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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모스크바의 황금빛 가을 풍경

    2011.10.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거리에는 봉춤을 추는 "스트리퍼" 동상이 있다

    2011.10.21 by 끄루또이'

  •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2011.10.21 by 끄루또이'

  • 전투기, 전차, 자동화기 및 올드타이머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사립박물관

    2011.10.20 by 끄루또이'

  • 국제 "무기 & 사냥 전시회(ARMS & HUNTING 2011)" 전경

    2011.10.18 by 끄루또이'

  •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2011.10.17 by 끄루또이'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2011.10.1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2011.10.16 by 끄루또이'

2011년 모스크바의 황금빛 가을 풍경

러시아를 떠올릴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계절은 아무래도 겨울입니다. 이는 틀린 인식은 아닙니다. 길게는 1년의 절반이상이 겨울시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동토의 국가 역시 4계절이 제법 뚜렷합니다. 다만 겨울에 비해 나머지 계절의 기간이 짧을 뿐입니다.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아무래도 여름과 가을일듯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 둘 중에 선택하라면 아무래도 가을의 손을 들어줄듯 싶은데요. 겨울의 혹독함과 여름의 무더움이 일장일단이 있다면 가을은 모든면에서 쾌적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 기간이 다른계절에 비해 짧다는 아쉬움 또한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겠습니다. 러시아에서는 10월 초,중순의 늦가을을 가르켜 '황금빛 가을(Золотая осень)'이란 표현을 씁니다. 붉은색 혹은 노란색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8:59

모스크바 거리에는 봉춤을 추는 "스트리퍼" 동상이 있다

모스크바에는 수많은 동상이 있습니다. 거리마다 제법 규모있는 동상 한 두개 정도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정치인, 사상가, 교육자, 과학자, 대문호 및 2차대전과 같은 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워 영웅칭호를 받은 군인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세워진 것들 중에는 누구를 기념한다기 보다는 예술적이거나 혹은 상업적인 의도를 가진 것들도 상당수 세워지고 있습니다. 게중에 가장 특이한것으로는 모스크바 대로변에 성인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춤을 추는 미녀 청동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청동상은 모스크바 지하철 '알렉세옙스까야' 역 인근에 세워져있는데요. 러시아식 표현으로는 단순히 봉춤(폴댄스)을 추는 '스트리퍼' 동상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스트리퍼 청동상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7:37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붉은광장을 사이에 두고 끄레믈(크레믈린, 크램린)과 마주보고 있는 회색 건물이 러시아 최초이자 최고의 백화점인 '굼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짜르가 통치하던 시절에는 궁전이었으나 현재에는 어느 나라 백화점보다 진중하며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붉은광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지만 윈도우 쇼핑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러시아란 나라가 정찰제의 개념이 아직 희박하기 때문에 가게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틀린 경우가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다리품을 조금만 팔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굼 백화점의 경우는 윈도우 쇼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늦가을과 겨울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현재 굼 백화점은 이미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인테리어로 변모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6:57

전투기, 전차, 자동화기 및 올드타이머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사립박물관

모스크바 지역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위치한 이 개관한지도 어느덧 8년째(2004년 개장)입니다. 전 국토에 다양한 박물관이 넘치는 러시아에서 박물관이라고 하면 대부분 국립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바짐 자도로쥐느이 기술 박물관은 러시아에 존재하는 흔치않은 사립 박물관입니다. 다시말해 개인 혹은 단체에서 수집한 물품을 전시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박물관은 소소하게는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시절 카메라나 광고 & 선전 포스터들에서 어찌보면 개인 콜렉션 영역이라기보다 국립 박물관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2차대전 시절 전차와 전투기, 자동화기 등의 군사장비 및 독특한 올드타이머 자동차, 오토바이에 이르는 500여점이 넘는 전시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제법 규모있는 박물관입니다. 올드타이머 자동차들 중에 눈에 뜨이는 것은 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20. 07:03

국제 "무기 & 사냥 전시회(ARMS & HUNTING 2011)" 전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13일에서부터 16일, 3일간 "모스크바 국제 무기 & 사냥" 전시회(ARMS & HUNTING 2011)가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전세계 210여개의 무기메이커들이 참여해 최신 개인화기와 사냥무기 및 사냥을 테마로한 인테리어 소품들(사냥용 검, 박제 등)을 전시해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시회 전경을 이미지로 만나보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8. 07:00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사라토프는 러시아에서 '어머니'란 수식어와 붙어서 설명되는 볼가강 중류 연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흔히 '어머니 볼가'라고 불리우지요. 사라토프는 여타 러시아 고대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요새도시로 건설된 후 19세기에 석유와 곡물의 주요 선적지가 되었고, 1870년대에 모스크바행 철도가 건설되면서 급속히 발전한 도시입니다. 사라토프는 러시아 철도의 주요 분기점으로 모스크바 - 볼고그라드 - 카잔 등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1965년에 개통된 볼가강을 가로지르는 차량용 다리는 유럽 최대의 다리이기도 하지요. 사라토프시(市)는 기계공업단지로 유명하지만 볼가강과 어우러진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여름과 가을 풍경은 천연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각설하고. 러시아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온..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17. 10:30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지난글에서 금년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의 부대행사(전시회, 패션쇼, 자동차 전시회 등)와 주변 전경을 위주로 소개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본격적인 포뮬러-1 머신의 시범경기 장면을 소개해봅니다. 이미지가 제법 많습니다. 여유있으실때 찬찬히 스크롤 하시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7. 06:30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현재 영암에서 F1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카레이싱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국내에 자동차 경주와 관련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분기점이 될만한 행사로 기록될듯 싶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2000년대 중.후반부터 자동차 전시회나 크고 작은 레이싱 대회가 각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게중에 정식 대회로는 소치 F1대회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규모와 상징성면에서 단연 최고는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에 카레이싱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에 시작되어 금년으로 불과 4회째이지만 규모만 놓고 봤을때는 세계 어느 레이싱 대회와 비교해도 뒤질것이 없는 이벤트입니다. 더불어 별도의 레이싱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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