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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 모스크바에 대형 토네이도 발생, 45명 부상

    2009.06.07 by 끄루또이'

  • 좌변기가 달린 자동차

    2009.06.02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거리의 황금 BMW

    2009.05.24 by 끄루또이'

  •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밥먹기

    2009.04.28 by 끄루또이'

  • 눈내린 2월의 붉은광장

    2009.02.20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눈과 함께하는 주말 오후

    2009.02.19 by 끄루또이'

  • 지붕 위의 눈과 부서진 렉서스

    2009.02.09 by 끄루또이'

  • 톰 크루즈, 러시아에 오다

    2009.01.30 by 끄루또이'

모스크바에 대형 토네이도 발생, 45명 부상

지난 목요일 밤, 여름 초입의 모스크바 외곽 세르기예프 파사드 지역에 강한 돌개바람, 즉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모스크바 인근에서는 매년 이맘때 한 두번 정도 강한 돌개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뽑힌다거나 대형 광고판이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곤 했었습니다만 이번엔 규모가 다릅니다. 미주지역에서 볼 법한 강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는데요. 토네이도 중심 풍속은 시속 90km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년사이 최대 규모의 토네이도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피해규모 또한 만만찮았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번 토네이도로 45명이 부상을 당했고 3명은 중태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가 발생한 지역의 건물은 외관이 폐허처럼 변했으며 나무들은 모조리 뽑혀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6. 7. 06:08

좌변기가 달린 자동차

국제보트쇼등이 열리기도 하는 로얄 요트 클럽 전경 얼마전 모스크바 로얄 요트 클럽(Royal YachtYacht Club) 인근의 전시 스테디움에서 자동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아니었지만 롤스로이스와 페라리, 마제라티, 마이바흐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참여한 내실있는내실있는 행사였습니다. 이 전시회는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화된 자동차들, 소위소위 컨셉카들도 다수 볼 수 있는 행사였는데요. 게중에는 자동차 본연의 임무인 도로주행이도로주행이 목적이 아닌 전시를 위해 제작되어진 자동차들도 일부 선보였습니다. 이날 전시된 자동차 중에 아주아주 색다른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위 모델이 그것입니다. 아이슬란드 자동차자동차 메이커인 알크틱 트럭스(Arctic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6. 2. 15:38

모스크바 거리의 황금 BMW

현재 러시아 웹에서 게시판과 블로그등에 가장 많이 퍼지고 있는 이미지는 뭐니뭐니 해도 황금으로 코팅된 BMW와 관련된 것입니다. 일단 이 이미지를 접한 러시아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재미있다는 것이 대세를 이룹니다. 그도 그럴것이 BMW만으로도 충분히 주목을 받을만한데 여기에 황금까지 코팅이 되어있으니 세간의 관심을 끄는 아이템임에는 틀림없을테니까요. 더군다나 자동차 전시회장에 장식품으로 전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모스크바에서 운행되고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문화적 충격이 있었던듯 싶습니다.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경찰차량으로 포르쉐를 도입하고 러시아의 경제 활황으로 인해 모스크바에서 BMW를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다 할지라도 외장을 황금으로 도금한 B..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5. 24. 02:35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밥먹기

모스크바 북서부 쿠리키노 지역에 고급스런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명칭은 '물리노'입니다.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및 러시아 요리도 유명하지만 그보다는 내부 인테리어가 화사하다는 것으로 모스크바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레스토랑의 서비스는 만족스런 수준입니다. 음식 가격은 현재 모스크바 물가에 비해서 그리 높다고 생각은 되지 않습니다만, 별도로 판매되는 포도주류는 꽤 고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 레스토랑에서 보기 힘든 놀이방 시설도 부대시설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내부 전경과 요리들을 사진과 함께 보시죠.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4. 28. 08:10

눈내린 2월의 붉은광장

러시아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굳이 다시 설명드리자면 ‘끄라스나야 쁠로샤지(붉은광장)’의 ‘끄라스느이’는 현재는 ‘붉은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 러시아에서 ‘끄라스느이’의 의미는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였습니다. 다시 말해 과거의 붉은 광장의 의미는 ‘아름다운 광장’이란 의미였던 셈입니다. 그것이 현재는 공산주의의 덧칠을 뒤집어 쓰고 붉은광장이라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얼마전 모스크바에 폭설에 가까운 눈이 내렸습니다. 졸지에 붉은 광장이 하얀광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날 풍경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2. 20. 11:46

모스크바, 눈과 함께하는 주말 오후

러시아는 현재 눈(雪)과 함께하는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몇 개월동안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러시아의 겨울은 어른들에게는 부담스런 현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든지 눈사람을 만들수 있는 천연 놀이 체험장이 되곤합니다. 겨울철 러시아의 어느 도시를 가던지 눈사람을 만들만한 충분한 양의 재료(?)들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 오후, 모스크바 내 어느 공원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2. 19. 09:32

지붕 위의 눈과 부서진 렉서스

러시아의 겨울이 길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겨울하면 눈(雪)이 생각나지요? 러시아에서 흩날리는 눈은 우리의 함박눈 모양이라기 보다는 은가루가 뿌려지듯이 내리는 형태일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쉼없이 오기 때문에 쌓이고 또 쌓입니다. 하지만 눈으로 인한 교통 정체라던지 도로 미끄럼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폭설에 대한 대비책이 러시아 만큼 잘 되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도로가 아닌 보행자 도로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눈이 쉴새없이 오는 것과 비례해 도로 폭이 점차 좁아들기 때문입니다. 보행자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정부 차원의 대책보다는 인근 주민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시민들로써는 눈을 도로가에 밀어놓는 것이 한계이지요. 간혹 쌓이는 눈을 방치해두면 사람 키 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2. 9. 07:43

톰 크루즈, 러시아에 오다

얼마 전 영화 홍보를 위해 방한했던 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역시나 같은 목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했습니다. 한물 갔다는 평가를 받기는 합니다만 20여년 가까이 헐리웃 최고의 미남 배우이자 가쉽 메이커로 명성을 높였던 톰 크루즈 였기에 러시아에서의 관심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더군다나 톰 크루즈의 러시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그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이 영화 시사회가 열리는 뿌쉬낀스까야 광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날 풍경을 한번 보시죠. [이글과 연관된 글 목록] 2008/07/19 - 벨라루시의 영화 포스터 2008/06/21 - 모스크바 영화제에 나타난 윌 스미스 2008/01/18 - 다 빈치 코드는 표절, 시카고 예술대학 발표 2008/01/11 - 22대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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