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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레믈

  •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2011.10.21 by 끄루또이'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2011.10.1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2011.09.03 by 끄루또이'

  • 끄래믈 안에서만 볼 수 있는 근위병의 승마 세리모니 전경

    2011.05.26 by 끄루또이'

  • 러시아 젊은이들이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춤을 춘 이유

    2011.05.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시민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할까?

    2010.07.05 by 끄루또이'

  • 끄레믈에서 벌어진 거리의 댄스파티

    2010.07.02 by 끄루또이'

  •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2008.10.28 by 끄루또이'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붉은광장을 사이에 두고 끄레믈(크레믈린, 크램린)과 마주보고 있는 회색 건물이 러시아 최초이자 최고의 백화점인 '굼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짜르가 통치하던 시절에는 궁전이었으나 현재에는 어느 나라 백화점보다 진중하며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붉은광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지만 윈도우 쇼핑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러시아란 나라가 정찰제의 개념이 아직 희박하기 때문에 가게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틀린 경우가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다리품을 조금만 팔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굼 백화점의 경우는 윈도우 쇼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늦가을과 겨울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현재 굼 백화점은 이미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인테리어로 변모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6:57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지난글에서 금년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의 부대행사(전시회, 패션쇼, 자동차 전시회 등)와 주변 전경을 위주로 소개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본격적인 포뮬러-1 머신의 시범경기 장면을 소개해봅니다. 이미지가 제법 많습니다. 여유있으실때 찬찬히 스크롤 하시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7. 06:30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다. 이 자연발생적인 국가의 중심은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이이며 그 내부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러시아의 격변기에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하기도 했었다. 끄레믈의 붉은 성벽은 모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3. 08:06

끄래믈 안에서만 볼 수 있는 근위병의 승마 세리모니 전경

모스크바의 중심이자 러시아의 중심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은 전세계적으로 러시아의 정치 중심지라는 의미로 널리 퍼져있습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인데요(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운다. 단 이 경우는 지역명이 앞 뒤로 추가된다).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광장'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 '쁠로샤지'가 '붉은광장'으로 통하는 것과 같습니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요.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끄레믈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26. 14:07

러시아 젊은이들이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춤을 춘 이유

지난 4월 20일 러시아 매체들이 일제히 드리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춤실력과 관련된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1990년대 히트곡 '아메리칸 보이'에 맞춰 파티장에서 춤을 춘 영상이 공개됐다는 내용이었다. 4월 1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짧은 영상은 공개된지 몇 일이 되지않아 100만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650만건(21일 현재)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 내용은 여러 외신들을 타고 퍼져 유럽 여러나라 네티즌들에게 인기있는 영상이 되었다. 이 영상 속에서 정장을 한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다소 쑥쓰러운 표정으로 어색한 듯한 춤동작을 선보였다. 이 영상에 대해 다른나라 네티즌들의 호불호는 단정지을 수 없지만, 적어도 러시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21. 07:22

모스크바 시민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할까?

한국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역시 어김없이 여름시즌이 시작되었다. 1년 중 겨울기간이 절반에 달하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의 여름의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와 다른점이라면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선섢나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만 백야현상으로 인해 확연히 길어진 태양 아래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다소 괴롭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이와함께 러시아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더불어 한 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러시아인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7. 5. 09:36

끄레믈에서 벌어진 거리의 댄스파티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끄레믈(Кремль)은 자타가 공인하는 러시아의 상징일 것이다. 끄레믈은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일정한 곳의 명칭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사례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7. 2. 10:05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 끄레믈(Кремль)이 그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일정한 성 의 이름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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