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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 러시아판 프리허그, 겨울 초입을 따뜻하게 수놓다

    2009.12.01 by 끄루또이'

  • 러시아 기차탈선 25명 사망, 63명 부상

    2009.11.28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도 촛불시위는 용납이 안된다

    2009.11.25 by 끄루또이'

  • 러, 국제 철도 전시회 '엑스포1520' 현장

    2009.11.25 by 끄루또이'

  • 익스트림 스포츠 촬영현장에서 만난 미녀 모델

    2009.11.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10월혁명 기념 퍼레이드 광경

    2009.11.10 by 끄루또이'

  • 오스탄키노 타워의 야경

    2009.11.06 by 끄루또이'

  • 사랑의 자물쇠는 끊기도 힘들다 - 모스크바, 사랑의 자물쇠 제거현장

    2009.08.18 by 끄루또이'

러시아판 프리허그, 겨울 초입을 따뜻하게 수놓다

러시아에서는 이제 플레시몹(flashmob, 전혀 모르는 사람, 온라인 혹은 유무선 상으로만 아는 사람들이 연락을 취해서 어떤 장소로 모여 모버레이터(지시서를 나눠주는사람)의 지령이 담긴 지시서에 따라 행동을 하는것)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가 제법 널리 퍼져있다. 그도 그럴것이 모스크바에서는 요근래 3~4년 동안 꾸준하게 다양한 종류의 플레시몹이 실행되어 왔으며, 이에 대해 러시아 내.외신 언론사들이 비중있게 다뤄왔기 때문이다. 28일, 모스크바 뿌쉬낀 광장 앞 거리에는 수십명의 플레시몹 참여자들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압니미 미냐(Обмини меня!, '저를 안아주세요!')라고 자필로 종이에 써서 거리 시민 중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아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한때 세계적..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1. 02:49

러시아 기차탈선 25명 사망, 63명 부상

러시아 현지 시간 27일 오후 21시 31분 수도 모스크바에서 제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로 가던 고속열차 '녭스키 익스프레스'의 객차 3~4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 주요 일간지들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25명이 사망했으며 6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테러의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 후송되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상자가 다수 나와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스크바 - 쌍뜨 뻬쩨르부르그 간 열차 탈선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8월에도 동일한 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다. 매드베제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1. 28. 10:06

러시아에서도 촛불시위는 용납이 안된다

러시아에서 '안티파'라고 불리우는 단체가 있다. 안티파는 '안티파시스트 연합'의 줄임말로써 푸틴 현 총리의 대통령 재임시절과 현 매드베제프 대통령 정권을 국민을 억압하는 파시스트 정부로 규정하고 파시즘에 맞서 인권 및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시위와 집회를 빈번하게 열고있는 단체이다. 또한 이들은 정부 말고도 민족주의, 인종주의, 사회주의, 반유대주의, 외국인 협오, 베타주의 등도 파시즘으로 규정하는 원리를 가진 단체이다. 그렇다고 과격한 시위를 한다거나 폭력시위를 하는 단체는 아니다. 비록 집회에서 거론되는 비판은 신랄하기 그지없을지라로 주변에 해를 끼치는 시위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시민단체이다. 다만 아직까지 규모면이나 시위의 일관성, 통일성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는 있다. 21일 이 단체의 회원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1. 25. 04:47

러, 국제 철도 전시회 '엑스포1520' 현장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지난 9월 12일 모스크바 외곽 쉐르빈카 시(市)에서 국제 철도 전시회인 '살롱 엑스포1520'행사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행사로써 철도와 관련되어선 세계적으로 제법 규모를 갖춘 행사이다. 엑스포 1520은 미래 러시아 철도 및 세계 철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재 나와있는 첨단 철도 장비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물론 대중에게 보여주기만 하는 교육적인 행사는 아니다. 이 전시회의 보다 큰 목적은 잠재고객과 철도장비 회사들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날 쉐르빈카 시에는 러시아 연방 부총리인 세르게이 이바노프를 비롯한 러시아 주요 정부 부처의 요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와 함께 몇 가지 세리모니가 펼쳐졌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1. 25. 01:32

익스트림 스포츠 촬영현장에서 만난 미녀 모델

러시아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주류 문화는 아니지만 저변은 꽤나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중심이긴 합니다만, 이런저런 익스트림 대회나 행사들이 빈번하게 열리곤 합니다. 게중에 최근에 생긴 것이 'VivaxSport Moscow City Battle'이라는 콘테스트가 있습니다. 러시아 익스트림 스포츠 포탈 주최로 매해 벌어지는 배틀 형식의 행사로써 실제 관객을 모아놓고 하는 대회가 아니라 응모자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출품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중에 최고의 난이도와 익스트림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우승자로 선정하는 것입니다. 상금규모나 대회의 권위가 동호인들에게 인정되어 경쟁이 치열한 대회입니다. 아래는 이 대회에 출품하는 단체 중에 한 팀인 '배틀굴리 필름..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11. 23. 12:33

러시아 10월혁명 기념 퍼레이드 광경

11월 7일 약 7천명에 이르는 러시아인이 수도 모스크바 중심가인 트베르스카야 거리에 몰려들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닌 10월 혁명(볼셰비키 혁명)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사회주의 10월 혁명은 지난 1917년 2월 혁명에 이은 러시아 혁명의 두 번째 단계이다. 10월 혁명은 블라디미르 레닌의 주도하에 볼셰비키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마르크스의 사상에 기반한 20세기 최초의 공산주의혁명이었다. 하지만 사회주의 10월 혁명의 진짜 주체는 레닌등의 공산주의 이론가들이 아닌, 민중들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금년 10월 혁명 기념일에는 단골손님이자 주체인 공산당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극우청년 단체 및 공산주의 시절로의 회귀를 바라는 노년층 등이 행사에 참석 및 가두행진에 동참했다. 최근 이러한 행사에서 특징적인 것..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1. 10. 07:58

오스탄키노 타워의 야경

오스탄키노 타워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1967년 11월에 지어진 이 건물은 높이가 무려 540m의 텔레비전 송신탑으로 모스크바 남쪽에 솟아 있는 건물입니다. 한때 세계 최고층 건축물이었지만 현재는 캐나다의 CN타워에 1위자리를 내주었죠. 이 타워의 높이 328m 되는 곳에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전식 레스토랑 '시지모예 녜바'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45분 마다 한번씩 회전하는 이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모스크바 시가지는 매우 멋있습니다. 더불어 해발 360m 높이의 타워 전망대까지는 초당 7m 속도의 승강기가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가면 80개의 건물과 박람회장, 오스칸키노 궁전 등 모스크바 시내의 전경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럼 오스탄키노 타..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9. 11. 6. 10:21

사랑의 자물쇠는 끊기도 힘들다 - 모스크바, 사랑의 자물쇠 제거현장

남산타워에 가면 열쇠없는 자물쇠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풍경을 볼 수가 있다. 이 자물쇠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 유명해졌던 사랑의 자물쇠라 불리우는 것이다. 이러한 자물쇠를 달아놓는 것은 지난 2000년대 중반에 들어 등장한 연인들의 문화로써 남산타워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자물쇠는 연인들간의 사랑의 증표 혹은 염원을 기원하며 매달아 놓는 것이라 한다. 자물쇠를 매달아 놓는 장소 옆에는 (다소 고가로)자물쇠를 파는 노점상이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이러한 사랑의 자물쇠 문화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러시아에도 이러한 사랑의 자물쇠 문화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모스크바 루쥐코프 다리가 이러한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는 장소로 유명하다. 모..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8.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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