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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에 찾은 러시아 최대 풍물시장 그리고 '이즈마일로보 끄레믈'

    2012.01.03 by 끄루또이'

  • 붉은광장 스케이트장 2011-2012시즌 개장

    2012.01.02 by 끄루또이'

  •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2011.12.25 by 끄루또이'

  • 제42회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

    2011.12.23 by 끄루또이'

  • 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

    2011.12.23 by 끄루또이'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돌아다니기

    2011.12.15 by 끄루또이'

  •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 돌어다니기

    2011.12.12 by 끄루또이'

  • 중세 검투시합을 오늘날에 재현하다! "국제 기사 축제" 현장

    2011.12.10 by 끄루또이'

겨울에 찾은 러시아 최대 풍물시장 그리고 '이즈마일로보 끄레믈'

모스크바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하지만 지하철역(3호선 블루라인 빠르찌잔스까야 역)이 닿는 거리인 이즈마일로보에 위치한 이즈마일롭스키(이즈마일로프스키) 기념품 시장(이즈마일롭스키 베르니사쥐)은 러시아 최대 기념품 시장이자 풍물시장으로 불리운다. 2000년 이전만해도 주말 벼룩시장의 개념이 강했고 일반시민들의 중고품 매매도 빈번했지만 현재는 전문 기념품상인들의 대다수라고 보면 되겠고 평일에도 문을 여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이 시장은 전통적인 러시아 기념품에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기념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러시아풍 기념품을 흥정을 통해 살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모스크바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 중에 하나로 꼽힌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마뜨료쉬까(마트료시카)' 목각 인형부터 시작하여 털모자,..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 3. 03:40

붉은광장 스케이트장 2011-2012시즌 개장

근래들어 겨울철이면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앞 붉은광장에 아이스 링크가 세워지고 있다. 세칭 붉은광장 스케이트장이라 불리우지만 정식명칭은 '굼-까똑(굼-카톡)'으로 운영주체는 국영백화점 '굼'이다. 매년 12월에 개장되어 석 달 조금넘게 운영되는 이 아이스링크는 모스크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훌룡한 위락거리가 되고 있다. 형식은 서울 시청앞 스케이트장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규모는 시청앞 스케이트장에 비해 다소 넓은 편이다. 수용규모는 450명(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의 경우 250명 수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1,000명 규모)의 성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이 다소 있다. 일반적으로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 밤 12시까지. 운영기간 동안 쉬는날 없..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2. 14:41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러시아는 눈(雪)과 함께하는 기나긴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수도 모스크바의 경우 빠르면 9월에 첫눈이 내리고 봄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5월까지도 간간히 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러시아에서 눈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배경과도 같습니다. 한겨울의 경우 몇 달 동안 며칠을 제외하면 계속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될텐데요. 이런이유로 우리나라처럼 집앞의 눈을 치운다는 개념이 희박합니다. 대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치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치운다고 하더라도 발이 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길가에 밀어놓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워낙 겨울이 긴 나라다보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은 타의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5. 07:42

제42회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

이전 글(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에서 설명했듯이 세계4대모터쇼인 도쿄모터쇼의 42번째 행사가 얼마전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도쿄모터쇼는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주최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소 미흡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대신에 근래 모터쇼 중에서 가장 많은 도우미들을 동원한 행사로 회자되는 중이다. 각설하고. 금년도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을 이미지로 소개해본다. [ 오늘날 중국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상해엑스포 한국관을 가면 빵터집니다 -소동파가 만들었다는 동파육의 유래 -상하이 어느 식당에서 직접 본 북한 포스터 -중국 미인의 대명사 양귀비가 유명해진 까닭은? -빵즈나라 한국 사창가 촬영본 -사천요리 음식점 또 하나의 볼거리-변검(變臉) -중국 ..

세계는 지금 2011. 12. 23. 15:13

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42회 도쿄모터쇼의 컨셉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친환경'이다. 여기에 덧붙여 내외수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고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재비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번 도쿄 모터쇼에는 13개국 179개 브랜드가 참가해 398대의 자동차와 타이어등의 부품들이 전시되었다. 숫자로만보면 결코 규모가 작은행사가 아닌것은 쉽게 알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 4대 모터쇼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행사치고는 뭔가 부족했다. 결정적으로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의 미국의 빅메이커가 불참했다는 것이 눈에 밟힌다.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BMW의 차량은 전시됬지만 자동차 전시품목중 관객의 선호도가 높은 페라리의 전시공간이 없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차량들도 다수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본차량이었다. 주..

세계는 지금 2011. 12. 23. 11:45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돌아다니기

오스트리아 빈에 이어 오늘은 유럽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유럽의 심장’으로도 불리우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이미지로 소개해봅니다. 빈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이름이 높다면 잘츠부르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도시 내 게트라이데 거리, 호엔 잘츠부르크 성, 미라벨 정원 등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인해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로마'란 별칭이 붙기도 합니다. 그 잘츠부르크의 오늘날을 만나보세요.

세계여행 2011. 12. 15. 14:08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 돌어다니기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선정됬습니다. 미국 경영 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이 도시순위는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의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은 이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이어갔으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으로 평가됬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서울은 80위, 부산은 92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각설하고. 생각난김에 예전에 다녀온 빈의 풍경을 이미지로 소개해봅니다. 근일간 기회되면 잘츠부르크의 이미지들도 올려보겠습니다.

세계여행 2011. 12. 12. 07:10

중세 검투시합을 오늘날에 재현하다! "국제 기사 축제" 현장

지난 가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키예프 루씨' 공원에서 흥미로운 축제가 열렸다. 이름하여 '키예프 국제 기사축제'가 그것이다. 이 축제는 15세기 중세시대 기사들과 전사들의 모습을 오늘날에 구현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축제로 당시를 연상시키는 천막과 나무 울타리로 만들어진 시합장에서 철과 사슬 갑옷을 갖춰입은 기사들의 일대일 시합과 집단전투 및 영화 '기사 윌리엄'에서 보았던 마상 창시합, 활쏘기 시합을 구현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를 위해 우크라이나 뿐만아니라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 라트비아, 몰도바 등의 국가에서 63개 클럽 350명의 기사 마니아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무구를 들고 축제에 임했다. 이 축제의 묘미는 마상 창시합과 집단 전투재현에 있다. 다만 축제에 참여한..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2.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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