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마지막에 옷는자가 진정한 승자다
2005.11.07 by 끄루또이'
청주에서
2005.10.15 by 끄루또이'
선물받은 라이카 카메라
2005.09.22 by 끄루또이'
12년전 그렸던 '서태지'
2005.09.20 by 끄루또이'
러시아 공예품 및 기념품 전시회
2005.06.24 by 끄루또이'
날씨야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2005.03.25 by 끄루또이'
보물찾기
2003.11.20 by 끄루또이'
야근중에...
2003.11.13 by 끄루또이'
마지막에 웃는자가 진정한 승자다( 하라쇼 스미욧짜 톳 크또 스미욧짜 빠슬례든이(이) - Хорошо, смеется тот, кто смеется последний. 혹은 Смеется тот, кто смеется последним.)-청주 '예술의 전당', 비석에 있는 러시아 속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11. 7. 15:24
한 달간의 장기출장 이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끝이납니다. 청주에서 주 5일 근무(?)를 해준 와이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이곳에서의 마무리가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문제는... 이 기간이 지나고 어떤 일꺼리들이 서울에서 기다리고 있을지 훤히 보인다는겁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10. 15. 23:06
몇 년전 러시아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던 라이카 카메라 ... 이미테이션이라 생각해서 유심히 보질 않았었다. 지금보니 그럴듯하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9. 22. 19:12
12년 전에 그렸던 서태지.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or 3집 앨범에 실린 사진을 보고 그렸던것 같다. 당시 2000원짜리 '스크린톤'이 아까워 100원짜리 '종이톤'으로 땜질을 한 흔적이 사방에 보인다. 더불어 선 역시 투박하다.하지만 그림의 완성도를 떠나 개인적인 추억의 흔적이기도 하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9. 20. 22:08
7월 중순(11~13일 or 13~15일)에 강남 포스코 빌딩 1층에서 러시아 문화원 주최로 러시아 공예품 및 기념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공예 비엔날레에 앞선 워크샵 개념의 전시회입니다.러시아 전통 도검(刀劍)에서 부터 목재인형(마뜨료쉬까)에 이르기까지 약 500여점 가량의 수제 공예품 및 기념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러시아 관련 기념품들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선 기억해 두셨다가 구경오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6. 24. 15:26
" 날씨야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연신내 7번출구 앞 10m 지점. 어느 라틴식 바의 광고 문구.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3. 25. 09:24
예전에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저는 비디오를 모으는 습관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러시아 관련 내용입니다만...^^...)어제도 퇴근길에... 거의 10년 정도 저희동네에서 영업을 하던 비디오 가게가 폐업처분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저런...퓨전형 비디오/DVD가게에 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하이에나처럼(?) 폐업처분 하는 비디오가게를 찾아 다니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요...^^...오래된 가게인 만큼... 늦지만 않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명작(?)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어느 어느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표지에 찍힌 작품은 여간해서는가격을 다운시키기 힘듭니다... 하지만... 숨겨진 명작들은... 거의 도매가도 안되..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3. 11. 20. 10:29
야근중입니다... 우리 대빵님께서는 퇴근 전에 급속도로 기억력을 회복하는 일이 많으신지라....하루종일 별말없으시다가 퇴근 시간에 가끔 벼락치기 숙제(?)를 내고 사라지십니다...아...오늘 ... 평소에 거의 안하던 외근을 하러 돌아다니느라....정신이 없어서 점심을 변변치 않게 먹었더니 허기가 지더군요..허기져 인상 벅벅 긇고 있었더니..... 조금전에여직원들이 김밥 2줄과 헤이즐럿 커피를 사다줘서 꾸역 꾸역 어딘가(?)로 밀어넣었습니다... 전... 허기가 졌을때 상당히 포악(?)해집니다... 저를 아는 지인들은 제가 배고픔에 미친듯이 눈을 빛내며 인상쓰고 있을때면... 일단 저녀석은 먹이고 봐야되...라는 측은지심으로.....어디가서 밥부터 먹여준답니다....좀전까지 인상쓰고 있었더니 공포(?)에..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3. 11. 1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