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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랴놉스크

  • 물고기 잡는 개

    2008.01.01 by 끄루또이'

  • 시베리아에 나타난 달마시안 펠리컨

    2007.12.15 by 끄루또이'

  • 러시아 어느 대학교의 졸업식 풍경

    2007.07.06 by 끄루또이'

  • 시베리아 횡단열차 내부전경

    2007.07.05 by 끄루또이'

물고기 잡는 개

시베리아 울리야노브스크 지역 작은 마을에 물고기 잡는 개가 있다고해서 러시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개는 강가에 사는 주인의 장난 어린 강태공 교육을 통해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단지 주인의 예상범위를 깨고 낚시대를 든 인간보다 물고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른 것이 특이할 뿐이다. 물고기 잡는 개는 한번 사냥에 들어가면 5~6마리의 송어와 연어를 잡는다고 한다. 이 물고기 잡는 개는 물고기를 먹지는 않는다. 단지 주인과 함께하는 운동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얼마 전 러시아 인터넷에서 물고기를 잡아 주인을 봉양하는 고양이가 등장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동물 생리상 물고기는 개와 부합되는 면이 거의 없기에 신기하고 대견하다는 것이 러시아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 03:22

시베리아에 나타난 달마시안 펠리컨

러시아 울랴놉스크 지역에 대형 달마시안 펠리컨이 날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달마시안 펠리컨은 펠리컨 중에서 가장 종이자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정상적이라면 지금쯤 카스피해나 흑해, 아랄 해안 근처에 있어야 할 달마시안 펠리컨이 시베리아 인근의 울랴놉스크 지역에 나타난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지난 150년 동안 울랴놉스크 지역에 달마시안 펠리컨의 방문이 없었기에 현지에서는 특이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러시아 신문인 로스발트에 따르면 달마시안 펠리컨(Pelecanus crispus)으로 추정되는 이 펠리컨은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무려 3.5미터 이며 몸무게는 무려 15kg이 넘는다고 한다. 일반 성년 달마시안 펠리컨의 펼친 날개 길이가 대략 1.8미터 정도이니 1미터 이상 큰 거인 펠리컨인 셈이다. 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15. 10:59

러시아 어느 대학교의 졸업식 풍경

러시아의 6월은 졸업식 시즌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한 학기 늦은 '코스모스 졸업식'이 아닌 정식 졸업시즌인것이다. 이는 유럽에 보편화되어 있는 9월 신학기 시스템에 따른 학사일정이다. 이번에 시베리아 근방 볼가강 유역에 위치한 울랴놉스크(구 심비르스크)주 주립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울랴놉스크 주는 한반도의 크기와 별 차이없는 넓은 주이지만 인구는 500만이 채 되지 않는 곳이다. 레닌의 고향이기도한 울랴놉스크는 자동차 공업과 기술공업의 도시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겨울철에만 3번 방문한 곳인데, 여름시즌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졸업식 풍경 중 거리행진과 위령탑 참배등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졸업식 장면들이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기록해 보았다.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된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7. 7. 6. 16:40

시베리아 횡단열차 내부전경

출장 중에 시베리아 지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예약이 안되었던 관계로 모스크바까지 15시간이 걸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게 되었다. 비행기로는 1시간 40분 거리이다.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2인실 '륙스'와 4인실 '꾸뻬', 그리고 6인실 '플라츠까르따'가 있는데 당연히 6인실이 제일 저렴하고 2인실이 가장 비싸다. 이번에 모스크바로 돌아올때 륙스 티켓을 끊어서 돌아왔다. 열차의 내부시설 및 전경을 사진으로 기록해 보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티켓 침대와 침대 사이에 조그마한 탁자가 놓여있다. 몇 가지 과일과 간식거리, 물등이 비치되어 있다. 물론 열차표값에 식대와 함께 포함된 것들이다. 객실 내부에서 바라본 출구 모습. 상단에는 짐을 넣을 수 있는 적재 공간이 있다. 창가 상단에 위치한 LG 모니..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7.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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