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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그

  • 백야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새벽 거리의 불쇼

    2011.07.15 by 끄루또이'

  • 러시아 황제의 화려한 여름궁전, 그리고 황금 분수

    2011.06.24 by 끄루또이'

  • 봉춤? 아니 폴피트니스! - 폴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

    2011.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쇼! 2011 붉은돛 축제 현장

    2011.06.23 by 끄루또이'

  • 타이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 2011 화이트 나이트 트리프트 대회

    2011.06.22 by 끄루또이'

  • 뻬쩨르부르그 도시건립 308주년, 거리를 달군 천사들의 서커스

    2011.06.13 by 끄루또이'

  •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황금빛 지붕과 1800년대 종교화 - 이삭성당

    2011.06.07 by 끄루또이'

  •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2009.12.28 by 끄루또이'

백야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새벽 거리의 불쇼

러시아에서 속위 '카미가제 쇼(Камикадзе-шоу)'는 불을 가지고 하는 퍼포먼스를 뜻한다. 이 쇼에 '카미가제'를 붙인 이유는 그만큼 위험한 쇼를 실행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카미가제의 원뜻(神風)과 대비해보면 '바람'과 '불'의 만남은 조금 어색한것도 사실이다. 러시아 거리의 서커스중에 제법 인기인는 것이 바로 이 카미가제 쇼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불쇼'겠다. 러시아에서는 이들 카미가제 쇼를 하는 이들을 가리켜 '불의 조련사'라고 부르는데 불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다룬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지난 몇 년을 되돌아 보면 러시아 내 불쇼들도 유행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전까지는 입에 기름을 머금다가 내뿜는 형태의 전통적인 불쇼가 주된 퍼포먼스였건 것에 비해 현재의 불쇼는 기구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5. 07:08

러시아 황제의 화려한 여름궁전, 그리고 황금 분수

러시아 북방의 수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는 그 자체만으로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훌룡한 관광지이지만 도시 근교에도 꽤나 볼만한 관광지들을 다수 가지고 있다. 이들 관광지들은 대체적으로 제정시대 러시아 황제(짜르)와 귀족들의 별궁, 별장들이다. 뻬쩨르부르그 인근 관광지는 3군데로 요약할 수 있다. 뻬쩨르고프(페테르고프), 뿌쉬낀(푸쉬킨, 러시아 국민시인 뿌쉬낀의 이름에서 유래된 도시), 빠블로프스크(파블로프스크) 등의 도시이다. 이 도시들에는 각각의 랜드마크가 있다. 뻬쩨르고프가 여름궁전, 뿌쉬낀이 예까쩨리나 궁전, 빠블로프스크의 대궁전이 그것이다. 쓸데없는 것 한 가지 부연하자면, 제정시대 러시아인과 이를 혁명으로 뒤집은 소비에트 연방시대의 러시아인,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의 현 러시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24. 08:10

봉춤? 아니 폴피트니스! - 폴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

일반적으로 '봉춤'이라고 하면 저급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춤을 볼 수 있는 곳이 대체적으로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야간업소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춤은 대중의 시선에서는 다소 먼 곳에 위치한 하급문화의 산물로 취급받았다. 더군다나 일반 대중이 이 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기껏해야 영화 속 스트립바였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다. 하지만 근래들어 봉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봉춤이란 명친대신 피트니스 댄스, 폴 피트니스, 폴댄스(이하 폴피트니스)라는 건전한 이름으로 말이다. 폴피트니스는 피트니스 폴이라 불리우는 소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신운동이다. 아무래도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자극하기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여러나라에 전문 아카데미들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폴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4. 08:00

러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쇼! 2011 붉은돛 축제 현장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러시아의 중심은 제정시대 수도이자 문화수도라 불리우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입니다. 현재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이맘때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제법 규모가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행사들인데요. 게중에는 최근에 기획되어진 것들도 있지만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전통 행사들도 있습니다. 게중에 오늘 소개할 것이 쌍뜨 뻬쩨르부르그의 졸업축제, 혹은 붉은돛(Алые Паруса) 축제로 불리우는 것입니다.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는 6월 말경이면 졸업 축제가 열립니다. 러시아식 표현으로 '붉은돛'이라 불리우는 이 축제는 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23. 07:21

타이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 2011 화이트 나이트 트리프트 대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러시아의 중심은 수도 모스크바가 아닙니다. 제정시대 수도이자 문화수도라 불리우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가 바로 현 러시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시즌,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금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소규모 행사가 아닌 제법 규모가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행사들이기에 관광객들이 상당수 몰리게 만드는데요. 타고난 몸매(볼거리가 풍부한)를 가지고 있는 미인(뻬쩨르부르그)에게 화사한 계절옷(다양한 이벤트)을 입힌 느낌입니다. 며칠 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러시아에서 여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2. 06:23

뻬쩨르부르그 도시건립 308주년, 거리를 달군 천사들의 서커스

러시아의 유명 관광도시이자 '유럽으로 향한 창(窓)', '러시아 제2의 도시', '제국시절 수도', '문화수도'로 불리우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인데요. 뻬쩨르부르그는 1703년 뾰뜨르 대제(표트르 대제)시절에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뾰뜨르 대제는 이 도시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대제국 러시아에 어울리는 수도를 원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뻬쩨르부르그는 당대 유럽과 러시아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뻬쩨르부르그는 이후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200년간 러시아의 수도로 활약하게 됩니다. 뻬쩨르부르그는 우리나라의 논밭처럼 좌우 대칭이 맞게 형성된 계획도시입니다. 모스크바처럼 필요에 의해 자연적으로 넓어진 방추형 도시와는 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3. 06:00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황금빛 지붕과 1800년대 종교화 - 이삭성당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구 레닌그라드)를 수식하는 여러 표현이 있습니다. '유럽으로 향한 창'이란 제국시절부터 불리워진 오래된 표현부터 '러시아 제2의 도시', '제국시절 수도', '문화수도' 등 다양한 표현과 함께 소개되는 도시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붙이자면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라는 것입니다. 특히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백야와 더불어 화려한 관광도시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기 시작합니다. 뻬쩨르부르그는 뾰뜨르 대제(표트르 대제)시절에 만들어진 계획도시입니다. 도시가 우리나라의 논 처럼 좌우 대칭이 맞게 형성되어있는데요. 자연적인 방추형 도시인 모스크바와는 전혀 상반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하면서 길을 잃을 위험이 상당부분 줄어들어 길찾는데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7. 07:00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다운 추위도 있었지만 지역에 따라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눈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1cm정도 쌓인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서울지역에도 눈이 제법 왔습니다. 도로사정이 무척 안좋았다고는 합니다만 다행히 주말이었기 때문에 눈에 최악의 교통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러시아 지역이야 겨울 시즌에 맑은날을 보기 힘들고 눈구경이야 문 밖으로만 나가면 항상 보는 것이지만 유독 눈이 많이 쌓이는 날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주말인 경우가 많은대요. 이는 주말에는 눈을 치우는 제설차량이나 시민들의 활동이 극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말 러시아 제 2 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세인트 피터..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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