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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블로그 시켜 대학교 보내기?

    2008.10.2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 - 어느 여성의 색다른 자기방어법

    2008.10.24 by 끄루또이'

  • 신(新)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

    2008.10.24 by 끄루또이'

  • 휴대폰 인터넷과 함께하는 디지털 라이프

    2008.10.24 by 끄루또이'

  •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CCN) - 구름 속엔 뭐가 있을까?

    2008.10.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제국주의 시절 다이어리

    2008.10.22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intro

    2008.10.22 by 끄루또이'

  • 1인미디어콘텐츠 전문가 과정 강의 후기

    2008.10.22 by 끄루또이'

우리아이 블로그 시켜 대학교 보내기?

몇 일 전 1인미디어콘텐츠 전문가 과정 강의를 하면서 2006 베스트 블로그-미니홈피 콘테스트라는 정통부 주최의 행사에 대해 말씀드리다가 수강생분들께 이런말씀을 드렸어요. "전 아이가 어느정도 컴퓨터 자판을 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블로그를 시킬겁니다. 한 10년 정도 시키면 뭔가 좀 쌓이겠죠? 그러면 향후 빈번하게 있을 정부 주관의 블로그 컨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토대가 쌓이게 됩니다. 그러한 컨테스트에서 정부 기관장 타이틀이 붙은 상을 받게 된다면 대학 수시모집에 유리하겠지요. 다른집 아이들이 책상 앞에서 머리 아프게 공부할때 전 아이를 밖에서 놀릴겁니다." 반쯤은 농담삼아 드린말씀이었지만 사실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블로그를 시킬예정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통해 제가 유-..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5. 15:28

모스크바 지하철 - 어느 여성의 색다른 자기방어법

세계의 대도시들, 특히 모스크바에서 심야에 돌아다니는 것은 권장사항이 못됩니다. 외국인이라면 위험은 배가됩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지하철과는 다르게 객차 앞뒤가 막혀있어 다른 객차로 이동이 불가능한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심야에 여성 홀로 타는것은 막다른 골목과 같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거주하는 다수의 여성들은 늦은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할때 다소 두려운 마음을 품은채 지하세계로 내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 이미지에 등장하는 여성의 색다른 자기방어법은 취객이나 집시들, 혹은 추행범들의 위협에서 상당히 비켜서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소 과잉보호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안전해보입니다. 아무리 제정신이 아닌 취객이나 마초들이라도 그녀에게 접근하는것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차라리 일반 승객들에게 위압..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0. 24. 10:22

신(新)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

1-1 개천벽지(開天闢地) 때는 블로그 강호력 6년, 신임 이종(李宗) 황제 원년.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는 어느 오후날 한가닥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노랫소리는 조그만 배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배 위에는 5명의 소녀들이 노래를 부르며 군무를 즐기고 있었다. 노랫가락은 다름아닌 당대 최고의 가인 중의 한 사람인 박진영이 지은 라는 곡으로서 한나라 여인이 연인에게 하소연하는 것을 그린 것이다. 이 곡조는 달자들의 언문과 국문이 혼재된 가사가 들어가 있었으며, 특히 후반부의 서사적 감정 묘사와 서정성으로 은근한 멋을 더해주고 있었다. 이 노랫소리는 호숫가의 한 도사의 귓전을 파고들었다. 그는 늘어선 버드나무 아래 오랫동안 묵묵히 서 있었다. 저녁 바람이 그의 도포자락과 목에 두른 천에 ..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4. 10:09

휴대폰 인터넷과 함께하는 디지털 라이프

얼마전에 LGT로 휴대폰을 하나 개통했습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통신사와 휴대폰을 바꾼것이 아니라 새로 개통했어요. 다행히 기회가 좋아 신형 휴대폰이 하나 생겨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휴대폰을 두 대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누가보면 굉장히 바쁜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할듯 합니다. 물론 둘 다 아닙니다만. 현재 기존 휴대폰은 원래 사용하던 용도로 씁니다만, 새로 개통한 휴대폰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정액으로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즈(oz)를 사용하는 중입니다. 시트콤 광고로 유명한 오즈 서비스는 아시다시피 9개월 동안은 정액제이고 그 이후는 같은 가격에 1G(2~4000 웹페이지)의 용량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저렴한 가격..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10. 24. 00:12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CCN) - 구름 속엔 뭐가 있을까?

