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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잡는 개

    2008.01.01 by 끄루또이'

  • 부모가 이혼하면 엄마랑 살아야 한다?

    2008.01.01 by 끄루또이'

  • 검지가 길면 호모 섹슈얼?

    2007.12.27 by 끄루또이'

  • 화끈한 러시아 나이트 클럽

    2007.12.26 by 끄루또이'

  • 득점기계 쉐브첸코 러시아로 가나?

    2007.12.26 by 끄루또이'

  • 러시아 화려한 아이스 쇼 열려

    2007.12.26 by 끄루또이'

  • 페테르부르그 거리, 대낮 속옷쇼

    2007.12.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개봉예정 ‘디워’, 이미 해적판이 판친다

    2007.12.20 by 끄루또이'

물고기 잡는 개

시베리아 울리야노브스크 지역 작은 마을에 물고기 잡는 개가 있다고해서 러시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개는 강가에 사는 주인의 장난 어린 강태공 교육을 통해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단지 주인의 예상범위를 깨고 낚시대를 든 인간보다 물고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른 것이 특이할 뿐이다. 물고기 잡는 개는 한번 사냥에 들어가면 5~6마리의 송어와 연어를 잡는다고 한다. 이 물고기 잡는 개는 물고기를 먹지는 않는다. 단지 주인과 함께하는 운동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얼마 전 러시아 인터넷에서 물고기를 잡아 주인을 봉양하는 고양이가 등장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동물 생리상 물고기는 개와 부합되는 면이 거의 없기에 신기하고 대견하다는 것이 러시아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 03:22

부모가 이혼하면 엄마랑 살아야 한다?

러시아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부모가 이혼을 한다면 자식들은 엄마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대답한 국민이 전체 60% 였다. 단지 6%만이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대답했을 뿐이다. 34%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엄마 쪽이 자식을 양육해야 한다고 답변한 사람들 중 남성들은 아이를 혼자 키우면 자신의 사생활에 큰 방해가 될 것 같다고 대답한 사람이 40%였다. 반면에 아이를 엄마 쪽이 키워야 한다고 대답한 여성 중에 33%는 당연히 엄나가 키워야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러시아는 여타 국가들에 비해 이혼율이 높은 국가이다. 조혼풍습이 남아있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많으며 한때 3번의 결혼과 이혼은 그리 흠이 될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 03:20

검지가 길면 호모 섹슈얼?

러시아 인터넷상에서 마초성향과 호모 섹슈얼 성향을 구분할 수 있는 간단한 구분법이 나와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별법은 간단하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무명지가 검지보다 길면 당신은 마초!.' 이미지 오른쪽에 써있는 말은 다음과 같다. '무명지와 검지의 길이가 같으면 당신은 호모 섹슈얼(호모)!' 현재 이 이미지는 러시아의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폭발적으로 복사되어 퍼져나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그림을 보면서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알았다'는 고백과 더불어 '이것을 계기로 커밍아웃을 선언하겠다'는 등 농담성 다분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 물론 이 구별법은 딱히 과학적 근거가 없는 유머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재미와 더불어 자신의 손가락 길이를 확인해보는 계기는 만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7. 13:43

화끈한 러시아 나이트 클럽

러시아의 주말 밤문화는 주로 나이트 클럽등과 같은 클럽 등이 주도하는 편이다. 우리나라 클럽문화가 음악 위주라면 러시아의 클럽문화는 선정적인 춤과 퍼포먼스가 주된 프로그램이다. 이들 러시아의 나이트 클럽 중에 최근에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소세지 생산공장’ 이다. 이 클럽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먼저 클럽명에 나오듯이 신선한 소세지와 같은 요기 꺼리를 제공받는다. 하지만 ‘소세지 생산공장’이 현재 최고의 나이트 클럽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전속 쇼걸들이 벌이는 다양한 퍼포먼스 때문이다. 쇼걸들은 스트립쇼, 레즈비언쇼, 레슬링쇼 등과 같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이 클럽의 퍼포먼스를 벤치마킹한 클럽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소세지 생산공장’의 주 고객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6. 17:28

득점기계 쉐브첸코 러시아로 가나?

쉐브첸코의 축구 스승인 알렉 블로힌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명문 축구 클럽인 '모스크바FC'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안드레이 쉐브첸코를 모스크바FC로 영입 하겠다고 선언했다. 러시아 '트보이 젠'에 따르면 블로힌 감독은 모스크바FC 감독으로써 첫 번째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선언했다고 한다. 블로힌 감독은 쉐브첸코 영입의 이유를 모스크바FC에 현재 가장 취약점인 빠른 공격수를 들었고 자신이 아는 최고의 인물이 쉐브첸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인터뷰에 동석한 모스크바 FC의 구단주인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첼시에 쉐브첸코의 임대를 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호로프는 러시아 제계순위 5위안에 들어가는 재벌인 동시에 영국 첼시의 중요한 스폰서 중에 한 명이다. 블로힌 감독과 쉐브첸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6. 13:03

러시아 화려한 아이스 쇼 열려

지난 주 러시아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그에서 아이스 쇼가 벌어졌다. 지난 몇 년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만 벌어지던 이 연례 행사가 금년에는 페테르부르그에서도 동시에 벌어졌다. 그래서 이번 아이스쇼 명칭도 '두 개의 수도에서 벌어지는 아이스 쇼'이다. 모스크바는 현재 러시아의 수도이고, 페테르부르그는 제정시절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여졌다. 참여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없다. 세계 챔피언이자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예브게니 플루쉔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만 코스토마로프, 유럽 챔피언쉽 우승자인 옥사나 도므니나, 알렉세이 야구딘 등 러시아의 현역 간판 선수들이 참여했고 미국의 사샤 코헨과 카나다의 테사 버추와 스콧 모이르등이 초대손님으로 무대를 가졌다. 얼마전 2014년 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6. 13:02

페테르부르그 거리, 대낮 속옷쇼

러시아 페테르부르그 시 넵스키 대로에서 대낮에 과감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검은옷을 입고 있던 늘씬한 미녀들 수십명이 동시에 위아래 겉옷을 벗고 속옷차림으로 30분 동안 신나게 춤을 춘것이다. 미녀들 주변엔 검은색 수트를 입은 남성들이 제품광고가 들어간 봉투를 뒤집어 쓴 채 미녀들이 공연이 끝날 때 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이 퍼포먼스는 러시아 모 업체의 광고를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이 광고를 기획한 업체는 제법 이름 알리기에 성공한듯 하다. 이 기업의 대변인은 이번 퍼포먼스의 성공에 고양되 내년 봄에는 조금 더 색다른 거리 퍼포먼스 2탄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4. 13:03

러시아 개봉예정 ‘디워’, 이미 해적판이 판친다

2007년 한국 영화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12월 27일 러시아 주요도시에서 개봉 예정이다. 역대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개봉관(60개)을 확보했으며 대작영화를 선호하는 러시아 관객의 성향을 생각하자면 꽤 많은 관객이 몰릴 것이라 예상된다. 러시아에서 디워(D-war)는 ‘디노사우르스 전쟁(Война динозавров)’이란 제목으로 상영된다. 외국영화의 경우 영화 원제를 그대로 번역해 개봉하는 러시아 관례를 보자면 ‘드래곤 전쟁’쯤의 제목이 예상되었는데 디노사우르스 전쟁은 다소 의아스럽다. 어떤 러시아 영화 평론가는 디워 개봉을 앞두고 쓴 칼럼에서 ‘한국산 공룡의 이름이 왜 디노사우르스인가?’,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에 대한 오마주인가?’라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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