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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수도 런던을 돌아다니다!

    2010.04.08 by 끄루또이'

  • 가장 영국다운 도시, 옥스포드 돌아다니기

    2010.04.08 by 끄루또이'

  • 사랑을 넘어선 찬란함, 인도 타지마할 묘당

    2010.03.21 by 끄루또이'

  • 사진으로 보는 겨울철 러시아 이르쿠츠크

    2010.03.16 by 끄루또이'

  • 호수라고 쓰고 바다라고 읽는다! 겨울철 바이칼 호수 풍경

    2010.03.09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실제로 가보니

    2009.07.31 by 끄루또이'

  • 구글 샌프란시스코 지사 방문기

    2009.07.26 by 끄루또이'

  • 예루살렘 골목 싸돌아다니기

    2009.04.29 by 끄루또이'

영국의 수도 런던을 돌아다니다!

좀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영국에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유행에 휩쓸리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터라 남들 다가는(?) 유럽 배낭여행을 애써 외면하다 십 수년 뒤에 러시아에서 넘어간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외 여행을 종종 다니긴 합니다만 방문했던 나라나 도시 등의 장소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 편입니다. 제대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방문지에 대해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한뒤에 미리 발생할 일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하고 가는 것에 비해 저는 그냥 어디에 간다는 것 정도만 생각하고 티켓을 끊는 수준입니다. 해당 국가나 도시에 가서 그냥 부딪치고 보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여행서적에서 말하는 꼭 찾아가야 한다는 곳을 번번히 놓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아까운 돈낭비를 하는셈입니다. 다만 저에게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4. 8. 05:24

가장 영국다운 도시, 옥스포드 돌아다니기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4. 8. 02:38

사랑을 넘어선 찬란함, 인도 타지마할 묘당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인도 타지마할 무덤은 무굴제국 황제였던 샤 자한(재위 1628-1658)에 의해 1652년에 축조된 궁전형식 무덤입니다. 샤 자한의 사별한 왕비를 추모하기 위해 시도된 타지마할 묘당의 건축은 무려 22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간동안 무굴 제국 내 유명 건축가 뿐만아니라 아랍권, 이탈리아, 프랑스 건축가들이 작업에 초빙되었으며 직공 2만명이명이 동원되었습니다. 더불어 당대 최고의 건축자재를을 사용하여 국가재정에 영향을 미칠정도였다고 합니다. 황제의 사랑과 쏟은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타지마할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웅장하기 그지없습니다. 무덤이라기 보다는 사랑의 금자탑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붉은 사암으로 된 아치형 정문을 통과하면 넓은 뜰에 수로가 있..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3. 21. 10:05

사진으로 보는 겨울철 러시아 이르쿠츠크

러시아 이르쿠츠크는 인구 60만의 동시베리아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이 곳은 시베리아 철도 개통 전과 후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개통전에는 전형적인 변방의 황량한 유형지(제정시대 대표적 정치범 유형지)였으나 철도 개통 이후에는 탄광개발과 공업이 발전하여 현재는 중장비 산업이나 건축자재 산업의 주요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국립대학교를 위시해 과학 아카데미와 같은 연구기관들도 다수 포진해있으며 러시아 지역에서 손꼽히는 박물관과 극장,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르쿠츠크의 또다른 묘미는 러시아적인 풍미를 지닌 목재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모스크바나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등의 대도시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전경입니다. 보존도 잘 되어있구요..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3. 16. 18:04

호수라고 쓰고 바다라고 읽는다! 겨울철 바이칼 호수 풍경

개인적으로 러시아에서 모스크바나 뻬쩨르부르그(페테르부르그)와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고 관광지로 추천할만한 곳을 들자면 황금의 고리(잘라또예깔쪼) 안의 러시아 옛도시들과 바이칼 호수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분히 주관적인 시각일 수 있겠습니다만. 바이칼 호수는 한번쯤을 들어보셨을거라 봅니다. 이크쿠츠크 주와 부랴트 공화국 사이에 위치한 바이칼 호수는 명칭은 호수(湖)로 불리우지만 바다에 버금가는 광범위한 부피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시베리아 지방에서는 바이칼을 호수가 아니라 바다라고 부르는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 타타르어 '풍요로운 호수'란 의미의 바이칼은 생태학적으로 2,500~3,000천만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전해지며 길이 636 km, 폭 20~80 km, 면적 31,494 km², 깊이..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3. 9. 02:02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실제로 가보니

조금 퇴색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물이자 미국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문교는 캘리포니아주(州) 서안의 샌프란시스코만과 태평양을 잇는 골든게이트해협에 설치되어 있는 길이 2,825m, 너비는 27m의 현수교로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에 준공하였습니다. 남안의 샌프란시스코와 북안의 마린반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에 놓인 현수교로, 조셉 B.스트라우스가 설계하였고, 공사비용은 3,500만 달러가 들었다. 차고 거센 조류와 안개가 많은 날씨 그리고 수면 아래 지형이 복잡하여 건설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4년 만에 완공하여, 미국 토목학회에서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건축물입니다. 6차선의 유료도로와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7. 31. 10:04

구글 샌프란시스코 지사 방문기

구글 샌프란시스코 지사는 본사인 마운틴뷰에서 약 40분~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글러들은 업무 목적에 따라 마운틴뷰 본사와 샌프란시스코 지사를 오고가며 일을 하는듯 싶었습니다. 구글 본사 내부는 사진 촬영이 대부분 금지되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지사는 한인 구글러인 '미키 김' 님의 도움으로 직접적으로 직원들을 찍는 것이 아닌 경우에 한해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키 김'님은 항간에 국내 유명 블로거의 가족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어느 블로거의 가족인지는 사실여부를 확인 못한지라 말씀드리긴 성급한것 같아 적진 않겠습니다. 여튼 샌프란시스코 구글 지사 내부를 한바퀴 돌아다녀 보겠습니다. 구글 본사와 샌프란시코 지사를 왕복할 때 활용한 승합차입니다. 이름하여 블루벤입니다. 구글 사무실 어..

세계여행 2009. 7. 26. 21:56

예루살렘 골목 싸돌아다니기

예루살렘은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人)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城市)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아랍인들은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도 부른다. 익히 알다시피 이 도시는 이스라엘의 정치수도이다(행정수도는 텔아비브야파).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지(聖地)로 받들고 있는 동쪽 지역도 현재는 이스라엘의 점령지이다. 이런 근대사적인 내용보다 우리에게 각인된 것은 성서에 나오는 수많은 기적의 장소라는 것이며, 그리스도교의 기원인 예수가 태어나고 죽고 부활한 도시..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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