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러시아 투어가이드

  • 뻬쩨르부르그 돌아다니기

    2007.08.24 by 끄루또이'

  • 끄레믈의 탑들

    2007.08.23 by 끄루또이'

  • 러시아를 여행하려는 여성들을 위한 가이드

    2007.08.10 by 끄루또이'

  • 하늘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2007.07.26 by 끄루또이'

  • 시베리아 횡단열차 내부전경

    2007.07.05 by 끄루또이'

  • 뻬쩨르부르그 거닐기-에르미따쉬 박물관

    2007.04.0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근교 세르기예프 빠싸드

    2007.04.03 by 끄루또이'

  •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미지

    2007.01.11 by 끄루또이'

뻬쩨르부르그 돌아다니기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학생시절에 2번, 직장생활을 하면서 5번 방문했었다. 업무관계로 방문했을때는 회사스케줄에 따르는 일정이었기에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스케줄에 따라 러시아 회사나 학교를 방문했기에 호텔과 방문장소, 공항 정도가 활동 범위였었다. 게다가 자가용 아니면 택시를 타고 다녔으니 무슨 여행이 되겠는가. 학생시절에 다녀온 두번의 경험 중에서도 한번은 그리 친하지 않은 친구의 가이드차 따라간 것이었기에 같이간 친구의 정서에 맞추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굳이 간지럽지 않은 곳을 다시 긁은 느낌의 건조한 방문이었다. 결론은 동기들이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을 귓등으로 흘린채, 홀로 다녀온 뻬쩨르부르그가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여행이 되었던 셈이다. 주변에 신경쓸 필요도 없고, 급할것도 없이 순간순간 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8. 24. 09:35

끄레믈의 탑들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세상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 있으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결심했을 때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했었다. 지금 남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8. 23. 13:00

러시아를 여행하려는 여성들을 위한 가이드

Part 1. '제부쉬까(Девушка)'라 불리우는 러시아 젊은 여성들. Part 2. '젠쉬나(Женщина)'라 불리우는 러시아 중년 여성들. Part 3. '바부쉬까(Бабушка)'라 불리우는 러시아 노년 여성들. part 4. 러시아 여성들에 관한 몇 가지 상식 part 5. 러시아를 여행하려는 여성들을 위한 가이드 도시 여행하기: 미뜨로(지하철), 버스, 자동차 모스크바의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일반 다른 대중교통수단들에 비해 빠르고 저렴하며 편리하다. 출퇴근 시간의 러시아의 지하철은 우리가 익히 봐왔던 우리네 모습과 다를바 없이 혼잡하다. 더군다나 러시아의 지하철은 객차와 객차 사이를 막아놨기에 사람이 많다고 사람이 없는 객차로 이동할 수 없다. 이런 혼잡한 지하철을 탔..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8. 10. 14:30

하늘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지난주 러시아에 출장을 가면서 모스크바에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지상을 찍어보았다. 대낮처럼 보이지만 사진 찍었을때 시간은 오후 7시경이었다. 현재 러시아가 백야기간이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러시아는 제법 운치가 있다. 시간순으로 감상해보자.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7. 26. 15:05

시베리아 횡단열차 내부전경

출장 중에 시베리아 지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예약이 안되었던 관계로 모스크바까지 15시간이 걸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게 되었다. 비행기로는 1시간 40분 거리이다.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2인실 '륙스'와 4인실 '꾸뻬', 그리고 6인실 '플라츠까르따'가 있는데 당연히 6인실이 제일 저렴하고 2인실이 가장 비싸다. 이번에 모스크바로 돌아올때 륙스 티켓을 끊어서 돌아왔다. 열차의 내부시설 및 전경을 사진으로 기록해 보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티켓 침대와 침대 사이에 조그마한 탁자가 놓여있다. 몇 가지 과일과 간식거리, 물등이 비치되어 있다. 물론 열차표값에 식대와 함께 포함된 것들이다. 객실 내부에서 바라본 출구 모습. 상단에는 짐을 넣을 수 있는 적재 공간이 있다. 창가 상단에 위치한 LG 모니..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7. 5. 11:30

뻬쩨르부르그 거닐기-에르미따쉬 박물관

에르미따쉬 박물관 내부의 황금시계 조각상 에르미따쉬 박물관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이 박물관은 과거 짜르(황제)의 '겨울 별장'을 개조해서 만든것이다. 그래서 에르미따쉬는 다른이름으로 '겨울궁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에르미따쉬에 전시된 각각의 작품에 1분만 투자한다고 해도 하루에는 전부 다 볼 수없을 정도로 방대한 전시물들이 구비되어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시간에 여유가 있는 관람객들은 몇 일에 걸쳐 에르미따쉬를 방문하는것이 정식 코스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에르미따쉬 박물관에 대한 것은 너무도 많은 자료가 인터넷에 올려져 있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대신에 이미지들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에르미따쉬 박물관을 보여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이미지들은 못될지 몰라도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4. 6. 13:00

모스크바 근교 세르기예프 빠싸드

'세르기예프 빠싸드(Сергиев Посад)'는 모스크바 북동쪽 70km에 위치한 인구 113, 580명의 도시이다. 세르기예프 빠싸드는 공산주의 시절 1930년 혁명가 '자고르스크'의 이름을 따 '자고르스크'로 불리우다가 1991년 민주화가 시작된 이후에 다시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세르기예프 빠싸드는 러시아 정교의 중심지임과 동시에 최고급 마뜨료쉬까(러시아 전통 목각인형)의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역사적인 건물은 삼위일체 성 세르게이 대수도원과 장난감 공장이 유명하다. 세르기예프 빠싸드는 러시아 광광 도시들(유서깊은 고대 도시들)을 연결하는 '황금의 고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1345년에 세워진 삼위일체 성 세르게이 수도원의 전경. 러시아 정교성당..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4. 3. 13:23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미지

구 소비에트 공화국은 세계 최대 철도 왕국이었다. 당시 철도의 총 길이는 14만 km에 이른다. 이는 지구를 세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로 세계 철도거리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러시아의 철도는 국철로 러시아 화물의 86%를, 승객의 39%를 담당할 뿐 아니라 특히 석탄, 광물, 화학약품, 곡물을 수송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러시아 철도는 17개의 철도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2년에 설립된 철도부가 관리,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의 철도 노선 총 길이는 86,030km, 사할린은 1,116km이며, 철도궤간은 광궤가 대부분이고 사할린만 1,067mm의 협궤이다. 17개의 지방 철도청은 각각 구간별로 나누어 관리한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1. 11. 12:3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