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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화사한 빛 축제 전경

    2011.10.13 by 끄루또이'

  • 오감자극! 우크라이나 최고의 비주얼 레스토랑

    2011.10.1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2011.10.03 by 끄루또이'

  •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화보] 2011 도쿄 게임쇼를 빛낸 코스튬플레이

    2011.09.29 by 끄루또이'

  •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2011.09.28 by 끄루또이'

  •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2011.09.26 by 끄루또이'

  •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2011.09.24 by 끄루또이'

베를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화사한 빛 축제 전경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가을맞이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밤하늘을 화사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를 들 수 있겠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가을맞이 축제가 문을 열었다. 바로 화사한 '빛축제(Festival of Lights)'가 12일부터 시작된 것이다 베를린 빛 축제는 이번이 제 7회 행사로 다양한 조명을 이용해 낮시간과는 전혀다른 색감의 베를린의 야경을 연출하는 도시축제이다. 현재 베를린 돔을 비롯해 도시 주요 건물들 및 도심 곳곳이 형형색색 조명 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빛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세계는 지금 2011. 10. 13. 07:10

오감자극! 우크라이나 최고의 비주얼 레스토랑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서쪽으로 약 470Km,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테르노필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는 도시입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키예프, 오데사, 르비브 등이 해외에까지 잘 알려진 관광도시라면 포차이프와 체르니히브 그리고 테르노필은 규모에 비해서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렛강을 중심으로 자연 건립된 테르노필은 전쟁의 풍파를 두루 겪은 도시인데요. 구소련 당시 주요 도시들 상당수가 겪었듯이 2차대전때 많이 파손되었다가 복구되면서 이전과는 사뭇 모습으로 변모한 곳입니다. 이 곳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세계에서 3번째로 길다고 하는 '옴치미스치나 석고동굴'과 몇몇 오래된 수도원을 들 수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관광도시로 분류되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11. 17:41

모스크바에서 제대로된 마차투어를 하고 싶다면

모스크바 소콜리키(매잡이) 공원 명칭의 유래는 과거 러시아 짜르들이 매잡이를 거느리고 여우 사냥이나 토끼 사냥을 즐겼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600 헥타르의 이 공원은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넓은 숲과 규모있는 전시회 등을 위한 대 전시회장, 그리고 몇몇 놀이시설들이 조화를 이루며 위치해 있는데요. 부채살 모양처럼 펼쳐있는 숲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편입니다. 더불어 겨울철에는 빙상 스케이트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얼마전 모스크바 소콜니키 공원에 마차투어 코스가 새단장을 했는데요. 모스크바 거리에서 마차나 말을 타는 체험형 코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저 타는 것 외에는 특징지을만한 것이 없었던 것에 비해 소콜니키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3. 08:26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러시아하면 떠오르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보드카를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여타 국가에서 인식하듯이 러시아의 국민주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보다는 맥주를 선호합니다. 소비량으로 따지자면 보드카를 훨씬 웃돌고있으며 선호도 또한 보드카 포함 여타 주류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주변국가들 거리를 보면 맥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인해 러시아 최대 우량 기업 들 상당수가 맥주 메이커들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그간 맥주가 러시아 연방에서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누구나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한 몫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9. 30. 12:36

[화보] 2011 도쿄 게임쇼를 빛낸 코스튬플레이

얼마전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이자 전세계 게임산업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도쿄게임쇼 2011(TGS2011)’이 막을 내렸다. 주최측 발표에 의하면 이번 2011년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은 최종 22만2천668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진과 방사능의 여파로 흥행이 불투명하다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관람객 수가 1만 5천여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비즈니스데이 이틀을 포함해 4일간 일본 도쿄 치바현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도쿄게임쇼 2011은 총 146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 1천2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신규 게임 외에 부대적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은 것은 아무래도 수많은 코스튬플레이어들과 각 부스마다 배치된 부스걸들이었다. 애니메이션 코스튬플레이의 원조국가인 일본답게 전시회 외부..

세계는 지금 2011. 9. 29. 07:07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얼마전 패션잡지 'Seasons' 주최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에서 가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으로 7회를 맞는 모스크바 가을축제의 2011년도 테마는 '우리가 사랑한 모스크바'였는데요. 가을과 관련된 기념품, 전문 장인들의 수제품, 인테리어-패션 소품 등의 판매 및 가족 체험전, 가을을 주제로한 패션쇼등이 열렸습니다. 더불어 맛깔나는 간식꺼리들이 판매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청명한 모스크바의 가을풍경과 함께 축제현장을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아이유와 함께 변검을 아시나요? 직접 본 빅토리아 게임쇼의 미녀도우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8. 15:19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오스탄키노 타워라는 TV방송 송신탑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67년 11월에 지어진 이 송신탑의 높이는 무려 540m에 이르는데요. 한때는 스스로 서있는 건축물 중 세계 최고 높이였지만 현재는 두바이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828m)'와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TV 송신탑(Canton Tower, 610m), 토론토 CN타워(558m) 등에 밀려 5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탄키노 타워는 방송 송수신 역할 외에 모스크바의 고급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연간 이 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15 ~ 20만명에 이릅니다. 오스탄키노 타워의 엘리베이터는 방문 인원에 따라 5~7대가 운행되는데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약 57초 정도가 소요됩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6. 07:17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볼고그라드 시(市)는 러시아의 젓줄이라 불리우는 볼가강 하류에 있는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현재 인구 120만의 볼고그라드 시는 러시아 지역도시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1589년에 지어진 지역방어기지로 시작되어 무역도시이자 주거도시로 발전된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우리한테는 볼고그라드라는 현 도시명 보다는 스탈린그라드(1925~1961)라는 과거 도시명이 더 잘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해외 역사나 전쟁사에 밝은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볼고그라드(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둬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을 전쟁의 승자로 이끈 격전지로 유명합니다. 현재 볼고그라드는 2차대전 이후 새로 지어진, 비교적 신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2차대전의 치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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