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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투어가이드

  • 러시아 비자

    2008.08.28 by 끄루또이'

  • 끄레믈 근위병 교대식

    2008.08.06 by 끄루또이'

  • 러시아 항공기 내부전경

    2008.07.14 by 끄루또이'

  •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의 야경

    2008.07.13 by 끄루또이'

  •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2008.07.05 by 끄루또이'

  •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

    2008.06.24 by 끄루또이'

  • 톨스토이의 고향 뚤라에 가다

    2008.06.22 by 끄루또이'

  • 바이칼 호수의 주변지역

    2008.02.19 by 끄루또이'

러시아 비자

러시아에 입국하려 하는 모든 외국인은 비자가 필요하다. 이는 인근 독립국가 연합(과거 소비에트 연방) 소속의 국가 국민들도 예외가 아니다.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일단 초청장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 초청장은 러시아 시민이나 회사, 교육기관등에서 발부할 수 있으며, 이 초청장을 가지고 대사관 영사과에 방문하여 수속을 하면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여행을 위한 방문이 아닌 3개월 이상 러시아에 체류코자 하는 주재원(주재원 동반자)이나 3개월 이상 러시아에 체류코자 하는 유학생 수시로 러시아 입국을 하여 Multi VISA 취득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에이즈 검사증을 러시아 대사관 지정병원(신촌 세브란스 병원, 아름샘병원)에서 발급 받아야한다. 러시아 대사관에서 징수하는 비자 발급 비용..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8. 28. 20:09

끄레믈 근위병 교대식

끄레믈(크레믈린) 성벽과 알렉산드롭스끼 정원 사이에 '무명용사의 무덤' 혹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 불리우는 곳이 있다. 이곳은 2차대전에 사망한 이름없는 장병들을 기념하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빠지지 않는 관광 레파토리 중에 근위병 교대식이 있다. 매시간 마다 이곳을 지키는 근위병들의 교대하는 과정을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대한 병사들은 1시간 동안 (정확히는 55분동안) 그야말고 밀랍 인형처럼 부동의 자세로 근무한다. 그러나 유심히 쳐다보면 눈은 좀 돌리는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이런말 한마디 정도 내뱉고 올법하다. "어허~~!! 눈 돌아가는 거 봐라~!! 눈 돌아 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빠져가지고..." 해당 영상을 올려본다. 총 길이 3분 4초. 20..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8. 6. 10:52

러시아 항공기 내부전경

한국에서 러시아로 가는 직항 노선은 두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과 아에로플롯(러시아 항공)이 그것이다. 최대 10시간, 최소 9시간 정도를 비행기 내에 있어야 하는 장거리 여행이기에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한항공이 편하다. 한국인 스튜디어스가 있어 의사소통이 수월하고 기내식(비빔밥 등) 또한 우리네 입맛에 맞는 편이다. 그러나 러시아 항공에 비해서 다소 비싼 항공기 티켓값(7월 현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기 티켓가격 한화 524만 2천 3백원, '이코노미 클레스' 2백 5만 천백원')이 걸림돌이다. 그래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저렴한 러시아 항공(이코노미석 80만원대, 비즈니스석 150만원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혹 아에로플롯의 최신 기종 항공기가 운항할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14. 08:28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의 야경

러시아의 역사적인 건물이나 유명 건물들은 낮시간에는 고풍스럽고 밤시간에는 시각적으로 멋진 풍경을 제공해주는 편이다. 시각적으로 유니크하게 보여주는데 필수적인 조명시설이 잘되어 있기 때문이이라. 그래서인지 러시아에서는 밤에 찍은 사진들 중에 볼만한 사진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아래 이미지들은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에서 야간에 찍은 사진들이다. 나름 간지가 나오는 전경들이다. 한번 구경해 보시라. 참고로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은 밤시간에는 일반 관객들에게 오픈을 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13. 07:00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매년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크)시에서는 '타투&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이 열린다. 이 행사는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 중에서 꽤 주목받는 성대한 행사이다. 이 행사기간중에 러시아 전역의 최고의 타투 관련 종사자들과 타투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상뜨 뻬쩨르부르그로 모여든다. 타투&바디 페스티발은 그해 러시아의 타투 아트 관련 유행과 타투 산업의 전망을 볼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 행사는 외국인을 행사 기간 내에 러시아로 불러모으는 훌룡한 관광자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레파토리는 하루하루 그날의 행사가 끝날때 즈음 열리는 살짝 엽기스런 '매달리기 퍼포먼스'다. 이 퍼포먼스는 피어싱 마니아 혹은 모델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5. 19:17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

잘라또예 깔쪼(황금의 고리라는 의미로써 1천년 이상된 고대 러시아 도시 6곳 - 자고르스크, 블라디미르, 페레슬라블-잘레스키, 로스토프-벨리키, 수즈달, 야로슬라블 - 을 말한다)중 하나인 야로슬라블 지역에는 좀 특이한 박물관이 두 군데 있다. 바로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이 그곳이다. 이 두 군데의 자그마한 박물관에서는 러시아인들이 그동안 사용해온 고풍스런 다리미와 주전자, 오래된 축음기, 고풍스런 러시아 전통무늬가 그려진 접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리미 박물관과 주전자 박물관은 두 군데 모두 야로슬라블 지역 뻬레슬라블-잘레스키(Переславль-Залесский)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 이미지들을 살펴보자.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다. 다리미 박물관의 전경. 외부에 다리미 박물..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6. 24. 09:00

톨스토이의 고향 뚤라에 가다

뚤라(툴라)는 러시아 중부지역에 위치한 도시로써 모스크바에서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146년경부터 문서상에 등장한 이 도시는 잘라또예 깔쪼(황금의 고리라는 의미로써 1천년 이상된 고대 러시아 도시 6곳(자고르스크, 블라디미르, 페레슬라블-잘레스키, 로스토프-벨리키, 수즈달, 야로슬라블)을 말한다)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오래된 도시중에 한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16세기(1712년)에 뾰뜨르 대제(표트르 대제, 피터 대제)의 명령으로 총포를 만드는 공장들이 대량으로 건설되어 이후 러시아의 주요 무기 생산지로 유명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AK-47소총도 이곳에서 생산되어졌다. 이런 이유로 뚤라의 관광지 중에 가장 가볼만한 곳은 무기 박물관(1742년)이다. 무기박물관에서는..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6. 22. 12:47

바이칼 호수의 주변지역

바이칼 호수는 명칭은 호수로 되어있지만 작은바다라고 불리울 정도로 광범위한 크기를 자랑한다. 실제로 시베리아 지방에서는 바이칼 호수를 바다라고 부른다. 더불어 바이칼 호수는 지구상 20%에 해당하는 담수의 저장고로도 유명한다. 이런 천연의 환경속에서 250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유명한것이 청전환경에서만 서식이 가능한 바다표범과 오물(물고기 종류)등이다. 호수 주변에는 나무를 재료로 지어진 집들로 이루어진 마을들이 있고 그곳에서 현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물론 주변은 나무로 빽빽이 둘러쌓여있다. 투어 가이드 겸 운전기사 노릇을 해준 알렉산드르 씨와 그의 승합차. 그 뒤에 나무에 작은 천조각들을 묶어놓은 나무들이 보인다. 이렇게 나무에 묶어놓은 천조각들은 브럇트 족 사람들의 민간신앙과 불교(라마교..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2.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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