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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모스크바 끄레믈 주변 풍경

    2012.02.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도시의 어머니", 키예프 돌아다니기

    2012.02.20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대 사모바르 박물관 "고로제쯔 사모바르 박물관"

    2012.02.19 by 끄루또이'

  • 러시아 역사의 상징, 러시아 국립역사박물관 내부 투어

    2012.02.03 by 끄루또이'

  • [화보] 2011년 마지막 날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2012.01.04 by 끄루또이'

  • 제42회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

    2011.12.23 by 끄루또이'

  • 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

    2011.12.23 by 끄루또이'

  •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 돌어다니기

    2011.12.12 by 끄루또이'

겨울 모스크바 끄레믈 주변 풍경

모스크바 붉은광장에는 러시아의 랜드마크격인 것들을 다수 볼 수 있다. 게중에 대표적인 것이라면 끄레믈(크레믈, Кремль)이 그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끄레믈은 '크램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종종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의 근원은 사실 궁전이라는 의미와는 일맥상통하지 않는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의미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다반사다). 우리식으로또 따지자면 '성 담벼락' 정도의 의미였던셈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러시아 역사를 대표하는 곳..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2. 2. 23. 06:55

"러시아 도시의 어머니", 키예프 돌아다니기

우크라이나는 동유럽과 러시아연방에 접해있는 나라로 19세기까지는 러시아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통제하에 놓여 있었다. 이후 1917년에 민족국가로 그 명칭이 공식적으로 역사에 등장한다. 하지만 독립국가체제는 오래가지 않는다. 5년 뒤인 1922년 12월 소비에트연방(소련)에 의해 강제합병되고 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하지만 1991년 구소비에트사회주의 연방이 해체됨에 따라 1992년에는 드디어 온전한 독립국가가 된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는 1237년 타타르(몽골)의 침입 이전까지는 러시아 역사의 중심지였다. '키예프 루씨'라 불리우던 시절로 이는 고대 러시아를 가르키는 대명사가 되었다. 9세기 이후 키예프 공국은 여러 러시아 지역 도시국가들의 좌장격으로 동슬라브 민족의 역사를 주도하던 역할을 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2. 2. 20. 07:44

러시아 최대 사모바르 박물관 "고로제쯔 사모바르 박물관"

러시아 니쥐고로드 주(니주니노브고로트 주)의 고로제쯔(고로데츠, Городец) 시(市)는 12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러시아의 도시들 중에서도 꽤나 긴 역사를 가진 볼가강 중류의 도시이다. 도시의 건립자는 수도 모스크바를 건립한 것으로 유명한 '유리 돌고루키'다. 목적은 불가르족에 대항하기 위한 전진기지역할과 해상기지였다. 1922년 이전까지는 제법 큰 마을수준으로 유지되었지만 1922년에 정식으로 시로 승격되었다. 현재 고로제쯔 주변 지역에서는 비옥한 농토를 기반으로 곡류 및 감자, 채소류 재배가 활발한 편이며 석유화학 공업 도시라는 인식이 있다. 그밖에 장난감, 가구, 썰매 등의 목공품 제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 영향때문인지 시내에는 가구, 모터 공장 및 향토박물관이 있다. 인구수는 2007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2. 19. 18:28

러시아 역사의 상징, 러시아 국립역사박물관 내부 투어

붉은 광장으로 들아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붉은광장을 4면으로 나눌때 한 방향을 점유하고 있는 러시아 국립 역사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ИСТОРИЧЕСКИЙ МУЗЕЙ)은 러시아 역사의 상징이다. 모스크바라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을 연상시키지만 끄레믈과 붉은광장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러시아 박물관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내외국인들이 찾는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제정시절 알렉산드르2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러시아 국립역사박물관은 당시 모스크바에서 열린 과학기술 전람회의 상징물로 1872년에 착공되어 1881년에 완공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박물관의 최초 전시물은 과학기술 전람회 전시물과 크림전쟁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건물 외형은 4개의 탑이 있는 붉은 벽돌의 건..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2. 3. 08:06

[화보] 2011년 마지막 날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4. 17:18

제42회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

이전 글(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에서 설명했듯이 세계4대모터쇼인 도쿄모터쇼의 42번째 행사가 얼마전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도쿄모터쇼는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주최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소 미흡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대신에 근래 모터쇼 중에서 가장 많은 도우미들을 동원한 행사로 회자되는 중이다. 각설하고. 금년도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을 이미지로 소개해본다. [ 오늘날 중국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상해엑스포 한국관을 가면 빵터집니다 -소동파가 만들었다는 동파육의 유래 -상하이 어느 식당에서 직접 본 북한 포스터 -중국 미인의 대명사 양귀비가 유명해진 까닭은? -빵즈나라 한국 사창가 촬영본 -사천요리 음식점 또 하나의 볼거리-변검(變臉) -중국 ..

세계는 지금 2011. 12. 23. 15:13

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42회 도쿄모터쇼의 컨셉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친환경'이다. 여기에 덧붙여 내외수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고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재비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번 도쿄 모터쇼에는 13개국 179개 브랜드가 참가해 398대의 자동차와 타이어등의 부품들이 전시되었다. 숫자로만보면 결코 규모가 작은행사가 아닌것은 쉽게 알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 4대 모터쇼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행사치고는 뭔가 부족했다. 결정적으로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의 미국의 빅메이커가 불참했다는 것이 눈에 밟힌다.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BMW의 차량은 전시됬지만 자동차 전시품목중 관객의 선호도가 높은 페라리의 전시공간이 없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차량들도 다수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본차량이었다. 주..

세계는 지금 2011. 12. 23. 11:45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 돌어다니기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선정됬습니다. 미국 경영 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이 도시순위는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의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은 이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이어갔으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으로 평가됬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서울은 80위, 부산은 92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각설하고. 생각난김에 예전에 다녀온 빈의 풍경을 이미지로 소개해봅니다. 근일간 기회되면 잘츠부르크의 이미지들도 올려보겠습니다.

세계여행 2011. 12. 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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