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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 비행기 빼고 다 있다! '러시아 모니노 공군 박물관'

    2011.10.25 by 끄루또이'

  •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2011.10.21 by 끄루또이'

  •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2011.10.17 by 끄루또이'

  • 베를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화사한 빛 축제 전경

    2011.10.13 by 끄루또이'

  •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2011.09.26 by 끄루또이'

  •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 러시아 수즈달 돌아다니기2

    2011.09.25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모든 다리미를 보여주마! 다리미 박물관

    2011.09.23 by 끄루또이'

없는 비행기 빼고 다 있다! '러시아 모니노 공군 박물관'

모니노는 매년 러시아 유명 비행단의 에어쇼가 펼쳐지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입니다. 이곳의 명물이라면 도시의 위명에 걸맞게 공군박물관(러시아연방 공군 중앙박물관, Центральный музей Военно-воздушных сил Р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박물관은 1956년 소비에트 연방(소련)시절에 개관한, 제법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시공간으로 전시물(비행기, 헬기 etc.)의 특성상 너른 평원에 위치한 규모있는 야외 박물관입니다. 물론 별도의 박물관 건물이 있고 그 안에서도 전시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박물관 전체 90%이상이 야외공간이라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수많은 비행기, 헬기, 엔진, 크로즈 등의 미사일, 소련시절 원자폭탄 및 수소폭..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25. 08:30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붉은광장을 사이에 두고 끄레믈(크레믈린, 크램린)과 마주보고 있는 회색 건물이 러시아 최초이자 최고의 백화점인 '굼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짜르가 통치하던 시절에는 궁전이었으나 현재에는 어느 나라 백화점보다 진중하며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붉은광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지만 윈도우 쇼핑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러시아란 나라가 정찰제의 개념이 아직 희박하기 때문에 가게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틀린 경우가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다리품을 조금만 팔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굼 백화점의 경우는 윈도우 쇼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늦가을과 겨울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현재 굼 백화점은 이미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인테리어로 변모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6:57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사라토프는 러시아에서 '어머니'란 수식어와 붙어서 설명되는 볼가강 중류 연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흔히 '어머니 볼가'라고 불리우지요. 사라토프는 여타 러시아 고대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요새도시로 건설된 후 19세기에 석유와 곡물의 주요 선적지가 되었고, 1870년대에 모스크바행 철도가 건설되면서 급속히 발전한 도시입니다. 사라토프는 러시아 철도의 주요 분기점으로 모스크바 - 볼고그라드 - 카잔 등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1965년에 개통된 볼가강을 가로지르는 차량용 다리는 유럽 최대의 다리이기도 하지요. 사라토프시(市)는 기계공업단지로 유명하지만 볼가강과 어우러진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여름과 가을 풍경은 천연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각설하고. 러시아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온..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17. 10:30

베를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화사한 빛 축제 전경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가을맞이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밤하늘을 화사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를 들 수 있겠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가을맞이 축제가 문을 열었다. 바로 화사한 '빛축제(Festival of Lights)'가 12일부터 시작된 것이다 베를린 빛 축제는 이번이 제 7회 행사로 다양한 조명을 이용해 낮시간과는 전혀다른 색감의 베를린의 야경을 연출하는 도시축제이다. 현재 베를린 돔을 비롯해 도시 주요 건물들 및 도심 곳곳이 형형색색 조명 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빛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세계는 지금 2011. 10. 13. 07:10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러시아하면 떠오르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보드카를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여타 국가에서 인식하듯이 러시아의 국민주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보다는 맥주를 선호합니다. 소비량으로 따지자면 보드카를 훨씬 웃돌고있으며 선호도 또한 보드카 포함 여타 주류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주변국가들 거리를 보면 맥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인해 러시아 최대 우량 기업 들 상당수가 맥주 메이커들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그간 맥주가 러시아 연방에서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누구나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한 몫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9. 30. 12:36

337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모스크바 전경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오스탄키노 타워라는 TV방송 송신탑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67년 11월에 지어진 이 송신탑의 높이는 무려 540m에 이르는데요. 한때는 스스로 서있는 건축물 중 세계 최고 높이였지만 현재는 두바이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828m)'와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TV 송신탑(Canton Tower, 610m), 토론토 CN타워(558m) 등에 밀려 5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탄키노 타워는 방송 송수신 역할 외에 모스크바의 고급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연간 이 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15 ~ 20만명에 이릅니다. 오스탄키노 타워의 엘리베이터는 방문 인원에 따라 5~7대가 운행되는데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약 57초 정도가 소요됩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6. 07:17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 러시아 수즈달 돌아다니기2

모스크바 북동쪽에 위치한 고풍스런 도시 수즈달은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여름철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도시자체가 하나의 자연사 박물관이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도시 전체에 산재되어 있는 전통 러시아 건축 양식의 옛 건물들은 진정으로 러시아스러운 멋을 풍긴다. 러시아 역사서(연대기)에는 1024년에 최초도 등장한 수즈달은 블라지미르와 함께 러시아 내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에 가장 많이 등재되어 있는 도시이다. 이야기의 도시, 하늘아래 열린 박물관이란 별칭으로도 불리우는 수즈달은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들과 정교사원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정화시킨다. 러시아에서는 이 도시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하게 신축건물을 제한하는 중이기도 하다. 수즈달은 오래된 도시가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5. 07:39

러시아의 모든 다리미를 보여주마! 다리미 박물관

잘라또예 깔쪼(황금의 고리라는 의미로써 1천년 이상된 고대 러시아 도시 6곳 - 자고르스크, 블라디미르, 페레슬라블-잘레스키, 로스토프-벨리키, 수즈달, 야로슬라블 - 을 말한다)중 하나인 야로슬라블 지역에는 좀 특이한 박물관이 있다. 바로 다리미 박물관이 그곳이다. 이 작은 박물관에서는 러시아인들이 그동안 사용해온 고풍스런 다리미와 주전자, 오래된 축음기, 고풍스런 러시아 전통무늬가 그려진 접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안내원의 친절한 설명도 곁들여 들을 수 있다.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은 야로슬라블 지역 뻬레슬라블-잘레스키(Переславль-Залесский)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 이미지들로 박물관을 살펴보자.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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