소위 구름 컴퓨팅이라 불리우며 구글, MS, IBM 등 대형 IT 기업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자 서비스의 명칭이다. 향후 인터넷 기반 주류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웹 2.0을 넘어 웹 3.0의 첨병이란 명칭까지 얻고 있지만 대중에게는 다소 낮선 구름 컴퓨팅은 과연 무엇일까? 클라우드 컴퓨팅은 쉽게 이야기 해서 인터넷망을 이용, 분산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기술명처럼 수많은 자료들이 물방울이 되어 온라인 상에 구름을 형성(인터넷 기반)하고, 이 구름속에 모여있는 물방울(자료)들을 빠르고 손쉽게 연산처리할 수 있는 기술인셈이다. 이 기술은 인터넷이 되는 개인 PC만 있다면 수퍼 ..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3. 10:41

러시아 제국주의 시절 다이어리

한때 우리나라에서 필수품처럼 여겨지던 것 중에 속칭 '다이어리(organizers)'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일정이나 메모 등을 남기기에 편리했으며, 외장의 디자인은 악세사리로 들고다니기에도 제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물받거나 구입하기만 하면 이런저런 사정으로 잊어버려서 포기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현재는 휴대폰이나 PDA와 같은 디지털 기기들에 밀려 과거와 같은 필수품 항목에는 들지 못하고 있지만, 프랭클린플래너와 같은 유명 다이어리들은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소개된 핸드폰 중에 프랭클린플레너의 그 유명한 시간 관리 기능을 구현한 모델이 소개되기도 했었지요. 생각난 김에 러시아에서 다이어리에 대한 역사를 좀 알아봤습니다. 정확히 언제 처음 다이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22. 07:00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intro

"봄은 봄이로되 진정한 봄은 아니로구나 (春來不似春)" 가을 초입 낮시간의 햇볕 속에서 가느다랗게 실눈을 뜨고 강호를 둘러보던 스승이 나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 옆에 두눈을 감은채 바위에 기대어 햇볕을 쬐고 있던 제자가 말을 받았다. "전한시대 흉노의 왕에게 시집가는 궁녀 왕소군이 남긴 싯귀가 아닙니까?" "그렇지. 원래 그녀가 한 말은 '호지(胡地)에 무화(無花)하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라 했지.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꽃샘추위'를 이를때 사용하기도 하고, 정치적 의미로도 사용되고는 하지. 더불어 현 강호를 이를 때도 사용될 수 있겠구나." "블로그 강호에 봄이 왔으되 진정한 봄이 온건 아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런셈이지. 블로..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2. 01:45

1인미디어콘텐츠 전문가 과정 강의 후기

오늘(21日) (사)유비쿼터스 미디어 콘텐츠 연합 연구원에서 진행중인 '1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과정' 2주차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 과정은 정부 지원금과 (사)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의 지원(교육비 100%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강인원은 약 30명 선이었습니다. 수강생들 평균 연령대는 30~40대였으며, IT기업(미디어업계 및 콘텐츠 업계 현직 전문가) 팀장급 이상 되는 분들이었습니다. 연령대도 연령대지만 IT기업 임원들에게 블로그 관련 강의는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IT기업과 전혀 상관없는 직종에서 일하는 비전문직종 사람이 IT기업 중진들에게 블로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우스운 구도겠습니까. 하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늘어난 것은 두꺼운 얼굴 뿐인지라 '맨땅에 ..

ONLINE & OFFLINE STORY 2008. 10. 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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