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모스크바

  • 러시아인들의 새해맞이 풍경은 어떨까요?

    2010.01.01 by 끄루또이'

  • 2010년을 준비하는 모스크바의 밤거리 풍경

    2010.01.0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 3개의 지하철역 등장, 개통식 현장 풍경

    2009.12.28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대 포탈 램블러의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2009.12.26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 경찰

    2009.12.24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대교 축제 하누카, 그리고 기네스 신기록 도전

    2009.12.15 by 끄루또이'

  • 2009년 12월 8일 눈내린 모스크바 도로풍경

    2009.12.09 by 끄루또이'

  • 2009년 모스크바 겨울 풍경

    2009.12.04 by 끄루또이'

러시아인들의 새해맞이 풍경은 어떨까요?

러시아 국민들에게있어 전 국토가 들썩이게 요란한 명절은 아무래도 새해(노브이 고드)와 여성의 날(보시모버 마르따)이다. 특히 새해의 러시아의 분위기는 축제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도시뿐만 아니라 시골 구석구석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난무하며 사람들 손에는 가족에게 줄 선물이 들려져 있는것을 흔히 보게 된다. 더군다나 길게는 10일 이상의 황금연휴이기에 러시아인들은 마음놓고 신년을 즐긴다. 신년기간 러시아의 비즈니스 업무는 거의 올스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때는 병원 응급실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업들 역시 일을 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대도시에 한정되긴 하지만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더군다나 연중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소비가 일어나는 시즌..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0. 1. 1. 05:57

2010년을 준비하는 모스크바의 밤거리 풍경

러시아에서 매년 새해는 최대의 공휴일입니다.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0일간의 연휴기간입니다. 2010년도 업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최대 2주간의 황금연휴에 돌입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신년은 민족 화합의 기간입니다. 전국 각지 뿐만아니라 전세계에 흩어졌던 가족들이 고향으로 모여들게 됩니다. 이 기간의 백미는 아무래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의 붉은 광장에서의 신년맞이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신각종 앞에 인파가 몰리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붉은광장에 군중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새해가 몇 시간 남은 현재 대략 40,000명 이상의 인파가 붉은광장에 모여들고 있다고 러시아 방송에서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0. 1. 1. 00:21

모스크바에 3개의 지하철역 등장, 개통식 현장 풍경

몇 일 전 모스크바에 새로운 지하철역이 무려 3개나 동시에 오픈을 하면서 모스크바 시민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전역에서 관련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슨 지하철역 몇 개 등장에 이리 호들갑을 떠는가 싶겠지만 이 지하철역 공사의 시작이 90년대였음을 감안하면 다소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다. 러시아의 건축문화 특성상 속성으로 짓는 건물은 거의 없는편이지만 이 지하철역들은 그간 건축비용 조달 문제 등의 복잡한 사항들로 인해 공사기간이 10년 넘게 걸려왔었다. 이러한 골칫거리 아들이 개과천선(?)을 해서 새사람으로 등장했으니 러시아 내에서 관심을 가질만 하겠다는 소견이다. 더불어 모스크바 대중교통의 절대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지하철인지라 모스크바 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8. 18:38

러시아 최대 포탈 램블러의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나라에서 포탈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을 떠올리듯이 러시아에도 포탈 서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칭이 램블러와 얀덱스이다. 게중에 램블러는 러시아 웹 1세대부터 최대, 최고의 포탈 서비스였고 지금도 그 수식어는 유효하다. 물론 경쟁자인 얀덱스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램블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입장까지 올라오긴 했지만. 램블러는 포탈 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디어그룹'을 결성해 기존 러시아 미디어의 아성에도 도전하고 있다. 우리나라 포탈 서비스가 애써 미디어라는 호칭을 외면하는 것에 비해서는 매우 적극적인 행보이다. 이는 우리나라나 서구보다 저작권 개념이 다소 희박한 러시아의 특성상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미디어만큼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을 그대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6. 03:23

러시아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 경찰

러시아 거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꽤 많은 수의 경찰들이 거리에 배치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다. 그들이 거리에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강력범죄율이 거리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고, 다른 이유는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에 경찰이 다수 배치됨으로써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어떠한 범죄자가 경찰들이 사방에 눈에 띄는데 대놓고 일을 저지르겠는가. 이는 나름 합리적인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경찰인원을 자주 보충하는 편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러시아 경찰 총인원은 여타 국가에 비해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경찰은 시민들에게 그닥 존경받는 존재는 되지 못한다. 아니 차라리 경멸받는 존재라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9. 12. 24. 08:01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대교 축제 하누카, 그리고 기네스 신기록 도전

지난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종교축제인 하누카가 시작되었다. 법으로만 지정이 안되있을뿐 정교국가라 불리워도 무방한 러시아의 수도 중심가에서 유대인의 종교축제가 열린것도 이채로웠지만 이보다 더 이색적이었던 것은 젊은 유대교인들이 주축이 되어 하누카의 부대행사로 벌인 기네스 세계 신기록 도전이었다. 러시아 힐렐(유대계 대학생 지원단체)의 지원과 주도로 벌어진 이번 기네스 신기록 도전행사의 행사의 부문은 하누카 축제에서 가장 많은 촛불을 밝히는 것이었다. 기존 기록은 1,000개. 이날 젊은 유대교 젊은이들이 도전한 숫자는 기존기록에서 500개가 추가된 약 1500개의 촛불을 밝히는 것이었다. 이날 기네스 신기록 도전에 참여한 유대교 젊인이들은 약 350명. 이들은 각자 9개의 초를 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15. 03:37

2009년 12월 8일 눈내린 모스크바 도로풍경

8일 우리나라 수도권에 눈이 내린것처럼 지난 7일 모스크바에도 이번 겨울들어 가장 큰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 초입의 함박눈은 대중들에게 다양한 상념들을 만들어냅니다. 대체적으로 낭만적인 상념이겠는데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가 다가옴을 떠올릴 수도 있을것이고 눈오는 날 데이트를 약속한 연인들도 있을 겁니다. 함박눈에 가장 먼저 발자국을 남기러 산책을 나가는 가족들도 있을것이고 동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제 몸집만한 눈사람도 만드는등 행복한 모습들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남성분들 중에 군생활을 눈이 많이오는 전방 근처나 산간지역에서 보낸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갑작스런 폭설은 도로사정을 매우 혼잡하게 만듭니다. 제설작업에 있어서는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9. 07:18

2009년 모스크바 겨울 풍경

2009년 겨울, 모스크바시 내 임페리야 타워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도시 풍경. 모스크바는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12. 4. 04: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