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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무더운 여름 소방차는 불만 끄는 것이 아니다

    2011.08.05 by 끄루또이'

  • 성인남성 7배 크기의 거인 인형 전시회 - 거대 마뜨료쉬까 전시회

    2011.07.29 by 끄루또이'

  • 영화 라따뚜이의 주인공을 실제로 만나다

    2011.07.28 by 끄루또이'

  • [화보]한 여름밤을 화사하게 만든 두브나 불꽃축제

    2011.07.28 by 끄루또이'

  • [화보] 2011 그랜드슬램 비치발리볼 대회 결승전 풍경

    2011.07.27 by 끄루또이'

  • 푸틴을 위해 옷을 찢겠다는 푸틴의 군대 첫번째 징병식 현장

    2011.07.23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어느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창의적인 졸업앨범

    2011.07.22 by 끄루또이'

  • 저급과 고급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 러시아 광고 이야기

    2011.07.21 by 끄루또이'

[화보]무더운 여름 소방차는 불만 끄는 것이 아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1. 8. 5. 12:53

성인남성 7배 크기의 거인 인형 전시회 - 거대 마뜨료쉬까 전시회

모스크바 내 대형 쇼핑센터들에 가보면 다양한 패션쇼나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이벤트마다 나름 거창한 행사 의도를 표명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보다 많은 고객을 매장 근처로 유도함으로써 쇼핑센터의 인지도 상승과 동시에 잠재적, 혹은 직접적인 구매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근래에 생긴 쇼핑센터 일수록 이러한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근래에 생긴 쇼핑센터 중 그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곳은 '모스크바 시티(모스크바 국제 비즈니스 센터)' 내 '아피몰 시티(АФИМОЛЛ Сити)' 쇼핑센터일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쇼핑센터는 그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있다. 게중에 현재 아피몰 시티에서의 가장 이색적인 전시회라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9. 06:58

영화 라따뚜이의 주인공을 실제로 만나다

러시아 각 도시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합니다. 당장 수도 모스크바만 하더라도 시내 중심부부터 시 외곽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든 공원과 산책로, 자작나무 숲, 연못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도시를 가로지르는 모스크바 강 주변은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의 오래된 휴식 공간입니다. 저 유명한 모스크바의 은색의 숲도 이런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도시의 초기 셋팅(?)은 이렇듯 자연친화적이지만 국가 정책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러시아 전역 어느 도시에서도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합니다. 얼마전 그린피스 회원들이 모스크바 시청 앞에서 누더기 옷을 걸친채 '시장님, 우리는 분리수거를 하고 싶어요!'란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죠. 각설하고..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1. 7. 28. 07:38

[화보]한 여름밤을 화사하게 만든 두브나 불꽃축제

러시아의 두브나 시(市)는 러시아 연방 서부 모스크바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지리학적으로 보면 모스크바 운하에서 볼가 강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후 시기인 1956년에 세워졌기에 러시아 도시 중에서는 비교적 신도시축에 드는 곳입니다. 모스크바와는 약 125km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2008년 기준 62만 2천명 규모입니다. 두브나 시는 앞서말씀드렸듯이 자연발생적인 도시가 아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에 의도적으로 계획한 '계획 과학도시'로인데요. 우리로 치면 대전 과학단지가 도시규모로 확장된 형태라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두브나는 원자물리학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도시명이 알려진 곳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중.고등학생 시절 지겹게 배웠던 주기율표 5족에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8. 07:06

[화보] 2011 그랜드슬램 비치발리볼 대회 결승전 풍경

지난 11일부터 열리던 2011 모스크바 그랜드 슬램 비치발리볼 대회가 17일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스크바 투어는 총상금 60만달러가 걸려 있으며, 주최국인 러시아를 비롯해 독일 미국 스위스 핀란드 일본 중국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에서 비치발리볼 128개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습니다. 러시아는 자국에서 열리는 투어이니 만큼 각 5개의 남성팀과 여성팀을 내보내 상위 입상을 노렸지만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대회 결과는 여성부의 경우 미국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이 맞붙어 미국팀이 세트 스코어 2-0(23-21, 21-15)으로 이겨 우승 상금 43,500달러(USD)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 여성팀의 아쉬움은 남자팀이 씻어주었습니다. 남자부 결승에서 브라질팀이 스위스팀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21-16,..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7. 07:50

푸틴을 위해 옷을 찢겠다는 푸틴의 군대 첫번째 징병식 현장

몇 일 전 푸틴의 군대라는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몇 일 전 '푸틴을 위해 옷을 찢겠다(벗겠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및 러시아 내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영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본인을 대학생이라고 밝힌 지아나(영어식으로는 다이애나)란 이름의 여성이 푸틴이 대통령이 되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영상 끄트머리에 '푸틴을 위해 옷을 찟겠다!'라고 적힌 티셔츠에 키스한 후 옷을 찟는 퍼포먼스를 펼친 것인데요. 이들 단체의 명칭이 바로 '푸틴의 군대'입니다. 특이한 것은 대학생 위주의 젊은 여성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이들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푸틴의 대통령 당선(Цель: "Путин - Президент!")..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3. 08:00

모스크바 어느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창의적인 졸업앨범

고등학교 졸업사진 기억나세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학교다닐 때는 증명사진 한 장과 야외 단체사진 한 장 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여느나라나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겠지요. 어제 모스크바 어느 쉬꼴라(초.중.고 과정) 졸업생들의 앨범 사진을 보게 됬는데요. 이게 참 그 나이때의 재기발랄함이 보이더군요. 기본적인 프로필 사진과 야외촬영 사진외에 별도로 게재된 사진들이 참 멋지다는 감상입니다. 별도로 찍은 사진에는 학생들 자신의 꿈이 칠판에 그려져있고 그걸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것들이 찍혀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 학생들은 나중에라도 앨범을 다시본다면 미소지을듯 싶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청소년기에 꾸었던 꿈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그럼 해당 사진들을 소개해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2. 16:29

저급과 고급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 러시아 광고 이야기

외국인들이 느끼는 러시아 광고에 대한 첫 느낌은 ‘재미없다’라는 것이다. 전파광고의 경우 대체적으로 상품이미지와 가격, 전화번호와 판매처를 속사포처럼 쏟아낸 뒤 서둘러 끝을 맺는다. 이러한 러시아 광고의 성향은 지난 세기를 되돌아보면 유추가 가능하다. 러시아는 20세기에 세계를 두 번 바꾼 국가이다. 전반기에 소비에트 혁명을 통해 세계를 이념으로 양분했고, 후반기에는 그간 쌓아온 공산주의 체제를 허물어버리고 다시 세계를 묶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격변기의 대부분을 사회주의 체제에서 살아온 러시아인들에게 각인된 것 중에 하나가 광고는 구매의욕을 자극시키는 수단이라기 보다는 선전도구 혹은 정보전달의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다. 포스터와 강렬한 텍스트로 대변되는 소비에트 시대의 선전방식은 체제전환 이후에도 러시..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1. 7. 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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