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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 선물

    2006.08.23 by 끄루또이'

  • 태어난지 3일째 (인큐베이터 안의 끄루또이 주니어)

    2006.08.18 by 끄루또이'

  • 퇴근길에

    2006.07.21 by 끄루또이'

  • 복날

    2006.07.20 by 끄루또이'

  • 부산국제연극제(BIPAF) 5.5~5.15

    2006.04.26 by 끄루또이'

  • 가치있는 지출

    2006.01.19 by 끄루또이'

  • 원주 기술이전 설명회

    2005.12.13 by 끄루또이'

  • 출퇴근 시간에 읽고있는 책

    2005.11.18 by 끄루또이'

선물

러시아 관련 책이나 영화(DVD, 비디오 테잎), 음악 CD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 소위 '보물찾기'라는 미명하에 폐업하는 비디오 가게나 DVD방 등이 보이면 열일 제치고 들어가서 몇 개는 골라서 나오는 편이다. 물론 러시아 영화나 러시아와 관련된 내용 위주다. 더불어 새책이든 헌책이든 러시아 관련 서적을 구입하는데 돈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신혼여행으로 모스크바에 갔을때 아내는 내가 전자상가 가르부쉬까에서 1시간 동안 3번이나 달러를 환전해와 미친듯이(?) DVD와 CD를 구매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그나마 아내의 표정변화를 인식하고 스스로 멈췃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엄청난 충동구매를 할 뻔했다. 아내는 어른들 선물 살 돈을 모조리 써버릴까 걱정이 됬었다고 한다. 스스로도 인정하..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6. 8. 23. 15:05

태어난지 3일째 (인큐베이터 안의 끄루또이 주니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6. 8. 18. 20:49

퇴근길에

하늘색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여성이 옆자리에 앉는다. 20대로 보이는 이 분은 앉자마자 전화기를 꺼내고 동료로 생각되는 사람과 통화를 시작했다. 또렷한 발음으로 통화를 해서인지 본의 아니게 이분의 전화내역을 30분가까이 듣게 되었다. 이 여성분은 초등학교 선생님인듯했다. 아마도 상대편 동료분도 선생님인듯 했고. 이분이 사용한 단어로 통화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1. 교감 재수없어. 애낳고 오자마자 나한테 홈페이지를 맡기는게 어딨어? 맡길사람한테 맡겨야지. 관리가 될리 없잖아. 나 관리 안할거야. 2. 우리반 아무개 알지? 걔가 오늘 ....(중략)....난 걔 말을 믿을수가 없더라구. 너도 그렇지? 걔는 어쩌면 애가 그렇니? 3. 애들 운동장에서 지들끼리 놀라고 하고 교실에 와서 잔무를 좀 보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6. 7. 21. 09:00

복날

평소엔 조용하던 삼계탕집이 식전부터 북적인다. 자리를 기다리는 손님에게는 번호표가 나눠지고, 손님들은 불평없이 도란거리며 기다린다. 평소엔 반계탕을 주로 팔던 삼계탕집이 오늘은 한 마리가 다들어간 삼계탕만 판매한다고 벽에 큼지막하게 써 붙여놓았다. 가격은 딱 두배. 역시나 아무도 불만은 없다. 다들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듯. 이쑤시게로 이빨사이를 헤집다가 뜬금없이 박명수 생각이 났다. 아참, 그 사람은 통닭집을 하지.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6. 7. 20. 12:00

부산국제연극제(BIPAF) 5.5~5.15

제3회 부산국제연극제(BIPAF)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7개국가(한국,독일,중국,미국,러시아,일본,브라질) 17작품이 공연될 예정입니다. 인근지역 거주자나 해당 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극제 광고문구를 보니 '말없이 말하기'라고 되어있는것을 보니 마임이나 인형극 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는듯 합니다. 연극제 기간 중에 러시아 작품이 두 작품 공연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1. 불면증 환자(Sless...less...ness) 두 씨어터 (8세이상관람가) •일시 : 5. 6(토)~8(월) 토 19:00 /일 15:00 /월 19:30 •장소 : 경성대 콘서트홀2005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발(Edinburgh Fringe Festiv..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6. 4. 26. 09:38

가치있는 지출

러시아 중고서적 76권을 20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권당 3,000원정도. 대중 소설에서 프로이드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들고다니면서 읽기에는 딱좋은 주제들이다. 원래는 회사에서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길래 냉큼 개인적으로 구매해 버렸다. 충분히 가치가 있는 지출이었다고 자평중.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6. 1. 19. 13:11

원주 기술이전 설명회

원주 연세대 캠퍼스 내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서 하고 왔습니다. 의료기기 관련 업체 관계자분들과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참석해주셨지요.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 모이셨습니다만 게중에 몇 분은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설명회를 주최해주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에 감사 말씀드리며, GDFI의 의료기팀장님과 화장품사업팀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12. 13. 13:19

출퇴근 시간에 읽고있는 책

최근에 출퇴근 시간에 읽고있는 책.이책의 표지와 속지에 적혀있는 '쮸쩨프'의 시가 글쓴이가 말하는 러시아를 대변한다.이성으로 러시아를 이해할 수 없다.(우멈 라씨유 니 빤얏쯔)공통의 자로 러시아를 잴 수 없다.(아르쉬너 옵쉼 니 이즈몌릿쯔) 러시아는 별난나라.(우 녜이 아쏘볜나야 스땃쯔)러시아를 단지 믿을 뿐.( (브) 라씨유 모쥐너 똘꺼 볘릿쯔)1866. 11. 28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5. 11.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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