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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2011.09.28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대 전자 전시회 '2011 가전 & 포토 엑스포'에 가다!

    2011.09.27 by 끄루또이'

  •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2011.09.26 by 끄루또이'

  •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 러시아 수즈달 돌아다니기2

    2011.09.25 by 끄루또이'

  •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2011.09.24 by 끄루또이'

  • '말은 적게, 달리기는 조금 더', 모스크바 시티러닝 대회 전경

    2011.09.23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재점화된 플랜킹 열기

    2011.09.20 by 끄루또이'

  •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2011.09.19 by 끄루또이'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축물, '성 바실리 성당' 해부하기

세계 어느나라나 그 나라를 상징하는 심볼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러시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은 어떤것이 있을까? 지역마다 대표적인 건축물이 있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성 바실리 성당(바실리 사원, Храм Василия Блаженного-흐람 바실리야 블라젠나바)'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상당수 될것이다. '테트리스 궁전'이라는 정체불명의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양파모양 지붕의 건축물이 바로 바실리 성당이다.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러시아(특히 모스크바) 관광 가이드북 열에 아홉은 이 성당을 표지모델로 선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러시아에 수많은 유명 건축물들이 있지만 성 바실리 성당은 그 외양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외국인들에게 노출빈도가 높은 붉은 광장에 있다는 것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8. 07:16

러시아 최대 전자 전시회 '2011 가전 & 포토 엑스포'에 가다!

매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가전 & 사진 엑스포(CONSUMER ELECTRONICS & PHOTO EXPO)'는 규모면에서 보자면 러시아 뿐만아니라 CIS(독립국가 연합)와 서 동유럽에서 가장 큰 전자 전시회입니다. 참가업체의 면면을 보면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은 거의 대부분 참여한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여기에 규모는 작지만 세계에 통할만한 기술력을 가진 작은 기업들도 다수 참여하는 전시회입니다. 한 장소가 아닌 여러 전시관에서 분야에 따라 조성되는 이 엑스포의 2011년 주요 전시부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오디오, 비디오 관련제품 : 오디오, 비디오 장비,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TV -모바일 & 디지털 : 모바일 기기, 컴퓨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장치 -PREMI..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7. 07:00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오스탄키노 타워라는 TV방송 송신탑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67년 11월에 지어진 이 송신탑의 높이는 무려 540m에 이르는데요. 한때는 스스로 서있는 건축물 중 세계 최고 높이였지만 현재는 두바이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828m)'와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TV 송신탑(Canton Tower, 610m), 토론토 CN타워(558m) 등에 밀려 5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탄키노 타워는 방송 송수신 역할 외에 모스크바의 고급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연간 이 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15 ~ 20만명에 이릅니다. 오스탄키노 타워의 엘리베이터는 방문 인원에 따라 5~7대가 운행되는데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약 57초 정도가 소요됩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6. 07:17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 러시아 수즈달 돌아다니기2

모스크바 북동쪽에 위치한 고풍스런 도시 수즈달은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여름철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도시자체가 하나의 자연사 박물관이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도시 전체에 산재되어 있는 전통 러시아 건축 양식의 옛 건물들은 진정으로 러시아스러운 멋을 풍긴다. 러시아 역사서(연대기)에는 1024년에 최초도 등장한 수즈달은 블라지미르와 함께 러시아 내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에 가장 많이 등재되어 있는 도시이다. 이야기의 도시, 하늘아래 열린 박물관이란 별칭으로도 불리우는 수즈달은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들과 정교사원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정화시킨다. 러시아에서는 이 도시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하게 신축건물을 제한하는 중이기도 하다. 수즈달은 오래된 도시가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5. 07:39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볼고그라드 시(市)는 러시아의 젓줄이라 불리우는 볼가강 하류에 있는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현재 인구 120만의 볼고그라드 시는 러시아 지역도시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1589년에 지어진 지역방어기지로 시작되어 무역도시이자 주거도시로 발전된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우리한테는 볼고그라드라는 현 도시명 보다는 스탈린그라드(1925~1961)라는 과거 도시명이 더 잘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해외 역사나 전쟁사에 밝은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볼고그라드(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둬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을 전쟁의 승자로 이끈 격전지로 유명합니다. 현재 볼고그라드는 2차대전 이후 새로 지어진, 비교적 신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2차대전의 치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4. 07:39

'말은 적게, 달리기는 조금 더', 모스크바 시티러닝 대회 전경

이제는 서늘한 가을날씨인 모스크바에서 지난 17일 시티러닝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 공식 명칭은 'Run Moscow'. 스포츠용품 메이커 나이키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모스크바 포함 세계 17개 도시에서 열렸었는데요. 당시 서울에서도 10월경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금년에 열린 'Run Moscow' 시티러닝대회의 완주거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5km 정도였는데요. 주최측 발표에 의하면 이날 대회에 17,000명이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참가만 하면 면티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있기에 많은 이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이전 달리기 대회들이 그저 대회로고가 적힌 면티만을 입고 달리는 밋밋한 풍경이었다면 이번대회는 다양한 복식의 파격이 선보여져 시민축제의 형태가 취했다는 것이 색다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3. 13:46

러시아에서 재점화된 플랜킹 열기

지난 5월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에 유행처럼 번진 ‘플랜킹(Planking)’이라는 플래시몹 기억하실겁니다. 플랜킹은 어느 곳에서든 배를 대고 널빤지처럼 엎드려있는 것으로써 플레시몹의 일종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당시 이 플랜킹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갔었습니다. AFP에 따르면 호주에서 5월에만 플랜킹과 관련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가입자가 5만5000여명으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기차, 에스컬레이터, 소화전, 자전거 등에서 플랜킹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다만 단순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상적이고 자극적인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에서도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건물 베란다에서 추락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는 등의 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0. 07:15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러시아 북서부 아르한겔스크 지구에는 솔로베츠키 제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솔로베츠키 제도는 기원전 5세기부터 인간이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되는 여러 고고학적 흔적은 오늘날 학자들에게 고대인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 이 지역은 수도사들의 활동에 큰 영향을 받았는데요. 특히 16세기 말에는 이 지역의 교회와 수도원들이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에 접어들어 혁명이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지역 수도원들이 해체된 이후 1923년부터 대략 10년간 강제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 지리적·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러시아 해군의 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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