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사이트 순위가 궁금해요? 다음 디렉토리에서 확인하세요

    2008.07.28 by 끄루또이'

  • 무르만스크의 오로라현상

    2008.07.26 by 끄루또이'

  •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008.07.24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예전 화폐들

    2008.07.24 by 끄루또이'

  • 담배불과 휘발유

    2008.07.23 by 끄루또이'

  • 천정에 매달린 메르세데스-벤츠

    2008.07.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2008.07.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마우스

    2008.07.22 by 끄루또이'

사이트 순위가 궁금해요? 다음 디렉토리에서 확인하세요

얼마 전 야후 블로그 랭킹이 블로그스피어에서 이슈가 되었던적이 있었다. 블로그 전체 글 수와 참조된 글 수, 최근 등록일 등을 통계 내어 기계적으로 순위를 산출하는 것이었다. 초반 블로거들에게 받았던 관심에 비해 현재는 다소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꽤나 재미있는 서비스 중에 하나이다. 또한 블로그얌에서도 랭킹쇼라는 명칭으로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최근 등장했다. 이와같이 소위 '순위놀음'은 항상 블로거들의 촉각을 자극할 수 있기에 꾸준한 트래픽을 원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써는 '어떻게든' 잘 만들고 싶은 서비스 중에 하나일 것이다. 더군다나 그럴듯한 포장만 해준다면 일주일 정도 반짝 이슈는 보장된 영역이지 않은가. 다음(Daum)에서도 이와같은 사이트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다음 디렉토리서비스이..

ONLINE & OFFLINE STORY 2008. 7. 28. 08:00

무르만스크의 오로라현상

무르만스크는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써 북극권 북쪽 20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40만의 도시이다. 무르만스크는 북쪽에서는 세계 최대의 도시이다. 이 도시의 가장 주요한 관광자원은 하늘이 내려준 자연경관이다. 그중에 백미는 역시나 오로라 현상일것이다. 오로라(aurora)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1621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Aurora, 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오로라 현상은 북극광이라고도 불리우며, 발생 원인인 부폭풍(substorm)이 지구와 달 사이의 3분의 1지점에서 발생한 자기 폭발때문에 생긴다는 발표가 얼마전 있었다. 오로라의 색과 모양은 다양하다. 가장 보편적인 색은 녹색 혹은 황록색으로 때로는 적색,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6. 06:29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차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에서는 다소 특이한 무기를 개발해 실전에 사용했었다. 바로 빽빽하게 밀집된 형태의 다연발 자동소총이 그것이다. 고슴도치의 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고슴도치건(gun)'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이 밀집형 무기에는 88미리 토미건(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형태의 자동소총이 사용되어졌다. 러시아 전략 폭격기에 장착된 이 고슴도치건은 저공비행으로 지상을 날다가 다수의 적군(당시 독일군)이 나타나면 폭격기 아래의 해치를 열어 적군 위에서 발사하는 형태였다. 80자루의 자동소총에서 그야말로 소나기처럼 쉴새없이 총알을 적군의 머리위로 쏟아붇는 것이었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쏟아지는 불똥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 고슴도치건은 무기로써의 효율성에 비해 제작단가가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러시아의 예전 화폐들

러시아의 예전 화폐들을 소개해본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러시아의 화폐단위는 루블이다. 루블은 러시아어(語)로 ‘은(銀) 조각’이라는 뜻이다. 14세기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1루블은 100코페이카로 이루어져있다. 참고로 위 이미지는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1루블 화폐이다. 스크롤의 압박이 다소 있겠지만 러시아 화폐 자료로써는 쓸만할 것이다. 1루블 화폐 3루블 화폐 끄레믈(크렘린, 크레믈린)이 묘사된 3루블 화폐 5루블 화폐 크레믈이 묘사된 5루블 화폐. 붉은광장 앞 시계탑이 보인다. 10루블 화폐. 끄레믈 대신에 레닌의 초상이 삽입되어졌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25루블 화폐. 소비에트 공화국시절 50루블 화폐. 앞면에는 레닌의 초상화가 삽입되었고 뒷면에는 끄레믈의 풍경이 삽입되어졌다. 소비에트..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담배불과 휘발유

