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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첼랴빈스크 도심 돌아다니기

    2012.02.18 by 끄루또이'

  • 헬리콥터 조종사 양성회사 "아에로사유즈"

    2012.02.10 by 끄루또이'

  • 러시아 도네츠크 거리의 다소 불편한 ATM

    2012.01.31 by 끄루또이'

  • 러시아 정교 주현절, 교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선 이유는?

    2012.01.20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상징이자 정치중심 '끄레믈' 내부 전경

    2012.01.18 by 끄루또이'

  • 러시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러시아 최대 미니어쳐랜드 '그랜드 마켓'

    2012.01.1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알파쇼 4D'

    2012.01.05 by 끄루또이'

  • [화보] 2011년 마지막 날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2012.01.04 by 끄루또이'

겨울철 첼랴빈스크 도심 돌아다니기

러시아 첼랴빈스크는 우랄산맥 동쪽 기슭을 흐르는 미아스강 연안과 갈탄산지의 북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첼랴빈스크 주의 중심 도시로서, 우랄지역 제2의 대도시이다 대부분 러시아 지역 도시들이 그렇듯이 첼랴빈스크 역시 도시 발생 당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하지만 19세기 말에 시베리아 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산업화가 시작되어,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러시아혁명 후에는 갈탄 산지와 교통의 요지라는 입지조건에 힘입어 다양한 공업이 발달하였는데, 1930년에 러시아 최초의 대규모 철강공장이 건립되었다. 더불어 첼랴빈스크는 산업 요충지임과 동시에 '모스크바 - 블라디보스톡' 간의 철도가 지나는 시베리아 철도의 중요한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첼랴빈스크에서 관광장소로써 가장 유명한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2. 2. 18. 08:35

헬리콥터 조종사 양성회사 "아에로사유즈"

최츤 몇년 간 러시아 각 도시마다 헬기투어가 유행이다. 대체적으로 관광형태는 2인승 헬리콥터를 이용해 도심이나 지역 관광지를 한바퀴 도는 형태로 진행된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가이드를 겸한 조종사의 투어코스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산악지역이 거의 없는 러시아다보니 몇몇 도시에서는 헬리콥터에서의 풍경이 다소 황량해 보이기도하지만 도심지역 상공을 날때에는 꽤 멋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헬기투어 회사들은 지방의 경우 헬기 한 두대로 운영되는 소규모 업체들이 대부분이지만 모스크바나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다수의 헬리콥터를 보유한 회사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아에로소유즈(Аэросоюз)라는 회사는 후자쪽에 속하는 회사다. 아에로사유즈는 모스크바 지역에 있는 헬리..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2. 2. 10. 08:00

러시아 도네츠크 거리의 다소 불편한 ATM

설명이 필요 없어요. 두번째이미지를 보시면 왜 불편하다고 말하는지 금방 이해하실듯.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2. 1. 31. 17:12

러시아 정교 주현절, 교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선 이유는?

이전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듯이 매년 1월 19일은 러시아 정교회의 기념일이자 축일인 주현절(主顯節)이다. 주현절은 예수가 30회 생일에 요르단 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대체적으로 대중은 주현절에 벌어지는 목욕축제, 혹은 얼음수영에 관심의 촛점이 맞춰지지만 이와 더불어 이날 흔히 볼 수 있는 전경으로 성수를 받으러 교회 앞에 길게 늘어선 시민들의 모습을 들 수 있다. 얼음 수영으로 불리우는 주현절 수영이 영혼과 육체를 정화시켜 죄를 씻는 행위인것과 마찬가지로 정교 신자들이 성수를 받아 놓는것도 죄를 씻기위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해석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날 러시아 정교회 앞에 상당수의 신자들이 줄을 서고 교회측은 다수의 물탱크를 마련해 신자들이 빠르게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20. 07:33

러시아의 상징이자 정치중심 '끄레믈' 내부 전경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끄레믈(Кремль)처럼 러시아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러시아 외 지역에서는 테트리스 궁전 '바실리 사원'이나 '붉은광장'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붉은성벽은 바실리 사원과 붉은광장을 아우르는 포괄성이 있다는 소견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하는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특정한 건물이나 성벽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다. 러시아 지역 상당수에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성벽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지역의 끄레믈이라는 수식어가 붙여 불리운다. 그러나 단순히 끄레믈이라 불..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 18. 12:24

러시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러시아 최대 미니어쳐랜드 '그랜드 마켓'

러시아 제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에는 지난해 여름 개장한 러시아 최대의 미니어쳐 랜드가 있다. '그랜드 마켓'이 바로 그곳이다. 800 제곱미터(㎡, 이전 도량형 기준 240평)'의 공간에 마련된 그랜드 마켓은 칼리닌그라드에서 캄차카까지의 전 러시아를 정교하게 축소해서 보여주는 곳이다. 이곳은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건축물과 풍경들(바다, 호수, 산, 숲, 평원)을 1:87 스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시대 풍경 뿐만아니라 소비에트 연방(소련)시절 유명건축물들도 일부 재현해서 전시하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인들의 삶도 보여주고 있다. 결혼식 풍경이나 일반 가정풍경, 주점 풍경, 공사장 풍경 시위하는 풍경 등 러시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 속 소소한 모습들까지 미니어쳐로 만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 11. 06:39

모스크바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알파쇼 4D'

모스크바 국립대학(엠.게.우) 본관 건물에서 화려한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이 행사는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 '알파 방크'가 주관한 것으로써 수도 모스크바의 도시 건립일과 알파방크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정식 행사명칭은 '알파쇼 4D'입니다. 그럼 모스크바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행사풍경을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5. 19:39

[화보] 2011년 마지막 날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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