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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린

  • 2012년 가을에 찾은 모스크바 끄레믈

    2012.11.06 by 끄루또이'

  • [화보]레닌 탄생 142주년 기념 집회

    2012.04.22 by 끄루또이'

  • [화보]동틀무렵의 모스크바 끄레믈

    2012.02.28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상징이자 정치중심 '끄레믈' 내부 전경

    2012.01.18 by 끄루또이'

  •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없는 끄레믈 대궁전 내부 전경

    2011.10.2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2011.09.03 by 끄루또이'

  • 끄래믈 안에서만 볼 수 있는 근위병의 승마 세리모니 전경

    2011.05.26 by 끄루또이'

  • 끄레믈에서 벌어진 거리의 댄스파티

    2010.07.02 by 끄루또이'

2012년 가을에 찾은 모스크바 끄레믈

끄레믈(Кремль)처럼 러시아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이 있을까? 테트리스 궁전 '바실리 사원'이나 '붉은광장'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붉은성벽은 바실리 사원과 붉은광장을 아우르는 포괄성이 있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하는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특정한 건물이나 성벽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다. 러시아 지역 상당수에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성벽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지역의 끄레믈이라는 수식어가 붙여 불리운다. 그러나 단순히 끄레믈이라 불리우는 곳은 단 하나 모스크바에 있는 것을 지칭되는 곳이다. 더불어 끄레믈은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1. 6. 05:16

[화보]레닌 탄생 142주년 기념 집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4. 22. 17:04

[화보]동틀무렵의 모스크바 끄레믈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2. 2. 28. 17:48

러시아의 상징이자 정치중심 '끄레믈' 내부 전경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끄레믈(Кремль)처럼 러시아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러시아 외 지역에서는 테트리스 궁전 '바실리 사원'이나 '붉은광장'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붉은성벽은 바실리 사원과 붉은광장을 아우르는 포괄성이 있다는 소견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하는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특정한 건물이나 성벽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다. 러시아 지역 상당수에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성벽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지역의 끄레믈이라는 수식어가 붙여 불리운다. 그러나 단순히 끄레믈이라 불..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 18. 12:24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없는 끄레믈 대궁전 내부 전경

러시아 끄레믈(크레믈린, 크램린)석벽 안에 ‘발쇼이 끄레믈룝스키 드바례쯔(Большой кремлевский дворец - 1838-50 - Тон К.А.)’라고 부르는 건물이있다. 소위 대 끄레믈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이곳은 과거 제국시절인 15∼17세기 역대 황제의 처소였던 곳이다. 전장 125m, 방의 수는 700개, 총 2만㎡의 넓이를 자랑한다. 건물의 1층에는 집무실외에 역대 황제의 대리석, 호화로운 방들이 있고 2층에는 저 유명한 예식용 ‘게오르기 홀’이 있다. 이곳에는 19세기의 가구, 샹들리에, 양탄자, 악기, 그림, 조각 등이 다양하게 갖추어 져 있어 파리의 루브르 궁전 못지 않게 화려함을 갖고 있다. 1934년 개축 때에는 3,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의장..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26. 07:11

모스크바 국제 뮤직 페스티발 '구원의 탑 축제' 개막식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다. 이 자연발생적인 국가의 중심은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이이며 그 내부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러시아의 격변기에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하기도 했었다. 끄레믈의 붉은 성벽은 모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3. 08:06

끄래믈 안에서만 볼 수 있는 근위병의 승마 세리모니 전경

모스크바의 중심이자 러시아의 중심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은 전세계적으로 러시아의 정치 중심지라는 의미로 널리 퍼져있습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인데요(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운다. 단 이 경우는 지역명이 앞 뒤로 추가된다).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광장'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 '쁠로샤지'가 '붉은광장'으로 통하는 것과 같습니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요.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끄레믈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26. 14:07

끄레믈에서 벌어진 거리의 댄스파티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끄레믈(Кремль)은 자타가 공인하는 러시아의 상징일 것이다. 끄레믈은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일정한 곳의 명칭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사례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7. 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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