행사 외에는 러시아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더군다나 열정이 넘쳐나고 있다. 캄차트카에서 칼리닌그라드까지 전 러시아가 열병에 빠져있는 것이다. 특히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축구팬들 뿐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02:07

러시아의 박지성 아르샤빈

2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 러시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경기 전-후반은 물론이거니와 연장전 전후반까지 지칠줄 모르는 투지로 경기장을 휘젓고 다니던 안드레이 아르샤빈(27, 제니트)을 보면서 누군가를 떠올리지 않았는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누군가의 잔상이 아른거렸었는데, 경기가 끝난뒤에야 누구의 잔상이었는지 명확해졌다 다름아닌 2002년의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두 선수는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81년생 동갑내기이며, 세계 축구계에서는 변방국가로 분류되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대표팀 에이스이자 희망이라는점. 더군다나 홍안의 얼굴에 군데군데 난 여드름자국이며 골 세리머니 또한 닮은꼴이다. 물론 가장 주안점을 둬야할 부분은 히딩크라는 명감독에게 사랑을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2. 22:0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40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