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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트 거리 이야기

    2008.10.29 by 끄루또이'

  • 붉은광장 이야기

    2008.10.29 by 끄루또이'

  •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2008.10.28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강 유람하기

    2008.10.01 by 끄루또이'

  • 시사인 46호(080802) - 블로거와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2008.09.28 by 끄루또이'

  • 러시아 거리의 SOS 부스

    2008.09.20 by 끄루또이'

  • 러시아(모스크바) 여행 팁(Tip)

    2008.08.2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다양한 종교 사원들

    2008.08.28 by 끄루또이'

아르바트 거리 이야기

오늘 소개드릴 곳은 아르바트 거리이다. 붉은 광장에서 30~4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곳이다.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는 러시아 거리 문화와 예술을 상징하는 곳으로 흔히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과 비견된다. 도스토예프스키, 고골리, 차이코프스키와 뿌쉬낀이 살며 낭만을 풍미했던 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 광광객들이 이곳을 대학로와 곧잘 비유하곤 하는데, 비슷한 면이 있긴 하지만 다른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아르바트’라는 명칭은 아랍 단어인 ‘라바드’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시장’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다(혹은 ‘짐마차’라는 설도 있다. 과거 짐마차가 많이 다니던 길이란다). 아르바트 거리는 구(舊)아르바트 거리와 신(新)아르바트 거리로 나뉘며, 우리가 말하는 아르바트 거리는 구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9. 14:42

붉은광장 이야기

오늘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심장부 끄레믈 앞에 있는 붉은광장(실제로 붉지는 않다) 주변의 유명 건축물들을 위주로 돌아다녀보도록 하겠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굳이 다시 설명하자면 ‘끄라스나야 쁠로샤지(붉은광장)’의 ‘끄라스느이’는 현재는 ‘붉은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 러시아에서 ‘끄라스느이’의 의미는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였다. 다시 말해 과거의 붉은 광장의 의미는 ‘아름다운 광장’이란 의미였던 셈이다. 그것이 현재는 공산주의의 덧칠을 뒤집어 쓰고 붉은광장이라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붉은광장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동상, '주꼬프 장군의 동상'이다. 주꼬프 장군은 세계 2차대전에서 연합군의 한 축으로써 히틀러의 독일을 패퇴시킨 전쟁영웅..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9. 04:43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 끄레믈(Кремль)이 그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일정한 성 의 이름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8. 19:30

모스크바강 유람하기

대체적으로 모스크바의 여름은 사람을 나른하게 만든다. 습기가 높지 않기에 끈적거리는 것은 없지만 낮이 길기에(오후 10시~11시 즈음에 해가 지고 오전 3~4시 즈음에 해가 뜬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는 실내에서 오래 있기란 곤혹스러운 면이 있다. 마스크비치들은 이럴때는 실외로 나가게 되는데 야외 카페에서 맥주나 음료를 즐기던지, 냉방시설이 잘된 곳(바, 카페, 도서관)을 찾는것이 일반적이다. 이외에 모스크바에서 여름철에만 즐길수 있는 관광코스가 있다. 바로 유람선으로 모스크바강을 가로지르는 코스이다. 겨울철에는 강이 얼어붙기에 배가 다닐 수 없다. 모스크바 강에서 유럼선을 운영하는 회사가 여러군데 있지만 게중에 제일 유명한 회사는 'Capital Shipping Company, Столичная Су..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1. 01:48

시사인 46호(080802) - 블로거와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 꼭 봐야 하는 모스크바 10경 러시아는 비교적 가까운 나라지만 동남아시아에 비해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발길이 뜸하다. 그 점이 아쉬운지 모스크바 거주 블로거 끄루또이(russiainfo.co.kr)는 자주 러시아의 문화·유적·생활 등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린다. 그 중에 한 가지. 원문링크 :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6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9. 28. 18:22

러시아 거리의 SOS 부스

만약에 모스크바 거리를 지나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신변에 위험이 생긴다거나 갑작스럽게 건강상 문제가 생긴다면 거리마다 넘쳐나는(?) 경찰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겠지만 그네들 마저도 안보인다면 주변에 오렌지색 SOS 부스가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이 오렌지색 부스는 러시아에서는 흔치않게 영문 'SOS'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상단에 러시아어로 'экстренная помощь'라고 쓰여있는데 이를 직역하자면 '비상(긴급) 지원' 정도 되는 의미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EMERGENCY ASSISTANCE '쯤 되겠지만 통상적으로 SOS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 오렌지색 SOS부스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단지 '호출'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단어 'вызов..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9. 20. 07:17

러시아(모스크바) 여행 팁(Tip)

1. 만약에 러시아를 여행하길 계획했다면 먼저 러시아어 알파벳을 익혀두는것이 좋다. 러시아의 대부분의 거리의 안내표지는 영어로 번역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지하철을 타려고 할때 입구(вход)와 출구(выход)를 구분하지 못해서 오고 가는 사람들과 부딧치면 민망할 수 있다. 2. 모스크바와 쌍뜨 뻬쩨르부르그(세인트 피터스버그, 상트 페테르부르그)는 한국과 6시간의 시차가 있다. 러시아는 섬머타임이 존재하며 이 기간에는 5시간 차이가 난다. 섬머타임은 4월에 시작해 10월 말에 끝난다. 3. 러시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자가 필요하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초청장을 받아야한다. 비자관련 업무는 러시아 대사관 영사과에서 받으면 된다. 3개월 이상 러시아에서 체류할 시에는 에이즈 검사를..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8. 29. 06:02

모스크바의 다양한 종교 사원들

모스크바는 러시아 국교인 정교의 본산지이다. 하지만 이 도시에 정교 외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들이 존재하고 있다. 캐톨릭과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여호와의 증인, 그리고 시나고그(synagogues, 유대교 예배당)들이 그것이다. 그들을 찾아보자. 1911년에 세워졌으나 1937년 소비에트 공화국의 종교 박해로 인해 문을 닫았었던 카톨릭 성당의 모습. 이 성당은 1999년에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이 성당의 지하성당에서는 한국 교구청에서 파견나간 신부님이 집전하는 한인 미사가 매주 9시에 열린다. 모스크바 평화대로에 있는 이슬람 사원. 이 사원의 오른편으로는 유명한 올림픽 경기장이 위치해있다. 올림픽 경기장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공연장으로 사용해 유명한 곳이다. 한 무슬림이 모스크바 이슬람 사원..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8.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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