금발머리 여성은 다소 머리가 나쁘다는 편견이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것 같다. 이와 관련된 농담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가. 게다가 이러한 편견을 영화 모티브로까지 사용하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어디서 나와 이렇듯 일반화가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하는건 어렵지 않겠다. 마를린 먼로와 같은 금발에다가 백치미를 앞세우던 연예인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대중에게 잘못 전달된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소견이다. 매스 미디어가 이러한 편견을 널리 퍼지게 하는데 대단한 공헌을 했겠지. 도데체 머리색깔이랑 지능이랑 무슨 상관이겠는가. 하지만 매스 미디어의 반복교육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전 깨달았다. 어느날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길거리를 지나다가 목격한 광경 때문이다. 바로 위의 광경이 문제의 장면이..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23. 07:30

천정에 매달린 메르세데스-벤츠

천정에 실제 크기의 풀사이즈 메르세데스-벤츠가 붙어 있다면 믿겠는가?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한 대가 현재 모스크바 공항 천정에 붙어있다. 이는 어떠한 사고에 의해서가 아닌 메르세데스 벤츠의 광고를 위해 고안된 마케팅 기법이다. 광고효과는 그만이다. 공항 이용객들은 공한 대합실 어디에서나 시야에 잡히는 벤츠를 신기한듯이 쳐다보고 있다. 더불어 이 자동차가 자신의 머리 위로 떨어지지나 않을까라는 불안감에도 자주 흘깃 거리며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양새이다. 예상컨데 공항 이용객들은 이 벤츠를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할것이다. 여기에 불특정 다수 보다는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공항 이용객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선정한 마케팅 회사의 꼼수도 느껴진다. 사실 이 벤츠는 실제 자동차를 만드는 철근 재질로 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23. 07:30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위 이미지에 나온 타자기를 모양의 이미지는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이다. 메이커명은 당시 IT계통 유일한 메이커인 '일렉트로니카'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과 90년대 초반까지 러시아의 하이테크 제품의 메이커는 '일렉트로니카'가 유일했다.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은 1991년에 최초로 생산되어졌다. 당연하게도 이 제품의 당시 가격은 무척 고가였으며, 일반인들은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입하기 어려웠다. 이 노트북의 가격은 당시 US달러로 무려 6,000달러였다. 이는 당시 러시아 루블화로 25,000루블에 해당되는 가격이었다. 당시 러시아인들 평균 봉급이 500루블이었으니 이 노트북의 가격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특정 계층을 위해 개발, 생산했기에 구경하기도 어려운 레어 아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3. 07:30

러시아 최초의 마우스

아래 나열된 이미지들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시절 개발된 러시아 최초의 마우스들이다. 지금 보았을때는 디자인상의 조악함이 여실히 느껴지지만 16~17년전만 하더라도 최고의 디자인이자 아무나 사용할 수 없었던 고급 제품들이었다. 아마 지금은 구경조차 하기 힘든 진귀한 아에템일 것이다. 이 마우스들은 1986~1994년 동안 러시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했던 것들이다. 심지어는 우주정거장 미르호에서도 사용되어졌다. 그럼 당시 마우스들을 만나보자. 노끈을 연상시키는 선으로 연결되는 3버튼 마우스. 최근에 다시 저런 노끈모양의 선이 유행을 타고 있다. 마우스 밑면에 씌여진 말을 의역하면 다음과 같다. '그래픽 정보를 옮겨주는 매직핸드'. 위 마우스 제품 표면에는 러시아어로 '마우스(쥐)'라고 적혀있다.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2. 07: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40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