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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최초의 택시 가즈-아

    2008.06.20 by 끄루또이'

  • 2008년 러시아 고등학교 졸업식

    2008.06.18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2008.06.17 by 끄루또이'

  • 야후! 러시아 포털에 팔리나?

    2008.06.16 by 끄루또이'

  • 햅틱폰, 아이폰의 암살자

    2008.06.0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008.05.22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소방관의 날

    2008.05.21 by 끄루또이'

  • 버스정류장?

    2008.05.21 by 끄루또이'

러시아 최초의 택시 가즈-아

러시아에 택시가 등장한지 금년으로 75주년이 되었다.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 시절인 1933년 3월 고리키 자동차 공장(Горьковский автомобильный завод)에서 최초로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모델 '가즈-아(ГАЗ-А)'를 생산하면서 러시아에 택시(딱씨)라는 것이 처음 도입된 것이다. 당시 가즈-아 모델은 총 4만대 이상이 생산된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현재는 러시아 뿐만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도 10대가 채 넘지 않을정도로 희귀종이다. '가즈-아'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 문건을 살펴보면 당시 자동차들이 길위를 굴러다닌다기 보다 '통통' 튀어다닌것에 비해 러시아 과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자동차 바퀴를 장착한 가즈-아는 기존 자동차들에 비해 비교적 승차감이 좋았던것으로 기록되어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0. 09:30

2008년 러시아 고등학교 졸업식

러시아는 매년 9월경에 1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된다. 이는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채택하고 있는 체계이다. 이런 학사일정로 인해 '쉬꼴라'라고 불리우는 일반 초.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은 5월(20~30일 사이)에 열린다(대학교는 6월 중순경). 러시아에서 'last ring day' 라고 부르는 고등학교 졸업식 풍경은 초.중.고의 마지막날이자, 성인으로 접어드는 첫 날이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자유분방한 느낌이 다분하다. 몇몇 고등학교는 졸업식날에 정해진 복장으로 졸업식을 치르는 곳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봄에 맞는 졸업식이니 만큼 졸업식 복장은 자유롭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몇몇 여학생들은 브레지어만 걸친채 졸업식을 치르고, 남학생들은 웃옷을 벗어던진채 거리낌없이 맥주를 홀짝이며 거리를 활보한다. 게중에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8. 03:18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국제공항 '쉐르메쩨보2'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연결(향후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하는 공항철도를 연상하면 되겠다. 그동안 '쉐르메쩨보2' 공항에서 도심까지 오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멋모르는 외국인을 상대로한 바가지 택시들이 버젓이 존재해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스크바 도심으로 오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인근 지하철역까지 버스 혹은 승합택시를 타고 나가 다시 지하철을 타야하는 등 상당히 번거로왔다. 비싼 요금을 각오하고 택시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교통 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기에 차에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러나 이번 모스크바 공항철도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0..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7. 09:30

야후! 러시아 포털에 팔리나?

야후(Yahoo! Inc.)가 러시아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세계적인 인터넷 포털회사의 러시아측 매수자 후보로는 러시아의 거대 포털인 램블러(Рамблер) 혹은 얀덱스(Яндекс)가 될 예정이다. 하긴 이 두 포털회사 외에는 러시아에서 야후같은 거물기업을 인수할 수 있는 곳은 없겠다. 러시아 온라인 뉴스 사이트인 뉴스루의 기사에 실린 전문가들의 예측으로는 얀덱스쪽이 보다 유력하다고 보도했으며, 러시아 컴뉴스에 따르면 얀덱스에 야후가 인수된다면 '야후얀덱스(ЯхуЯндекс)'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게 될 것이라는 기사도 보인다. 심지어 어느 IT전문가의 사설에 따르면 이미 야후가 얀덱스에 실질적으로 인수되었다는 내용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관측은 지난 6월 초부터 나왔었다. 야후측이 러시아 포털회사들..

ONLINE & OFFLINE STORY 2008. 6. 16. 09:30

햅틱폰, 아이폰의 암살자

러시아 출장길에 햅틱폰을 들고 다니고 있다.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일단은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휴대폰 모델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에 대한 대외적인 '가오잡기(?)'와 터치폰이 그리 대중화 되어있지 않은 러시아에서 신형 터치폰 모델을 통한 상대방과의 대화의 시작을 염두에 뒀다. 더불어 러시아쪽 IT계통 사람들을 만날일이 있어서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써 현재 진행중인 에니콜 블로그 마케팅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모으고 싶었다. 따로 로밍을 하지않아 통화를 할 수는 없었지만. 휴대폰 업계는 아니지만 러시아 wifi(무선랜) 기술자들과 프로그래머들을 만나면서 사석에서 은근히(?) 햅틱폰을 노출시켰고 그들과의 대화를 유도해보았다. 그네들 반응은 아무래도 아이폰(iPhone)과의 비교로 이..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2008. 6. 3. 00:20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2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난적 첼시를 꺽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에게는 박지성의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승전 출전에 촛점이 맞춰졌었지만 아쉽게도 결장하고 말았다. 러시아의 국민스포츠는 축구다. 아이스하키나 농구 등도 인기가 있지만 가장 광범위하고 열혈팬층이 두꺼운 종목은 뭐니뭐니 해도 축구라고 자타가 공인한다. 러시아어로 특정 스포츠의 열혈팬을 가리켜 '발롈쉭(Болельщик)'이라고 한다. 22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이들 '발롈쉭'들이 러시아 국내외에서 몰려들었다. 물론 역사적인 순간을 같이하기 위해서이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 결승전 관람을 위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5. 22. 10:50

모스크바 소방관의 날

모스크바에서 매년 4월 30일은 '소방관의 날(День пожарника : 젠 빠좌르니까)'이다. 이날 모스크바 거리에는 불(fire)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시민들은 소방관 복장 및 다양한 복장을 하고 모스크바 중심가로 행진을 벌이며, 이 과정에서 시민의 흥취를 돋우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벌어진다. 토치나 파이어볼 같은 기구들 이용한 서커스단의 묘기와 이벤트, 다양한 색깔로 치장한 피에로들이 거리 행진을 하는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 이들이 피워올린 불을 이용해 담배를 피우는것도 나름 층취가 있다. 머리카락이 그을리는것을 조심한다면 흥겨운 행사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5. 21. 22:00

버스정류장?

모스크바의 어느 버스정류장이다. 하지만 버스가 정차할 공간은 안보인다. 승용차들이 사방을 바리케이트 처럼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모스크바 시(市)에는 자동차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승용차에 붙는 세금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과 유가가 상당히 저렴하기에 자가 운전을 하는데 그리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 별로 눈에띄지 않던 한국산 자동차들이 모스크바 시내에 부쩍 늘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더불어 러시아 전역에 주차장이라는 개념이 아직까지 확립되어 있지 않기에 거리 곳곳에 임의로 주차해놓은 자동차들이 많다. 이런 현상은 당연히 교통정체를 불러온다. 이런 악순환은 우리나라에서 익히 겪어본 일이기에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불과 수 년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5. 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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