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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2008.07.09 by 끄루또이'

  • 거위, 백조가 되다

    2008.07.08 by 끄루또이'

  • 러시아 길거리의 황금 포르쉐

    2008.07.06 by 끄루또이'

  •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2008.07.05 by 끄루또이'

  • 러시아 나무 휴대폰

    2008.07.05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휴대폰

    2008.07.04 by 끄루또이'

  • 소울폰 수출형 모델 U900을 가지고 놀아보니

    2008.07.0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시내를 가로지르는 탱크들

    2008.07.02 by 끄루또이'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예전 러시아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심심하면 가던 곳이 붉은 광장을 포함한 모스크바 중심가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가서 '아호뜨느이 랴드(사냥터)역에서 내려 '붉은광장'과 '굼(국영백화점)', '끄레믈의 탑'들과 '역사 박물관', '레닌묘', '부활의 문', '주꼬프 장군의 동상',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무명용사의 무덤(꺼지지않는 불꽃)'등을 돌아다니는 것이 코스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를 하자면 지하철로 두정거장 거리의 '뿌쉬낀스까야 역'까지 걸어 가서 최신 영화를 한편 보고, 조금 더 걸어가서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돔 끄니기(책의 집)에서 책 몇권 을 사오는 것이었죠. 시간 때우기용 코스이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리운 기억입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 하면서, 일년에 서너번씩 모스크바를 방문함에도 불..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9. 04:58

거위, 백조가 되다

몇일 전인 7월 2일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의 최고 인기인은 헐리웃 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미녀배우 샤를리즈 테론도 영화제 위원장이자 러시아 국민감독인 니티카 미할꼬프도 아니었다. 당시 가장 유명세를 떨치던 인물은 엉뚱하게도 영화인이 아니었다. 이 인물은 스포츠 계통, 정확하게는 축구계통 종사자였다. 이 인물을 설명하자면 현역 선수로써는 그리 이름을 알리지 못했지만, 지도자로써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감독 중에 한 명이다. 단적인 예로 그는 얼마전 막을 내린 유로2008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대회 4강에 올려놓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다. 그는 이미 2002년과 1998년에도 각각 대한민국과 네덜란드를 월드컵 4강에 올려놓아 명장 호칭을 받고 있는 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8. 07:00

러시아 길거리의 황금 포르쉐

자동차 전시회장이나 은행건물에 장식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 러시아 시내에서 황금으로 도금된 포르쉐가 실제로 운행되고 있다. 좀 알아봤더니 이 황금 포르쉐의 외장을 만드는데만 40 파운드 이상의 순금이 사용되어졌다고 한다.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경찰차량으로 포르쉐를 도입할 정도로 러시아에서 포르쉐를 보기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외장을 순금으로 장식한 포르쉐를 길거리에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다. 러시아 졸부들 특유의 '가오잡기'라고 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 대중입장에서는 신기한 것을 구경하는 것은 나름 재미가 있겠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6. 07:00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매년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크)시에서는 '타투&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이 열린다. 이 행사는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 중에서 꽤 주목받는 성대한 행사이다. 이 행사기간중에 러시아 전역의 최고의 타투 관련 종사자들과 타투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상뜨 뻬쩨르부르그로 모여든다. 타투&바디 페스티발은 그해 러시아의 타투 아트 관련 유행과 타투 산업의 전망을 볼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 행사는 외국인을 행사 기간 내에 러시아로 불러모으는 훌룡한 관광자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레파토리는 하루하루 그날의 행사가 끝날때 즈음 열리는 살짝 엽기스런 '매달리기 퍼포먼스'다. 이 퍼포먼스는 피어싱 마니아 혹은 모델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5. 19:17

러시아 나무 휴대폰

조금 때지난 이야기긴 하지만 지난해 러시아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던 휴대폰이 있었다. 바로 나무로 제작되어진 휴대폰이다. 사과 나무로 제작되어진 이 휴대폰은 기존의 휴대폰을 분해한뒤 주요 내-외부 부속품을 나무로 대체한 것이다.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대표되는 휴대폰 외장 케이스는 물론 심카드, 안테나 등이 모두 나무로 제작되어졌다. 심지어 휴대폰 배터리 까지 나무로 제작되어졌다. 재미있다. 참고로 이 휴대폰은 겉모습만 휴대폰이 아니라 실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 습기와 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휴대폰 전체 전경. 소위 엔틱하는 느낌이 이런것일게다. 휴대폰 뒷면 휴대폰 배터리다. 그냥 나무를 사각형으로 잘라놓은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자에 (+)를 써놓은것이 눈에 띈다. 휴대폰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5. 05:34

러시아 최초의 휴대폰

위의 이미지는 러시아(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최초의 휴대전화(cellular phone)다. 이 휴대전화 기술이 개발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58년이었다. 당시 러시아 각 지역에서 국가에 의해 소집된 각계각층의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 완성되었다. 당시 공산주의 국가였기에 가능한 부산물인 셈이다. 덩치가 제법있는 이 러시아 최초의 휴대폰은 오늘날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무선으로 통화하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었다. 근거리용 군사목적 무전기를 제외하고는 유선전화가 당연시되던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발명품이었던 셈이다. 당시 러시아는 전화를 하려면 특정장소(우체국 등)을 가야했던 시대였다. 이 휴대폰의 제작 목적은 당시 러시아 엘리트 당원들간의 핫라인(hot line) 용도였다. 이 휴대폰을 사용하기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4. 06:18

소울폰 수출형 모델 U900을 가지고 놀아보니

최근 스펙다운 논쟁으로 말이 많은 소울폰(모델명 SCH-W590, SPH-W5900)의 수출형 모델인U900을 만져볼일이 생겼다. 일단 디자인적인 면에서 DACP의 튀는 Interaction이나 둥글둥글한 하이라이트 부분은 칭찬할만 했다. 제법 눌러보는 재미가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시피 국내 내수모델(SCH-W590)의 스펙과 비교해 봤을때 눈에 띄는 부분은 지상파 DMB가 없다는 것과 얇고(12.9mm. 국내형 13.7mm), 외장 메모리 슬롯이 있다는 것이다. 내세울만한 장점이다. 하지만 국내 내수형 모델에는 이것이 구현되어 있지 않다. 이 부분에 있어 얼리어답터와 에니콜 마니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의제기가 있을만한 부분이겠다. 두께는 그렇다 치더라도 외장슬롯 부분은 좀 이해하기 힘들다.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2008. 7. 3. 11:31

모스크바 시내를 가로지르는 탱크들

지난 4월 말, 모스크바 중심가에 최신형 탱크 및 전차, 대륙 탄도탄을 가득 실은 트럭등이 위풍당당하게 행진하고 있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군사강대국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이들 군사차량이 모스크바 중심가에 나타난 이유는 5월 9일 승전기념일 붉은광장에서 벌어지는 군사퍼레이드 때문이었다. 행사 당일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리허설인 셈이다.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는 매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가 전세계에 타전되는 만큼 최대한 실수없이 진행하고 싶었던 것이다. 퍼레이드 리허설 동안 모스크바 중심가는 일반 차량이 통제되었으며 이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그러면 이날 어떠했는지 돌아다녀보자. 참고글 : 러시아 군사 퍼레이드(68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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