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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에어쇼 연습중 충돌사고 발생

    2009.08.18 by 끄루또이'

  • 멀리 더 멀리 하지만 우아하게! - 러시아 모형비행기 날리기 대회 풍경

    2009.08.10 by 끄루또이'

  • 러시아 고스족의 결혼식

    2009.08.09 by 끄루또이'

  • 여름, 비치발리볼 그리고 치어리더

    2009.07.2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극장에 모인 해리포터 마니아들

    2009.07.18 by 끄루또이'

  • 러시아 거리에서 본 희한한 차량

    2009.07.1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자동차 페인팅 페스티발 전경

    2009.07.07 by 끄루또이'

  • 움직이는 광고기법 - 러시아 쇼윈도 걸

    2009.06.07 by 끄루또이'

러시아 에어쇼 연습중 충돌사고 발생

한국시간 17일 모스크바 지역 하늘에서 비극이 발행했다. 18일 열리는 러시아 에어쇼 (막스-2009(МАКС-2009)의 최종 리허설을 하던 곡예비행단 루스키예 비치지(러시안 나이츠) 소속의 수호이-27(su-27)과 스트리쥐(갈색제비) 팀의 수호이-27ub가 공중 충돌로 인해 인근 민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루스키예 비치스 단장인 이고리 트카첸코가 사망했고 민간인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중 한 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까지 이번 사고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트카첸코는 사고 비행기에서 비상탈출은 성공했으나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카첸코 외에 에어쇼에 참여하던 양 비행기의 3명의 팀원들은 비상탈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8. 18. 04:09

멀리 더 멀리 하지만 우아하게! - 러시아 모형비행기 날리기 대회 풍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토요일 모형 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식 대회명은 '레드 불 플러그텍(Red Bull Flugtag)'인데요. 오스트리아의 음료 회사인 '레드 불'의 후원으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지난 십 수년 동안 이맘때쯤 외신보도에 꼭 등장하는 대회죠. 그간 국내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행사지역과 '모형 비행기 날리기 대회'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회명칭에 후원 회사명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보니 의역을 한듯 싶습니다. 지난 1991년에 최초로 시작된 레드 불 플러크텍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모양의 비행기를 만들어서 참가하는 에어쇼 형식의 경진대회 입니다. 다만 일반 비행기처럼 모터등의 동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비행기를 작동시켜야 하며 비행기 출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8. 10. 14:30

러시아 고스족의 결혼식

고스족(族)이라고 들어보신적 있나요? 고스(Goth)는 미국의 히피와 영국의 펑크에 이어 등장한, 기성사회에 대한 반발의식에서 출발한 아웃사이더 문화이자 하위계층 문화를 뜻합니다. 고딕(Gothic)문화에 뿌리를 두며, 죽음과 공포, 어둠을 지향하는 이단아적인 젊은이들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고스족은 검은색 옷만 입고, 해골, 뽀족한 첨탑 등이 연상되는 장신구들로 치장을 하고, 거기다 얼굴은 하얗게 화장을 하고 다닌다. 그 출발은 런던의 아웃사이더라 불리우던 영국 젊은이들이었지만 현재는 전세계에 넓게 퍼져나간 범 세계적인 문화이기도 합니다. 고스족은 그러한 문화를 영위하는 이들을 말합니다. 히피나 펑크가 그렇듯이 고스족 또한 앞서말했듯이 겉으로 보기에 확연하게 자신들의 문화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검은색 복..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8. 9. 15:46

여름, 비치발리볼 그리고 치어리더

지난 일요일, 모스크바 빠끌론나야 고라(Hill of Respectful Salutation)에서 비치발리볼 그랜드슬램 2009 시합의 두번째 스테이지가 벌어졌습니다. 경기 결과는 남자부 우승은 율리우스 브리이크스와 요한스 래커만이 팀을 이룬 독일팀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우승은 브라질의 줄리아나와 라리사가 차지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홈팀 러시아는 순위권 입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햇살이 작렬하는 화창한 여름날 해변에서 펼쳐진 비치발리볼 경기는 선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더불어 시합 중간중간 펼쳐진 치어리더들의 퍼포먼스는 시합과는 별도로 여름을 만끽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날 경기를 이미지들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21. 13:08

모스크바 극장에 모인 해리포터 마니아들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신작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15일 전세계에서 개봉했습니다. 여름시즌 최대 기대작 답게 첫날 벌어들인 수입이 1억 달러를 넘는등 인기몰이를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인기는 러시아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이자 러시아 영화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푸쉬킨 극장에서 상영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첫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단순합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러시아 영화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인 판타지 영화인데다가 여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원작 소설 역시 러시아 내에서 지난 8년간 베스트 셀러로써 많이 읽혀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함께 러시아 내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18. 08:31

러시아 거리에서 본 희한한 차량

러시아 거리에 희한한 차량이 한 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문외한인 관계로 차종은 딱히 알 수가 없습니다만, 자동차 외부에 온갖 악세사리가 달려있으며 자동차 위로 수없이 많은 안테나가 보입니다. 더불어 자동차 전체 면에 화사한 도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앞, 뒤 유리창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 요란한 자동차의 정체는 특정 업체의 광고를 위해 제작된듯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문점은 '과연 저 자동차의 운전자는 앞이 보일까?'입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7. 15. 12:49

모스크바 자동차 페인팅 페스티발 전경

현재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는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열리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게중에 꽤나 빈번하게 열리는 것이 자동차와 관련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신에도 종종 등장하는 세계적인 모터쇼 뿐만 아니라 중소규모의 행사 역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게중에서도 제법 독특한 행사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 자동차 페인팅 페스티발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자동차 외관에 그려지는 다양한 이미지들의 완성도를 겨루는 컨테스트 형식의 행사이자 러시아 전역에서 내노라 하는 자동차 페인팅 마니아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뽐내는 페스티발이기도 합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에 열린 이 행사의 전경을 소개해 봅니다. 금년에는 에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과 저 유명한 황금 포..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7. 08:17

움직이는 광고기법 - 러시아 쇼윈도 걸

러시아에 광고시장은 경제 호황과 더불어 비약적인 성장을 달리는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주춤하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분야입니다. 이렇다보니 수없이 많은 업체들이 광고시장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대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도심을 돌아다니다 보면 도심 자체가 거대한 광고판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광고들이 범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손쉽게 대중의 눈길을 끄는 방법은 아무래도 선정적인 기법일 것이고 러시아 광고업계 대다수 업체는 이를 충실히(?) 지키는 편입니다. 우리의 광고가 섹스어필한 내용을 은연중에 끼워넣는 것에 비해 러시아에서는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6. 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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