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러시아

  •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2009.12.28 by 끄루또이'

  • 러시아 호딘스키 평원의 소련시절 비행기들

    2009.12.27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대 포탈 램블러의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2009.12.26 by 끄루또이'

  •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2009.12.25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 경찰

    2009.12.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웹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느 중국 연인 사진

    2009.12.24 by 끄루또이'

  • 미모의 러시아 여성 세계 헤비급 챔피언 화제

    2009.12.22 by 끄루또이'

  • 벨로루시 여자농구팀 새미누드 달력 러시아에서 화제

    2009.12.20 by 끄루또이'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다운 추위도 있었지만 지역에 따라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눈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1cm정도 쌓인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서울지역에도 눈이 제법 왔습니다. 도로사정이 무척 안좋았다고는 합니다만 다행히 주말이었기 때문에 눈에 최악의 교통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러시아 지역이야 겨울 시즌에 맑은날을 보기 힘들고 눈구경이야 문 밖으로만 나가면 항상 보는 것이지만 유독 눈이 많이 쌓이는 날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주말인 경우가 많은대요. 이는 주말에는 눈을 치우는 제설차량이나 시민들의 활동이 극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말 러시아 제 2 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세인트 피터..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8. 02:19

러시아 호딘스키 평원의 소련시절 비행기들

모스크바 북서부에 위치한 호딘스키 평원에는 잊혀진 비행장이 존재하고 있다. 프룬제 중앙 비행장 혹은 프룬제 공항이라고 불리웠던 이곳은 1910년에 건설된 모스크바 지역 최초의 공항이다. 이곳 비행장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시절(구소련)에는 수송 및 여객, 군사적으로 구소련의 주요한 요충지였지만 모스크바 인근에 최신식 공항들이 속속 등장하고 공산주의가 붕괴되면서 점차 효용가치가 소실되어 2003년에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비행장이나 공항으로서의 용도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원래 목적은 소실되었지만 매년 여름이면 항공관련 전람회와 예전 공항 건물들이 박물관등으로 변경되어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관광 및 여가생활의 장소로 남게된다. 그럼 호딘스키 평원에 전시되어 있는 구소련 시절 항공기들을 이미지들로..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9. 12. 27. 00:24

러시아 최대 포탈 램블러의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나라에서 포탈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을 떠올리듯이 러시아에도 포탈 서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칭이 램블러와 얀덱스이다. 게중에 램블러는 러시아 웹 1세대부터 최대, 최고의 포탈 서비스였고 지금도 그 수식어는 유효하다. 물론 경쟁자인 얀덱스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램블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입장까지 올라오긴 했지만. 램블러는 포탈 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디어그룹'을 결성해 기존 러시아 미디어의 아성에도 도전하고 있다. 우리나라 포탈 서비스가 애써 미디어라는 호칭을 외면하는 것에 비해서는 매우 적극적인 행보이다. 이는 우리나라나 서구보다 저작권 개념이 다소 희박한 러시아의 특성상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미디어만큼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을 그대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6. 03:23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미주지역에서 보면 인근 백화점이나 대규모 상점 등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이미테이션 배우들이 어린아이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소원을 듣고 선물을 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취지야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과 꿈, 그리고 실질적인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만, 조금 내부를 들여다보면 준비된 선물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들이 미리 구입해 놓고 증정만을 산타에게 위임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형식이야 어떻든간에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에게는 행복한 풍경임에는 틀림없겠다. 물론 알고도 속아주는 조숙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러시아에도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서구지역처럼 산타 클로스라고도 표현하지만 보다 일반적으로는 '제드 마로스'라고 불리운다. 러시아어로 '제드 마로스'는 러시아의 '산타 클로스'라고 할 수 있다. 직..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5. 13:53

러시아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 경찰

러시아 거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꽤 많은 수의 경찰들이 거리에 배치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다. 그들이 거리에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강력범죄율이 거리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고, 다른 이유는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에 경찰이 다수 배치됨으로써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어떠한 범죄자가 경찰들이 사방에 눈에 띄는데 대놓고 일을 저지르겠는가. 이는 나름 합리적인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경찰인원을 자주 보충하는 편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러시아 경찰 총인원은 여타 국가에 비해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경찰은 시민들에게 그닥 존경받는 존재는 되지 못한다. 아니 차라리 경멸받는 존재라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9. 12. 24. 08:01

러시아 웹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느 중국 연인 사진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남녀노소도 없다고 한다. 한때 대한민국의 프라이드로 여겨지던 단일민족이라는 표현이 더이상 미풍양속이 아니라 촌스럽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 현재는 국내 거주하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민족들과 관련된 다문화 가정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강조되는 중이다. 다문화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배타성향이 상당부분 누그러진 추세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물론 존재한다. 게중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커플에 대한 배타적 성향이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나이차가 많은 연인이나 외모적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커플을 바라볼때 나오는 의견이 연인 중 한사람의 재력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평하는 것이 그것이다. 최근에 이러한 사례가 하나 등장했다. 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4. 05:37

미모의 러시아 여성 세계 헤비급 챔피언 화제

21일 러시아 예까쩨린부르그에서 WIBF(여자국제복싱연맹) 세계 수퍼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이 벌어졌다. 러시아의 나딸리야 라고지나(Наталья Рагозина)와 남아프리카 가이아나 출신의 파멜라 런던이 펼친 이 경기는 8라운드만에 라고지나의 KO승으로 귀결되었다. 99년에 복싱에 입문한 라고지나는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하며 각종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해왔다. 이후 2004년에 프로로 전향해 무서운 기량을 과시하다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주먹이 매서운 여성으로 등극했다. 이번 경기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라고지나와 런던의 몸무게 차가 무려 30kg이상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물론 라고지나의 몸무게가 적다. 수퍼 헤비급이라는 체급의 특성상 몸무게는 경기의 고려대상이 아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겠다. 라고지나의 몸무게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2. 02:57

벨로루시 여자농구팀 새미누드 달력 러시아에서 화제

벨라루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멤버가 누드달력의 모델로 등장해서 러시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각국 스포츠 스타들의 누드화보나 누드달력이야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사례가 있기에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겠다. 여지껏 나온 누드화보나 누드달력들이 형태의 자극성에 비해서는 나름 건전한 이유(비 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유도, 자선기금 마련, 동물학대 반대 등)를 전면에 내세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벨라루시 여자 국가대표팀 멤버들 역시 누드달력의 모델로 등장한 이유는 매우 건전하다고 할 수 있다. 초콜릿 회사의 마케팅과 연결된 이번 달력의 수익금은 모두 불우아동 돕기에 사용된다. 누드달력은 이미 흔한 아이템이 되었지만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관심의 폭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최근 경향은 전문 모델이나 연예계 스타들 보다는 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0. 04: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91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