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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아르바트 거리 그리고 빅토르 최의 벽

    2012.04.03 by 끄루또이'

  • [화보]모스크바강을 따라 돌아본 모스크바 북서부 지역

    2012.03.25 by 끄루또이'

  • 얄타 최대의 민간 동물원 '스까스까(Сказка)'

    2012.03.24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성 페트릭 데이' 퍼레이드

    2012.03.18 by 끄루또이'

  • 토론토 대학교 캠퍼스 돌아다니기

    2012.03.16 by 끄루또이'

  • [화보] 사라토프에서 열린 마슬레니짜 축제 현장

    2012.03.12 by 끄루또이'

  • [화보]러시아의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짜"

    2012.03.01 by 끄루또이'

  • [화보] 아빠꼬바 트람바이 버스 집결지 내부 투어

    2012.03.01 by 끄루또이'

구 아르바트 거리 그리고 빅토르 최의 벽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는 러시아 거리 문화와 예술을 상징하는 곳으로 흔히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과 비견된다. ‘아르바트’라는 명칭은 아랍 단어인 ‘라바드’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시장’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다(혹은 ‘짐마차’라는 설도 있다. 과거 짐마차가 많이 다니던 길이란다). 또한 이 거리는 도스토예프스키, 고골리, 차이코프스키와 뿌쉬낀이 살며 낭만을 풍미했던 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 광광객들이 이곳을 대학로와 곧잘 비유하곤 하는데, 비슷한 면이 있긴 하지만 다른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아르바트 거리는 구(舊)아르바트 거리와 신(新)아르바트 거리로 나뉘며, 우리가 말하는 아르바트 거리는 구 아르바트 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신 아르바트 거리는 러시아의 경제성장의 척도로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4. 3. 06:27

[화보]모스크바강을 따라 돌아본 모스크바 북서부 지역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3. 25. 08:17

얄타 최대의 민간 동물원 '스까스까(Сказка)'

우크라이나 얄타의 최대 동물원 '스까스까(스카즈카, 동화, 이야기라는 뜻)'는 얄타의 그림같은 풍경과 크림 산맥의 웅장함이 어우러진 산중턱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관광지이다. 1990년에 그저그런 국립동물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1995년에 민간사업자에 의해 재개장된 동물원은 현재 '구소련 영토 내 최대 민간 동물원'이란 타이틀을 가지고있으며 관람객수 1백만을 넘어서며 명실상부 지역관광명소가 되었다. 더불어 머리가 둘 달린 쌍두사(백색증 캘리포니아 왕뱀), 트모셴코 전 총리가 기증한 백호 등 희귀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다만 2009년에 11종의 동물들이 독극물 중독으로 죽는등의 위기도 있었지만 다른지역 동물원에서의 지원과 정치권의 관심속에 역경을 이겨내고 여전히 명성을 유지하는 중이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2. 3. 24. 08:16

모스크바, '성 페트릭 데이' 퍼레이드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드 수호성인이라 불리우는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날인 '성 패트릭 데이'는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아일랜드계 시민들이 처음 시작한 축제로 매년 3월 17일에 열린다. 이 기념일은 비단 퀘벡에 거주하는 아일랜드인만의 축제는 아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 다수의 도시에서 열리는 범국가적 문화행사라고 할수있다. 성 패트릭 데이는 외형상 몇가지로 특징지을 수 있다. 아일랜드 전통복장을 한 백파이프 악단과 성 패트릭 형상의 인형을 들고 거리를 행진한다는 것,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은 녹색으로된 옷을 입고 참여한다는 것이다. 옷색깔 전체를 녹색으로 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복장중에 스카프나 상의 등을 녹색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3. 18. 15:32

토론토 대학교 캠퍼스 돌아다니기

개인적으로 여행을 종종 다니긴 합니다만 방문했던 나라나 도시 등의 장소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 편입니다. 여행을 즐기는 분들은 방문지에 대해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한뒤에 미리 발생할 일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하고 가는 것에 비해 저는 그냥 어디에 간다는 것 정도만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해당 국가나 도시에 가서 그냥 부딪치고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서적에서 말하는 꼭 찾아가야 한다는 곳을 번번히 놓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아까운 돈낭비를 하는셈입니다. 다만 저에게 있어 여행의 의미는 '걷기'입니다. 계획없이 돌아다니다가 마음이 내키는 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는 방관자적인 '보기'입니다. 그리고 유명 관광지나 건물이 아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축물을 '찍기'입니다. 여행이 재충전의 의미라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2. 3. 16. 02:22

[화보] 사라토프에서 열린 마슬레니짜 축제 현장

러시아 볼가강 중류에 위치한 도시 사라토프에서 열린 마슬레니짜(마슬레니차) 축제 현장. 러시아의 봄맞이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마슬레니차는 긴 겨울을 보내고 새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축제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등지에서 행하는 전통 풍습이다. 마슬레니짜는 봄맞이 축제라고는 불리우지만 겨울 시준중에 벌어지기에 대체적인 축제의 성격은 정적이기 보다는 동적인 프로그램들이 많은편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3. 12. 03:08

[화보]러시아의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짜"

연간 절반이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에 우리로 치면 경칩과 같은 주간이 있다. 마슬레니짜(마슬레니차, Масленица)라고 불리우는 축제 주간이 그것이다. 러시아의 봄맞이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마슬레니차는 긴 겨울을 보내고 새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축제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등지에서 행하는 전통 풍습이다. 금년은 2월 20일에서 26일(현지시간)이 바로 이 축제 기간이었다. 러시아 전역에서 열리는 '마슬레니짜' 축제를 대표하는 음식은 바로 블린(러시아식 팬케이크)이다. 우리식으로 보자면 호떡과 유사하다. 러시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팬케이크 안에는 주문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내용물(대표적으로는 꿀)이 채워져 판매된다. 노랗게 잘 구워진 동그란 블린은 봄의 도착을 알리는 태양..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2. 3. 1. 07:24

[화보] 아빠꼬바 트람바이 버스 집결지 내부 투어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3. 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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