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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을 따라다니는 가방 로봇

    2008.01.15 by 끄루또이'

  • 비아그라 출신 쟌나바예바 플레이보이 화보찍어

    2008.01.1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한겨울 날씨가 영상 2도

    2008.01.11 by 끄루또이'

  • 크리스탈로 만든 인조 안구

    2008.01.11 by 끄루또이'

  • 러시아 여가수의 파격적인 무대

    2008.01.10 by 끄루또이'

  • 비아그라 - 2007년에 태어난 어느 소녀의 이름

    2008.01.10 by 끄루또이'

  • 뿌찐 대통령의 두 딸

    2008.01.08 by 끄루또이'

  • 세면대에서 버섯이 핀다?

    2008.01.08 by 끄루또이'

주인을 따라다니는 가방 로봇

러시아 과학자들이 자동으로 주인을 따라다니는 가방 로봇을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 했다. 작동원리는 단순해보인다. 가방의 주인이 주머니에 신호 발생기를 넣어 두기만 하면 이 가방 로봇은 그 신호가 발생하는 주인의 뒤를 쫓아가는 형태이다. 하지만 이 가방로봇에는 광센서와 자외선, 적외선 발생장치, 자이로스코프 장치 등의 첨단 장치들이 결합되어 있다. 이 가방 로봇에는 3개의 바퀴가 달려있다. 두 개의 앞바퀴와 한 개의 뒷바퀴이다. 뒷 바퀴에 엔진이 연결되어 있어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이 가방 로봇에는 최대 30kg의 짐을 실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가방로봇은 평지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계단이나 발코니등 가방이 넘어질 수 있는 높은 장애물이 나타나면 멈추게 되어 있다. 가방 로봇은 배터리 충전..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1. 15. 14:53

비아그라 출신 쟌나바예바 플레이보이 화보찍어

2004년도에 방한했던 '누 버고스(Nu Virgos)'라는 우크라이나 태생 3인조 러시아 여성 그룹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녀들은 당시 쇼케이스 무대에서 댄스곡 뿐만 아니라 발라드곡도 섹시하게 부르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었다. 러시아 현지에서 생활을 해봤던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누 버고스'의 데뷔 당시 그룹 명이자 현재까지 러시아권 그룹명은 '비아그라(Виа Гра)'이다. 남성발기부전 치료제와 같은 같은 이름이다. 물론 '비아'란 의미의 러시아어와 '그라'라는 우크라이나어의 혼합으로 '보컬 앙상블'이란 그럴듯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긴 하지만 남성발기부전 치료제를 연상시키는 그룹 명은 우리가 보기엔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러시아 내에서는 섹시한 그룹의 대명사로 자연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1. 10:14

모스크바, 한겨울 날씨가 영상 2도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겨울 날씨가 영상기온 이거나 잦은 안개, 황사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기인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러한 이상기온은 겨울날씨의 대표적인 나라인 러시아 또한 무관하지 않다. 러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현재(10)일 기온은 영상 2도의 온도를 나타내고 있다. 풍속 또한 잔잔해 가을 초입의 느낌을 주고 있다. 예년 이맘때 기온이 영하 6 ~ 8도 사이였던 것이 비교하면 상당히 기온이 올라간 상태이다. 이는 지난 주말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현상이다. 그간 쌓였던 눈은 녹아서 길거리를 질퍽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는 평소 러시아의 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러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모스크바 지역 11일은 영하 4도로 내려갈 거라 예상했으며, 12일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1. 10:11

크리스탈로 만든 인조 안구

2007년 통계에 의하면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는 40대 러시아인중 20%가 겪고 있으며, 50대의 약 90% 이상이 백내장으로 인한 원시 증상을 겪고 있다. 이러한 안과질환을 개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되었다. 러시아 '마이크로서저리 연구소'의 소장이자 의학 박사인 흐리스토 타흐치지씨는 인간의 눈과 똑 같은 기능을 하는 다초점 크리스탈 안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흐리스토 타흐치지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더 이상 안경과 불편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서두를 꺼냈다. 더불어 더 이상의 안과수술 또한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백내장으로 인한 노안뿐만 아니라 원시, 근시, 난시 등의 모든 안과 쪽 문제에 대해 크리스탈 인조 안구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1. 11. 10:09

러시아 여가수의 파격적인 무대

러시아 월간 잡지 ‘타임아웃 모스크바’가 선정한 2007년의 이슈 여성이자 유명 가수인 ‘막심(본명 : 마리나 막시모바)’가 순회공연 중 무대에서 자발적으로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을 공개했다. 러시아 전자신문 트보이 젠에 따르면 막심은 공연도중 '(젊음으로 아름다운) 소녀들은 옷으로 자신을 가릴 필요가 없다. 옷을 벗어라!' 라고 외치며 본인 스스로가 속옷을 입지 않았음을 관객들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더불어 가슴도 반쯤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충격적인 것은 막심은 본인 스스로 기자들과 관객들에게 속옷을 입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건강을 위해' 사진 찍으라고 외치기 까지 했다. 사진기자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그녀를 찍느라고 한동안 공연이 중단될 정도였다고 한다. 새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0. 10:00

비아그라 - 2007년에 태어난 어느 소녀의 이름

러시아에는 제법 이상한 성들이 많다. 예를들자면 '토끼(자이쩨프)', '곰(메드베제프)', '바퀴벌레(따라까노프)', '설탕(사하로프)', '뚱뚱이(똘스토이)'등이 그렇다. 하지만 이름은 대체적으로 성서 속 성인들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얼마전 러시아에서 2007년에 태어난 러시아 어린이 이름 콘테스트가 있었다. 어느정도는 국가 통계자료 형식의 컨테스트이다. 이 컨테스트에서 가장 평범하지 않은 이름으로 '비아그라'와 '프린스' 가 선정되었다. 비아그라는 여자 어린이 이름이었고 프린스는 남자아이 이름이다. 남자아이 이름이 '왕자'라는 건 어느 정도 부모의 의도가 이해 되지만 여자아이 이름이 발기부전제의 대표적인 메이커명 이란건 실소가 나오는 대목이다. 소녀 비아그라 의 부모는 모스크바 근교 까랄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0. 10:00

뿌찐 대통령의 두 딸

러시아 유명인사 중에 가장 비밀에 쌓인 여성은 아무래도 뿌찐 전 대통령의 두 딸, '마샤'와 '까쨔'일 것이다. 뿌찐은 대통령 재임시절 개인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해 두 소녀에 대해서 언론에 사진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공공연히 요청해왔다. 더불어 가족들의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래서인지 러시아인들은 대통령 가족에 대해 아는 것이 적은 편이다. 더불어 두 소녀는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조심해 왔기에 사진이라고 할 것도 변변치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전세계에 특종을 노리는 집요한 파파라치들의 눈을 피하진 못한듯 하다. 이번에 프랑스 출신 파파라치가 뿌찐 전 대통령의 두 딸의 성장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프랑스 잡지 에 공개했다. 본인이 찍은 사진과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한 듯한 이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8. 14:08

세면대에서 버섯이 핀다?

러시아 어느 가정에서 자생하고 있는 버섯의 이미지가 러시아 유머 갤러리와 사진갤러리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정체 불명의 버섯은 세면대 아래 부분에서 자라나고 있다. 세면대 아래 부분이 나무로 제작되어져 있기에 습한 환경 속에 버섯 포자가 세면대 목재 부분에 들러붙어 기생했다는 것이 유력한 관측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꽤나 재미있다. '엽기적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집에서 먹거리를 키우는 엄마의 정성이다', '친환경적인 집안 환경을 만든 집주인에게 경의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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